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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래차 가속페달'…R&D·제조 수장 한꺼번에 교체 2025-12-18 17:42:24
현대커머셜 대표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싱크탱크인 HMG경영연구원은 신용석 미국 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 경제학과 교수(부사장)가 맡는다. 전체 승진 규모는 지난해(239명)보다 줄어든 219명이다. 신임 상무 2명 중 1명(49%)은 40대로 채워져 상무 초임 평균 연령이 사상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다. 양길성 기자...
현대차그룹 R&D·생산 사장 교체…초임 임원 평균 연령 40대 진입 2025-12-18 10:50:02
주요한 특징이다. 초임 임원의 평균 연령은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다.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 사장 현대차그룹은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SDV) 혁신을 앞당기고 압도적 기술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만프레드 하러(R&D본부장)·정준철(제조부문장)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현대차그룹 R&D본부장에 새로...
산학협력 앞장서는 세메스...'오픈 이노베이션' 대회 개최 2025-12-12 15:44:45
그동안 100여편이 넘는 수상작 가운데 반도체 초임계, 클린, 자동화, 검사, 센서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정해 총 10개의 산학과제를 수행했으며, 차세대 핵심장비 개발을 위한 다수의 정밀 측정기술, 계측 장비기술, 센서 기술, 초미세 제어기술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심상필...
새 회계기준원장에 한종수, IFRS 능통한 글로벌 전문가 2025-12-11 18:20:56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초임 연구위원 등을 역임해 국제 회계 분야 감각이 뛰어난 인물로 꼽힌다. 이전에도 회계기준원장 선임 때마다 유력한 원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신임 원장은 오는 16일 이사회와 19일 회원총회 의결을 거쳐 선임된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3년이다. 최석철 기자 dolsoi@hankyung.com
한국회계기준원 신임 원장 최종 후보 1순위 한종수, 2순위 곽병진 2025-12-11 16:33:19
역시 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회, 초임 연구위원 등으로 일하며 국제 회계 분야의 감각이 뛰어난 인물로 꼽힌다. 이번 추천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영어 면접 등이 도입되는 등 글로벌 회계 감각에 대한 요인이 결과를 좌우했다는 말도 나온다. 신임 한국회계기준원장은 16일 이사회 보고를 거쳐 오는 19일 개최되는...
오너일가 평균 46세에 회장된다…이재용은 31년 걸려 '최장 코스' 2025-12-09 14:01:22
회장이 됐다. 리더스인덱스는 "3·4세대의 경우 초임 임원에서 사장·부회장으로 승진할 때 2세대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세대가 낮아질수록 현장 경험을 줄이고 일선에 뛰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평균 46세에 회장…대기업 오너가 '승진 속도' 더 빨라졌다 2025-12-09 07:24:31
31년 4개월이 걸렸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세 입사 후 50세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3세 입사 후 56세에 회장직에 올랐다. 리더스인덱스는 "3·4세대는 초임 임원에서 사장·부회장으로 오르는 데는 2세대보다 시간이 다소 길었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경험을 줄이고...
회장님이 '영포티'…승진 점점 더 빨라진다 2025-12-09 06:56:21
31년 4개월이 걸렸다. 정의선(55)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세 입사 후 50세에, 신동빈(70) 롯데그룹 회장은 33세에 입사해 56세에 회장이 됐다. 리더스인덱스는 "3·4세대의 경우 초임 임원에서 사장·부회장으로 승진할 때 2세대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세대가 낮아질수록 현장 경험을...
100대 그룹 오너 4세, 평균 46세에 회장…2세보다 6.6년 빨라 2025-12-09 06:00:01
회장이 됐다. 리더스인덱스는 "3·4세대의 경우 초임 임원에서 사장·부회장으로 승진할 때 2세대보다 시간이 더 걸렸다"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세대가 낮아질수록 현장 경험을 줄이고 일선에 뛰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기업 안 부럽네"…대졸 신입 초봉 4500만원 '파격'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08 06:00:08
대졸 신입 직원에게 초임 연봉으로 4500만원(군필 기준)을 주는 중소기업이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3.0볼트(V) 슈퍼 커패시터(슈퍼캡)를 양산한 코스닥 상장사 비나텍 얘기다. 전북 전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임직원 평균 연령은 약 38세다. 20대의 비율도 35%가량이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