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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제 몫이다"라면서 "많은 사람이 '전직 보좌직원들과 무슨 일이 있었느냐',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들이 이렇게까지 하느냐'라고 묻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들의 면직 사유를 알고 있는 가까운 지인들은 '대화방을 공개하면 되지 않느냐, 왜...
잇단 사생활 의혹 보도에…김병기 "제보자는 前보좌진" 2025-12-25 18:10:37
과거 부적절한 처신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전직 보좌진을 공개 비판했다. 자신이 지난해 직권면직한 보좌진을 겨냥해 “제보자는 함께 일한 전직 보좌직원으로 추정되고, 교묘한 언술로 공익제보자 행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전직 보좌진은 김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맞대응했다....
김병기 대화 공개 파문…전직 보좌관 "통신비밀법 위반 고소" 2025-12-25 12:20:12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제 몫이다"라면서 "많은 사람이 '전직 보좌직원들과 무슨 일이 있었느냐',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들이 이렇게까지 하느냐'라고 묻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들의 면직 사유를 알고 있는 가까운 지인들은 '대화방을 공개하면 되지 않느냐, 왜...
김병기 둘러싼 폭로가 '사적 복수'? "보좌진 실체 공개한다" 2025-12-25 11:10:03
올린 글을 통해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처신이 있었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제 몫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전직 보좌직원들과 무슨 일이 있었느냐',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들이 이렇게까지 하느냐'라고 묻는다"면서 "그들의 면직 사유를 알고 있는 가까운 지인들은...
김병기 "호텔비 반환"…한동훈 "이런 식이면 감옥 갈 사람 없어" 2025-12-23 22:50:22
포함해 1일 30만원대 초중반"이라며 "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숙박비용은 즉각 반환하겠다"고 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성 여부를 떠나 100만원이 넘는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있어 위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대한항공 숙박권' 논란 김병기 "이유불문 부적절" 2025-12-23 21:32:52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 원내대표가 지난해 11월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으로 2박 3일간 조식을 포함해 160여만 원 상당의 로열 스위트룸 객실과 서비스를 이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초대권을 받고 이용했을 당시...
'대한항공 160만원 숙박권 논란' 김병기 "즉각 반환하겠다" 2025-12-23 17:38:08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숙박비용은 즉각 반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일간지는 김 원내대표가 대한항공에서 받은 호텔 숙박 초대권으로 지난해 11월, 2박 3일 동안 160여만원 상당의 객실과 서비스를 이용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숙박권 사용 당시 김 원내대표는 국회...
"결혼 축가 소개 좀"…훈련병 세븐틴 멤버에게 섭외 요청한 군간부 2025-12-23 14:25:25
같은 부탁을 하는 것은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준영 K&J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폐쇄적인 군 조직 특성상 상관의 사적 부탁을 사실상 거절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이 사안의 경우 소속부대 간부의 사적 부탁에 대해 '직무상의 명령'은 아니나 훈련병 신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심리적 강압을...
'주사이모' 논란 직격타…입짧은햇님 구독자 4만명 줄이탈 2025-12-22 09:39:17
때문에 의심의 여지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바쁜 날은 A씨가 제 집으로 와 준 적이 있다. 다만 제가 A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러 사정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부분은 제 큰 불찰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활동 중단을...
입짧은햇님, 구독자 이탈 시작됐다…하루 만에 2만명 증발 2025-12-19 13:17:15
"바쁜 날은 이 모 씨가 제 집으로 와 준 적이 있다. 다만 제가 이 모 씨 집에 간 적은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사정들을 좀 더 주의 깊게 살피고 신중하게 처신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부분은 제 큰 불찰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예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