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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도로 위 지하철' S-BRT…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1-01-18 13:12:40
50%를 보조한다.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은 “BRT 전용 주행로를 설치하고 친환경 전기 굴절버스 등 고급 교통수단을 제공하면 대중교통 활성화와 함께 환경문제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전국 주요 도시에 지속해서 BRT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서울 8곳 공공재개발…4700가구 공급 2021-01-15 17:36:32
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3기 신도시 등 올해 신규 택지 사전청약 물량 3만 가구의 구체적인 입지와 계획을 4월 발표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올해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신규 주택 공급”이라고 말했다. 최진석/강진규 기자 iskra@hankyung.com
공공재개발 '첫발' 뗐지만…역세권 많아 상가 동의가 변수 2021-01-15 17:36:22
동의율 75%와 비교하면 10%포인트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은형 대한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공공재개발을 하려면 주민 보상도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적정 이익을 보장해주면서 공공성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 동의를 받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고 했다. 최진석/강진규/이유정/전형진 기자 iskra@hankyung.com...
서울 8곳 공공재개발 추진…"신규 분양·공공임대 1500가구씩 공급 예상" 2021-01-15 08:38:14
구역 여건 등을 검토해 3월 말까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공재개발 사업지의 투기자금 유입을 막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존 정비구역에 대해서는 투기적인 거래가 발생하거나 땅값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틈새투자' 생활형숙박시설, 주택용으로 사용 못 한다 2021-01-14 16:59:50
구조계산서·소방설비도는 앞으로 착공신고 전까지 선택적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건축법 하위법령 등 개정안의 입법·행정예고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40일간)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 규제 및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4월께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대곡소사선 개통 20개월 늦어진다 2021-01-14 16:57:38
2016년 착공해 오는 7월 개통이 목표였다. 공사 지연 사유로 설계변경이 꼽힌다. 김포공항역 환승 동선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설계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공사 지연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다른 이유로 능곡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건너갈 때 한강 하저 터널 공사 지연이 거론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월세→전세…'임대사업자 주택' 세입자가 더 손해 2021-01-13 17:28:13
때도 적용할 수 있다고 정한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월세 전환율 인하로 등록 임대 사업자가 전세 보증금을 많이 올릴 여지가 생겼다”며 “등록 임대주택 세입자가 월세를 전세로 바꾸고 싶어도 보증금이 부담돼 월세를 계속 안고 가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대곡소사선 개통, 예정보다 20개월 늦은 2023년? [최진석의 부동산 팩트체크] 2021-01-13 10:39:16
번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중요한 건 정확한 개통시점이 언제냐인 것이죠. 대곡역부터 소사역까지 완전한 개통을 하는 시점이 과연 언제로 수정될 지는 다음달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토부가 수정실시계획을 발표할 때 이에 대한 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해보겠습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거래허가구역' 신탁방식 개발 허용 2021-01-12 17:03:48
건축물 관리·처분 등 목적의 신탁(관리·처분신탁)이 아니라 신규 건축물을 개발할 때 활용되는 신탁(개발·담보·분양관리신탁)에 한해 허용한다. 정우진 국토부 토지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도심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공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역세권 고밀개발 등 20만~30만 가구 공급대책, 설 前 나올까 2021-01-11 17:13:07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예로 들었다. 이 같은 방안을 통해 설 전 발표되는 대책에 20만~30만 가구 공급 방안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만 가구 안팎이던 기존 공급 대책보다 두세 배 큰 규모다. 정부는 공공 재개발·재건축의 인센티브를 더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