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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돔 폐사 막았다…우진비앤지, ‘세계 최초 백신’으로 장관표창 2025-12-17 16:13:16
어종인 돌돔을 비롯해 농어, 참돔 등 주요 고급 양식어종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이리도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어류 백신이다. 특히 대량 폐사가 빈번했던 돌돔 양식 현장에서 80% 이상의 생존율을 기록하며 뛰어난 현장 예방 효과를 입증해왔다. 우진비앤지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양준혁 떼돈 벌겠네"…방어회 한 접시 가격 듣고 '화들짝' [트렌드+] 2025-12-13 07:39:06
방어와 참돔 등 13종 281만마리가 떼죽음 당했다. 남해안 수온이 섭씨 30도 안팎까지 치솟은 가운데 녹조성 적조까지 극성을 부리면서 가두리 양식장이 초토화됐다. 국내 방어 양식은 통영과 남해, 제주 일대에 집중돼 있으며 겨울철 전국 시장에 나오는 방어의 상당 부분이 이들 지역에서 생산된다. 겨울철 방어를 접하는...
"지난주엔 안 그랬는데 그새"…방어 먹으러 갔다가 '깜짝' 2025-12-10 19:59:01
노량진 수산시장을 갔다가 너무 비싸서 광어랑 참돔을 좀 더 샀어요. 상인들도 손님들이 비싸다고 불만을 쏟아낸다고 해요" 겨울철 인기 횟감으로 자리매김한 방어 가격이 열흘 만에 80% 넘게 올랐다. 일본산 수입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여파다. 10일 서울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 가격정보에 따르면 이날 일본산 방어...
방어 경매가 열흘 만에 80% 급등 2025-12-10 17:13:10
㎏당 5만원 이상에 팔렸다. 10㎏짜리 특대방어는 60만원에 달했다. 방어는 11월부터 2월까지 기름기가 많아지는데 클수록 기름기가 더 많다. 방어로 수요가 쏠리면서 다른 횟감 어종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내려앉았다. 일본산 참돔은 ㎏당 경락 시세 평균 가격이 2만원 미만이다. 농어는 중국산과 국내산 모두 2만~2만3000원...
"참돔 2kg 회, 재보니 258g"…단골횟집 찾았다가 '분통' 2025-11-30 14:00:09
참돔 2kg 회를 사 온 소비자가 집에 와서 무게를 재보니 양이 250g이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산물 관련 유명 유튜브 채널 ‘입질의추억TV’(구독자 129만명)에는 지난 28일 '딱 걸렸네! 저울치기보다 악랄한 횟감 빼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채널...
해수부, 내달 14일까지 수입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특별단속 2025-10-26 11:00:09
활참돔, 방어 등이다. 이외에도 중국산 비중이 높은 바지락과 뱀장어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지는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음식점, 배달앱 판매처 등이다. 단속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조사공무원과 국민 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이 실시한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축제 앞두고 집중 점검 나섰다 2025-09-24 09:30:51
낙지 일본산 참돔 등 외국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하는 점포가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또한 소래포구 어시장의 저울(계량기)을 점검해 수산물의 무게가 실제와 다르게 표시되는지도 확인할 예정이다. 소래포구 어시장은 2023년 여름 다리가 떨어진 꽃게를 판매하는 등 '바가지 논란'으로 질타를...
해수부,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2025-09-21 11:00:03
많은 참돔과 낙지, 가리비, 뱀장어 등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지방자치단체, 해양경찰청은 수산물 제조·유통·판매 업체와 음식점, 배달앱 판매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국민횟감으로 인기였는데…"다 죽을 바엔 놔주자" 무슨 일이 2025-09-16 10:01:13
지역에서는 적조로 참돔 19만2600마리, 농어 4만5000마리, 돌돔 4만1300마리 등 9개 어가에서 28만1400마리가 폐사했다. 수산 당국은 피해액이 6억55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남지역에는 지난 7월 3일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효된 것을 시작으로 7월 29일 고수온 경보가 발효됐다. 피해 지역의 평균 수온은 여수...
경남 해역에 '적조주의보'…황토 6000t 살포 '방제 안간힘' 2025-09-03 17:55:29
양식장 35곳에서 넙치·숭어·감성돔·농어·참돔 등 양식어류 50만 마리가 폐사했다. 도는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 작업에 나섰으며 현장지도반을 긴급 편성해 운영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적조 방제사업비가 조기 소진될 우려가 커지자 해양수산부에 추가 예산을 요청해 지난달 27일 1차로 9억6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