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톨릭 뉴욕대교구 수장에 무명의 개혁파…'친트럼프' 인사 교체 2025-12-19 00:31:27
의무 정년인 80세까지 봉직하는 경우가 많다. 돌런 추기경은 미국 가톨릭교회에서 대표적인 보수 인사로 꼽힌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에서 기도 연설을 맡았고 총에 맞아 숨진 우익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현대의 성 바오로'로 칭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미저리 감독' 롭 라이너 부부 살해한 아들, 사형 선고 되나 2025-12-18 06:48:04
드나들며 22세 때인 2015년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찰리'(Being Charlie)의 각본을 집필해 부친인 라이너 감독의 연출로 함께 개봉하기도 했다. 닉은 2016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성장기 동안 아버지와 "유대감을 많이 형성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여부 진술 안해 2025-12-18 06:44:44
그는 22세 때인 2015년 자기 경험담을 바탕으로 영화 '찰리'(Being Charlie)의 각본을 집필해 부친인 라이너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개봉하기도 했다. 닉은 2016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성장기 동안 아버지와 "유대감을 많이 형성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라이너 감독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유무죄 언급 안해 2025-12-18 04:33:22
22세 때인 2015년에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찰리'(Being Charlie)의 각본을 집필해 부친인 라이너 감독의 연출로 함께 개봉하기도 했다. 닉은 2016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성장기 동안 아버지와 "유대감을 많이 형성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라이너 감독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영화 '찰리' 공동각본…아빠가 감독 전날 밤 유명 연예인 집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심한 다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영화계에서 3대째 금수저 지위를 누려온 닉 라이너(32)가 함께 살던 양친을 살해한 끔찍한 사건으로 할리우드와 미국 사회가 뒤숭숭하다. 라이너는 유명 영화감독인 아버지...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 지난 9월 1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의 행사에서 울려 퍼진 총성은 미 전역을 삽시간에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청년 우파 활동가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우군이었던 찰리 커크가 3천여명의 청중이 지켜보는 앞에서 31세의 나이로 총격 암살당하는 순간이었다. 18세에 우파 단체...
영화감독 사망 조롱한 트럼프…공화당 의원도 "술 취했나?" 2025-12-16 21:17:02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은 우파 행동가인 찰리 커크의 죽음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의 정치적 반응을 비난해왔다. 켄터키주 공화당 소속 토마스 매시 하원의원도 ″롭 라이너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졌든 간에, 잔혹하게 살해당한 사람에 대한 부적절하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X에 썼다. 그는 ″제 생각에 동료 공화당 의원...
트럼프 행정부, 총격 때마다 성급한 SNS 발표…'혼란 가중' 비판 2025-12-16 15:07:43
운동 지도자 찰리 커크 암살 사건 때도 부정확한 정보를 성급하게 발표해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는 사건 발생 직후 엑스에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현재 구금 중"이라는 글을 올렸지만, 90분 후 "구금됐던 인물은 심문 후 석방됐다"고 말을 바꿨다. 커크 암살 사건의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은 사건 발생 이틀 후에야 당국에...
'대통령이 할 말 아냐'…트럼프, 영화감독 피살 조롱에 역풍 2025-12-16 09:46:45
지지자들은 좌파가 찰리 커크의 죽음을 패륜적으로 조롱하고 있다며 강한 비난을 해 왔으나, 트럼프의 이번 발언으로 할 말이 마땅치 않게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 CNN 방송은 "갑자기 입장이 뒤바뀌었다"며 게다가 비극적 죽음에 대해 조롱 발언을 한 사람이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충격' 빠진 할리우드…아들이 도대체 왜 2025-12-16 06:27:51
뒤에는 자신의 중독 경험과 아버지와의 관계를 다룬 영화 '찰리'(Being Charlie)의 각본을 썼다. 이는 라이너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5년 개봉했다. 영화 속 아버지가 아들에게 "차라리 네가 나를 미워하더라도 살아있길 바란다"고 말하는 대사는 실제 두 사람 사이 있었던 대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