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역사를 바꾼 위대한 천재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2026-01-16 16:58:17
천재란 누구인가. 우리는 흔히 천재를 ‘비범한 성취를 이룬 사람’으로 기억하지만, 그 정의는 생각보다 느슨하다. 어떤 천재는 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남기지만, 어떤 천재는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 자체를 바꾼다.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영재는 아무도 맞히지 못하는 표적을 맞히고, 천재는 아무도 보지 못하는...
[책마을] 눈물이 말라버린 남자, 그 속에 숨은 뇌의 비밀 2026-01-16 16:57:08
마테오라는 남자가 있다. 그는 사고로 전복된 차 안에서 안전벨트에 매달린 채 임신한 아내가 곁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봐야 했다. 듣는 사람마저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비극의 주인공이지만 정작 그는 울지 않는다. 사건 이후 울지 못하는 병에 걸려버렸기 때문이다. 그를 마주한 의사는 슬픈데 눈물이 말라버린...
[책마을] 완벽함을 버린 종만이 살아남았다 2026-01-16 16:56:33
‘적자생존’은 가장 강한 존재가 오랫동안 살아남는다는 뜻으로 단순화돼 이해돼 왔다. 하지만 신간 <완벽하지 않은 것이 살아남는다>는 그 통념을 정면으로 부정한다. 현장생물학자인 저자들은 진화의 핵심을 경쟁이나 완벽함이 아니라 회복력에서 찾는다. 진화란 최적의 승자를 선발하는 냉혹한 관문이 아니라,...
[책마을] '흑백요리사2' 인기에 최강록 책 뒤늦게 주목 2026-01-16 16:55:48
이광수 명지대 겸임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가 흥행에 성공하며 최강록 셰프의 저서들이 뒤늦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2023년에...
[책마을] 유니클로도 꽂혔다…사람을 얻는 '장사 철학' 2026-01-16 16:50:22
“신발이 예쁘긴 한데 제가 신어보니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저라면 이 돈으로 다른 걸 살 거예요.” 요즘 유행하는 신발을 사러 온 손님에게 가게 주인이 이렇게 말한다. 솔직한 그의 말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역설적이게도 상인에 대한 신뢰는 이런 순간에 쌓인다. 빈 손으로 돌아간 손님은 아마도 높은 확률로 이 가게를...
[책마을] 재즈 역사상 최고 명반 만든 세 천재 음악가의 예술혼 2026-01-16 16:48:46
1959년 발매된 음반 ‘카인드 오브 블루(Kind of Blue)’는 시대를 초월한 명반으로 꼽힌다. 미국의 전설적인 재즈 트럼펫 연주자 마일스 데이비스의 앨범으로, 색소포니스트 존 콜트레인, 피아니스트 빌 에번스 등 스타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재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다. 최근 출간된 <블루의 세 가지 빛깔>은...
[책마을] 내가 사랑한 건 결국 나의 결핍이었다 2026-01-16 16:47:56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이다.” 알베르 카뮈의 말을 인용하며 독자를 맞이하는 책 <누군가를 사랑할 때 내가 사랑하는 그는 누구인가?>는 삶의 모든 것, 사랑을 탐구한다. 사랑을 통해 ‘나’와 ‘당신’을 알고자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인 카트린 벵사이드, 그리고 철학자이자 신학자,...
[책마을]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태도 2026-01-16 16:46:50
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다. 그러나 정말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임경선은 글쓰기에 관한 에세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 것들>에서 이 질문을 정면으로 던진다. 저자는 글쓰기에 성공이나 영광은 없다고 말한다. 대신 망해도 상관없다고 느끼게 해주는, 정직한 기쁨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 부조리한 세계에 끝내...
[책마을] 짓밟힌 자존감, 꺾인 의욕...조직을 망치는 '독한' 리더 2026-01-14 10:20:52
차량 공유기업 우버의 공동창업자인 트래버스 캘러닉은 신속하고 공격적인 확장 전략으로 회사를 단숨에 세계적 기업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캘러닉은 회사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성과를 최우선으로 하며 과도한 경쟁을 부추겼다. 캘러닉은 직원들에게 무례하고 공격적으로 대했고, 즉각적으로 문제해결을 하지 못한...
[책마을] "출산율 하락, 페미니즘 탓 아니다" 2026-01-09 16:41:32
‘세계 인구는 당신의 생애에서 정점을 찍을지도 모른다. 그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2023년 9월 뉴욕타임스에 실린 인구경제학자 딘 스피어스와 마이클 제루소의 글은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칼럼에 달린 댓글이 1800개가 넘어갔고 신규 등록을 잠가뒀을 정도다. 독자 의견 코너에는 반박 글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