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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금감원, 금융권 합동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 2025-12-05 14:30:00
천장과 난방유 600L를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세훈 수석부원장은 "이번 활동으로 이웃과의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금감원도 금융권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천자칼럼] '연봉 200억' 엔지니어 2025-12-04 17:49:43
근간으로 기본급이 정해지는 구조가 ‘연봉 천장’을 낮춘 것이다. 형평성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특정 엔지니어 몇 명에게 보상을 집중하면 조직 내 반발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게 기업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승진해 임원이 되면 연봉 천장도 올라간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버티는 게 만만찮다. 4대 그룹 엔지니어 출신 임원...
창업자부터 천재 디자이너까지…티파니 빛을 완성한 3명의 거장 2025-12-04 16:56:15
소개하는 공간의 천장은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됐다. 펜던트 중앙을 슈퍼사파이어로 세팅한 네클리스에선 미감이 극대화된다. 사파이어 중에서도 높은 품질의 슈퍼사파이어는 빛의 움직임에 따라 반짝이는 별처럼 일렁이며 빛난다.20세기 주얼리 예술의 패러다임을 바꾼 슐럼버제20세기 주얼리 예술의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주류판매점 침입해 '만취 떡실신'…범인 잡고보니 2025-12-04 11:35:32
29일(현지시간) 뜻밖의 침입자가 들어왔다. 천장을 뚫고 가게로 진입한 이 침입자는 선반의 위스키병을 잇따라 깨뜨리고 바닥에 흘러내린 술을 마신 뒤, 화장실에서 잠들었다가 직원에게 붙잡혔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이 사건의 범인은 다름 아닌 너구리였다.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에 위치한 이 주류 판매점 직원은 너구리...
미국 주류판매점 침입해 '만취실신'한 범인은 너구리 2025-12-04 11:20:40
한 주류 판매점 천장을 뚫고 한 '도둑'이 가게 안에 침입했다. 범인은 선반에 진열된 위스키병들을 깨는 난동을 부리고 술을 잔뜩 마셔 취한 채 화장실에서 엎드린 채 잠이 들었다가 출근한 직원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그런데 이 범인은 사람이 아닌 너구리였다. AP통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애슐랜드의 한 주류...
NH투자증권, 영등포 쪽방촌에 연탄·생필품 전달 2025-12-04 10:11:58
찾아 연탄 2천장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과 인연을 맺어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생필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영등포 쪽방촌에 신설한 푸드뱅크인 온기창고에 1천만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연탄 2천장과 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
술병 깨고 난장판 만들었다…만취해 쓰러진 '범인' 정체는 2025-12-04 07:17:42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라쿤은 주류 판매점의 천장 타일을 뚫고 빠져나와 술병이 보관된 여러 선반을 뒤지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동물보호소가 SNS를 통해 공개한 당시 사진을 보면 매장 바닥에 술병이 널브러져 있고, 바닥 곳곳에 술이 고여 있다. 화장실 변기 옆에 엎드려 있는 라쿤의 모습도 담겼다. 보호소...
고려아연, 한파 취약계층 위해 1천600만원 기부…연탄·쌀 지원 2025-12-03 15:35:11
천장과 쌀 700kg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준 고려아연 부사장은 "한파 속에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연탄과 쌀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입주도 안했는데 국평 40억 찍은 아파트, 사전점검 성료 2025-12-03 09:01:15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2.6m의 여유 있는 천장고, 고급 마감재, 남향 위주의 동 배치 등 상품성에 대해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한 입주 예정자는 "송파 최고 단지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라며 "스카이브릿지부터 내부 마감까지 완성도가 매우 높아 입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잠실 르엘은 입주를 시작하지...
BYD 정저우의 ‘초대형 전기차 메가팩토리’를 가다 2025-12-03 07:00:03
천장에 달린 6대의 크레인이 즉각 날랐다. 근로자들은 라인 끝단에서 제품을 검사하거나 폐쇄회로TV(CCTV)로 공정을 모니터링만 했다. 2455대 로봇이 투입된 용접 공장에선 스폿 용접에 걸린 시간은 1초 미만. 오차를 0.01mm 이내로 줄이면서도 차량을 쉴 새 없이 다음 공정으로 밀어냈다. 용접 불꽃이 통로 가까이까지 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