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안위, 여름철 원자력이용시설 10~14일 특별점검 2024-06-03 16:24:57
등이 참여해 원자력발전소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을 점검한다. 원안위는 과거 여름철 피해사례를 분석해 비슷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비별로 침수와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고준위특별법안 자동폐기…2030년부터 핵폐기물 저장소 포화 2024-05-28 15:05:18
발생하는 사용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영구 처분장과 중간 저장 시설 등을 마련하기 위한 '고준위 방폐물 관리 특별법' 제정안(이하 고준위특별법안)이 결국 21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28일 고준위특별법안은 안건으로 상정되지 못해 자동 폐기됐다. 고준위특별법안...
[게시판] 산업부, OECD 원자력기구와 고준위방폐물 국제회의 개최 2024-05-28 06:00:03
처분과 관련해 '제7차 지층처분장에 대한 국제회의'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등 국내 유관기관·단체와 미국 에너지부, 체코 통상부, 스위스 NAGRA 등 방사성폐기물 관련 각국 중앙부처 및 전담 기관 등의 350여명이 참석했다. 윌리엄...
"韓, 6년 후엔 핵폐기물 처리 한계" 2024-04-22 18:12:27
인터뷰에서 “지금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법안에서 여야가 이견을 보이는 부분은 본질이 아니다”며 “하루빨리 타협점을 찾아 우리 세대에서 부지 선정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78년부터 원전을 가동해 25기를 운영 중인 한국은 아직 법적 근거가 없어 고준위 방폐장의 부지도 물색하지 못하고 있다....
日, '세계최대' 원전 재가동에 속도…지역동의도 없이 연료반입 2024-04-16 10:41:46
북부 사가현 겐카이마치(玄海町) 의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를 위한 첫 번째 절차인 정부 문헌조사를 수용해 달라는 지역 주민 청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지역에는 규슈전력이 운용하는 원전이 있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핵폐기물 처분장 갈등' 日대마도 선거서 '반대파' 시장 승리 2024-03-04 10:01:18
시장 승리 코로나19로 한국인 관광객 급감에 일각서 '처분장 유치 재추진' 주장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 문제를 둘러싸고 주민 여론이 양분됐던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對馬島·대마도) 시장 선거에서 '반대파'인 현직 시장이 '찬성파' 후보를 큰 표...
[기고] 사용후핵연료 처분 특별법, 21대 국회에서 마무리해야 2024-02-28 18:07:15
특별법’의 남은 쟁점은 영구처분장이 준비되기 전에 발전소에 임시로 저장하는 시설 규모다. 이를 ‘발전소 운영 기간’으로 할지, ‘설계수명 기간’으로 할지를 두고 합의를 못 보고 있다고 한다. 사용후핵연료 문제라는 국가적 과제의 해결 입장에서 보면 소소한 문제다. 김영식 의원이나 이인선 의원의 입장은 여러 번...
日핵폐기물처분장 선정 1단계 조사 2곳 완료…"2단계는 불투명" 2024-02-13 17:57:36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선정을 위해 홋카이도 슷쓰(壽都)와 가모에나이(神惠內)를 상대로 벌여온 문헌조사를 완료했다고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UMO는 두 마을 모두 다음 단계인 개요 조사를 진행할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일본 정부의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선정 절차는...
'이 가격 실화?' 관광객들 깜짝…일본여행 '필수코스'의 비밀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1-30 07:03:01
최종처분장'으로 부르는 이유다. 하지만 오는 4월부터 3분의 1 관행을 파고든 돈키호테의 전략이 더 이상 먹혀들기 어렵게 됐다. 일본의 대형 슈퍼마켓들이 관행을 바꾸고 있어서다. 올해 3월 아시아 최대 유통회사 이온그룹의 슈퍼마켓인 마루에쓰와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라이프코퍼레이션, 서밋, 그리고 사이타마에...
규모 4.0 경주 지진…포스코·방폐장 "이상 없어" 2023-11-30 09:11:23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 관계자는 "처분 시설 지진 감시 설비의 측정값을 확인한 결과 안전 운영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도 특별한 이상이나 피해가 없어 정상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을 비롯해 다른 포항지역 철강기업도 정상 가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