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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의원 지위로 공무원 보복"…고소女 전 남친도 고소 2025-12-26 16:25:38
성추행 의혹에 연루된 여성의 전 남자친구가 장 의원을 직접 고소했다. 전 남자친구 A씨는 26일 오후 서울경찰청에 명예훼손·면담강요·무고 혐의로 장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사건 당일 여자친구를 데리러 여의도 식당에 방문했다가 추행으로 의심되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를 담은 영상 파일을 언론에...
[단독] 메이딘 수혜·예서 탈퇴…팀 재편 불가피 2025-12-26 09:54:27
143엔터테인먼트 대표 이 모 씨를 상대로 강제 추행 의혹을 제기했고, 해당 멤버의 팀 탈퇴가 결정되며 6인조로 재편됐다. 당시 소속사 대표 이씨는 전 멤버와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강제 추행에 대해 사과한다는 자필 각서가 공개되기도 했으나, 이씨 측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부인했다. 한편 메이딘...
정희원 "후회한다, 살려달라"…스토킹 신고했던 女에 문자 2025-12-26 09:40:23
추행, 저작권법 위반, 무고,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정 대표는 지난 8월 3급(국장급) 상당의 서울시 건강총괄관으로 위촉됐지만, 스토킹·성적학대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 21일 서울시에 사직 의사를 전달했다. 시는 이를 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사생활 논란' 정희원, 연주회 협주 하차…"출연진 개인 사정" 2025-12-26 08:00:50
동석한 차량에서 운전 중에 일방적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본인이 예약한 숙박업소에 데려가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여러 차례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나 육체적 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정희원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맞고소하고, 서로 주고받은 사적인 메시지까지 공개하는 등 공방이 이어지고...
'저속노화' 정희원, 라디오 방송도 폐지…사생활 논란에 '고속 퇴장' 2025-12-23 07:50:29
추행 혐의 등으로 정 박사를 맞고소했다. A씨 측은 정 박사가 성적 욕구와 취향에 부합하는 행위를 요구해 왔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를 언론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정 박사는 '저속 노화' 전도사로 활동하며 서울시 건강총괄관뿐 아니라 각종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왔다....
햇반 포장서 '저속노화' 정희원 사라졌다…식품업계도 '손절' 2025-12-22 11:37:33
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정 박사와 협업을 중단하는 등 식품업계로 불똥이 확산하고 있다. 22일 CJ제일제당 측은 정 박사와의 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한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 등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의 포장을 교체했다. 해당 제품의 종이...
"불똥 튈라"…식품업계, 초스피드 '손절' 2025-12-22 11:00:34
앞세워 식품업계와 협업해 온 정희원 박사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면서 논란을 빚자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조치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22일 정 박사와의 협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해 출시된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 등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의 포장을 교체했다....
식품 기업들, '저속 노화' 정희원 박사와 협업 중단 2025-12-22 10:48:22
박사가 강제추행 등 혐의로 고소되면서 관련 기업들이 정 박사와 협업을 중단하는 등 식품업계로 불똥이 확산하고 있다. CJ제일제당[097950] 측은 정 박사와의 협업을 중단했다고 2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정 박사의 레시피를 활용한 렌틸콩현미밥과 파로통곡물밥 등 '햇반 라이스플랜' 제품의 포장을 교체했다....
'사생활 논란' 정희원, 서울시 건강총괄관 사의 표명 2025-12-22 07:34:09
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뿐만 아니라 성적 욕구와 취향에 부합하는 행위를 수행하도록 요구해 왔다는 주장과 함께 A씨 측을 통해 두 사람이 주고받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됐다. 정 박사는 '저속노화' 전도사로 활동하며 서울시 건강총괄관뿐 아니라 각종 브랜드와 협업 작업도 진행해 왔다. 정...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사생활 논란에 서울시 직책 '사의' 2025-12-22 07:34:01
박사는 연구소에서 위촉연구원으로 일하던 30대 여성 A씨를 공갈미수와 주거침입 등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7월부터 스토킹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A씨는 정 박사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다. "권력관계 속에서 발생한 젠더 기반 폭력"이라며 자신이 피해자라는 주장이다. A씨 측은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