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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완화하는데 한국은 왜 강행하나…1월 세계 첫 AI법 전면 시행(종합) 2025-12-14 11:35:50
경우를 규제할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콘텐츠 창작업계에도 같은 잣대를 들이댐으로써 산업 위축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AI 콘텐츠 회사 대표는 "AI가 콘텐츠라고 해도 뒤에는 100여명의 사람이 매달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다 무시되고 AI를 썼다는 이유로 'AI...
EU 완화하는데 한국은 왜 강행하나…1월 세계 첫 AI 규제 시행 2025-12-14 07:03:01
경우를 규제할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콘텐츠 창작업계에도 같은 잣대를 들이댐으로써 산업 위축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AI 콘텐츠 회사 대표는 "AI가 콘텐츠라고 해도 뒤에는 100여명의 사람이 매달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노력은 다 무시되고 AI를 썼다는 이유로 'AI...
“AI에겐 창의성이란 없다” 세번째 아바타 만든 캐머런 감독의 단호한 평가 2025-12-12 18:20:58
긍정하면서도 ‘조수(Assistant)’라고 표현하며 창작의 주체가 될 순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글로벌 영화산업에선 AI가 배우부터 각본·촬영 등 제작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디즈니가 오픈AI에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생성 AI 소라에 마블 등 캐릭터 IP를 제공키로 한 게...
예술가들의 '옷' 짓는 정윤민, 그가 멈춰 세운 발레의 결정적 순간 2025-12-12 18:14:11
디자이너다. 2017년 국립발레단의 창작발레 ‘허난설현―수월경화’에 나오는 의상 수십 벌을 일일이 디자인하면서 무용계에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전시 직전인 10일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정 감독은 “발레를 모르던 분들도 색다른 방식으로 발레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제가 좋아하는 ...
배우 고형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연극 부문 신인상 수상 2025-12-12 17:11:56
지구인아트홀에서 선보인 창작 신작으로, 퓨전 사극 형식의 무대를 통해 인물들의 내면적 갈등을 섬세하게 드러낸 작품이다. 배우 고형우 소속사 나인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고형우 배우가 <사도, 인 더 박스>로 보여준 연기력과 신인으로서의 잠재력을 심사위원들이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웹툰·웹소설 '자율 규제' 장치 나왔다 2025-12-12 17:09:12
처음으로 확대했다.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창작자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혐오 표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심의 과정에 창작자·이용자·플랫폼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자율 규제는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우선 적용된다. 향후 두 플랫폼은 KISO의 심의 결과에 근거해 컷 수정, 게재...
제2회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시상식 성료…젊은 문학가들 격려 2025-12-12 15:37:00
참여한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이어 가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 훌륭한 작품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롯데장학재단이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사실도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나태주 자문위원장은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신격호샤롯데문학상...
웹툰·웹소설 자율 심의 첫 도입…업계는 "차라리 낫다" 왜? 2025-12-12 12:09:12
△창작자 표현의 자유 존중 △혐오표현으로 인한 피해 예방 △창작자·이용자·플랫폼의 자율적 참여 등이다. 향후 두 플랫폼은 KISO의 심의 결과에 따라 컷 수정이나 게재 중지 등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일종의 규제 도입임에도 업계는 이를 정부 개입을 앞서 관리하는 ‘완충 장치’로 보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에이디엔노뜨, 우수 실연자 40팀 창작 지원 2025-12-12 11:12:51
공익 프로젝트로, 음악 실연자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분배보상금은 실연자들에게 분배되지 않고 남은 보상금을 문화체육관광부 승인 아래 공익적으로 활용하는 제도다. 음실련은 이 재원을 통해 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에이디엔노뜨...
"성탄 분위기 망쳤다"…맥도날드, AI로 만든 광고 중단 2025-12-12 09:09:40
일자리는 어떻게 되느냐"면서 AI 활용 확산이 창작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지만, 반대편에서는 "AI 광고라도 결국 사람의 손길이 들어간 창작물"이라면서 AI 사용을 옹호하기도 했다. 기업들은 각종 논란에도 AI 활용 광고를 계속 선보이고 있다. 코카콜라는 작년 연말 AI 기반 광고로 비판을 받았지만, 올해도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