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간지능의 역사 外[이주의 책] 2025-12-25 10:50:06
검소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직장인이 되자 늘 돈에 대한 불안감이 들었다. 월급으로 그때그때 쓰다 보니 아이가 태어나자 저축이 바닥나고 말았다. 이 책은 돈을 쓰면 가난해진다는 오래된 믿음을 완전히 뒤집는다. 돈을 잘못 쓰면 절약해도 가난하고 돈을 잘 쓰면 쓸수록 부자가 된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진짜 부자도 대놓고 돈 자랑한다…크리스마스 '급발진' [모빌리티톡] 2025-12-25 08:35:26
업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실은 스포츠카 영상이나 사진은 운전자와 구경꾼 모두에게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선사한다"며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자동차 브랜드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거나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트렌드가 되기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고객이 우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철학…글로벌 수상으로 입증 2025-12-24 16:05:00
공간이어야 한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주요기관으로부터 현대차그룹 차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안전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해 고객 신뢰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정의선 회장, 아이오닉6 '자율주행차' 탔다…적극 지원 방침 2025-12-24 14:13:19
정하고 기술 고도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포티투닷은 6일 공개한 자율주행 기술 소개 영상에서 "10년 이상 준비해온 테슬라에 비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도 "제한된 인력과 예산 속에서도 양산 준비를 본격화한 지 2년 반 만에 이 단계까지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55만원 벌었네"…쏘렌토 출고 기다리던 차주들 '반색' 2025-12-24 10:59:44
0%)와 무이자 리스,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700만원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개소세 인하 방침 연장으로 차량을 구매하려던 업계는 물론, 차량을 구매하려던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이 덜게 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美서 최고 안전 등급 획득 2025-12-24 10:57:55
획득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대형 SUV 아틀라스는 IIHS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안정성과 함께 강력한 주행 성능, 동급 모델 대비 압도적인 실내 및 적재 공간, 풍부한 편의 사양을 모두 갖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현대차 첫 여성 사장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 2025-12-24 10:47:17
강화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SW 및 IT 부문에서 기술과 개발 역량을 갖춘 리더를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라며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기술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시너지, 럼클룬 에너지와 업무협약…"해외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2025-12-24 09:00:01
MOU는 시너지가 국내 기술 기반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는 결정적 전환점이 되고 있다. 회사는 향후 유럽을 비롯한 주요 해외 데이터센터 및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AI 기반 전력 최적화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1등 되면 2조5200억원 잭팟"…46회째 1등 안 나온 美 복권 2025-12-23 17:39:28
캘리포니아에서 나왔다. 이는 미국 복권 역사상 최고 당첨금 기록이기도 하다. 다만 이런 파워볼 1등 당첨금 액수는 29년에 걸쳐 분할 지급을 선택할 때의 지급액을 기준으로 따진 것으로, 거의 모든 1등 당첨자들이 하듯이 현금 일시불을 택할 경우에는 지급액이 절반 미만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정자 기증 후 유산 상속 약속…'100명' 자녀 둔 40대 부자 2025-12-23 16:42:20
쇠퇴하고 있다는 더 넓은 세계관이 깔려 있다고 WSJ은 평가했다. 두로프는 지난 10월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가 잠든 사이 어둡고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는 도덕적, 지적, 경제적, 궁극적으로는 생물학적 자멸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썼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