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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지서 한국인 '우르르'…또 캄보디아서 26명 검거 2025-12-21 10:02:05
지난 18일 '코리아 전담반'을 통해 캄보디아 몬돌끼리 지역 범죄단지에서 감금돼 있던 한국인 1명을 구출하고 피싱 범죄 혐의자 26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작전은 코리아 전담반 출범 이후 한·캄보디아 경찰이 함께 진행한 세 번째 합동 작전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국내 실종 신...
올해 가상자산 3조원 해킹한 북한, '대형 한 방' 노린다 2025-12-21 05:51:01
세탁소 부상 특히 캄보디아 기반의 결제 그룹인 후이원(Huione)은 북한 자금 세탁의 핵심 노드로 지목됐다.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망(FinCEN)은 올해 후이원 그룹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기관'으로 지정했다. 조사 결과, 후이원 그룹은 2021년부터 2025년 초까지 최소 40억 달러의 불법 자금을 세탁했으며,...
'태국 안 갈래요'…환전소 앞에서 한국인들 '비명' 이유 보니 2025-12-20 08:08:42
대규모 범죄조직 등의 자금세탁 수요다. 중국, 캄보디아, 중동 등의 '회색 자금'이 개인 거래 비중이 높고, 규제도 느슨한 태국 금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바트화 수요가 크게 늘었다는 지적이다. 태국 당국 공식 통계를 보면 최근 태국의 귀금속 수출입국은 뚜렷하게 달라졌다. 태국 무역정책전략국에 따르면 올해...
美 국무 "중국은 강력·부유한 국가…협력 방법 찾아야" 2025-12-20 07:27:41
국가 이익을 지키기 위해 국가 권력의 모든 요소를 활용할 권리를 보유한다"고 거론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작전이 실행될 가능성을 열어뒀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에도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교전이 재개된 것을 두고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22~23일)까지는 (평화 협정 준수라는) 목표를 달성할...
美국무 "韓·日 등 동맹과 약속 훼손 없이 中과 협력 모색"(종합) 2025-12-20 06:03:51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중재에도 태국-캄보디아 간 교전이 재개된 것에 대해선 평화 협정 준수로 다시 이끌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다음주 월요일(22일)이나 화요일(23일)까지는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신중한 낙관론을 갖고 있다"고 했다. 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급격히 축소된 대외 원조와...
李대통령, 통일부에 "역할 중요"…외교부엔 "책잡을 게 없어" 2025-12-19 11:52:23
"캄보디아 초국가 범죄와 관련해 코리아 전담반이나 초국가 협력체제를 만드는 등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 같다"며 "계속 강력 대응을 외교부 주관으로 잘해달라"고 격려했다. 앞서 통일부는 대북정책 조율을 위해 지난 16일 열린 한미 외교당국의 정례 협의에 불참하는 대신 주한 외교단과 국제기구 관계자를 대상으로...
中 "캄보디아·태국 분쟁 중재"…'캄보디아 무기지원설' 부인(종합) 2025-12-18 22:32:08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주임은 통화에서 캄보디아와 태국의 이번 충돌이 "이전 수준을 크게 뛰어넘었으며, 충돌이 계속될 경우 양측 모두에 이롭지 않다"며 "당면한 최우선 과제는 결단을 내려 조속히 휴전하고 손실을 신속히 차단해 상호 신뢰를 재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00년 넘게 국경 분쟁을 벌여온 태국과...
태국, 캄보디아 범죄단지 공격…'생지옥' 포이펫 폭격도 2025-12-18 21:59:37
등 최악의 범죄 소굴로 지역으로 알려졌다. 캄보디아 내무부도 이번 주 태국군의 공습으로 자국 내 카지노 최소 4곳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태국군은 성명을 내고 이달 들어 캄보디아군이 이용하는 카지노 등 사기 관련 시설들을 공격,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인 2곳을 포함해 최소 6곳을 무력화하는...
외국인 취업자 110만명 넘어…한국문화 관심에 유학생 70% 급증 2025-12-18 12:00:03
취직에 도움이 돼서(10.1%) 등을 꼽았다. 비전문취업 외국인은 캄보디아(4만7천명), 네팔(4만7천명), 베트남(3만9천명) 순으로 많았다. 74.4%가 한국을 선택한 이유로 '임금이 높아서'라고 답했다. 올해 5월 기준 15세 이상 최근 5년 이내 귀화허가자의 국내 상주인구는 5만2천명으로 작년보다 1천명 증가했다....
中 "캄보디아·태국 분쟁 중재"…'캄보디아 무기지원설' 부인 2025-12-18 11:18:06
캄보디아 충돌을 부추긴다고 한다"며 "이는 완전히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태국과 캄보디아는 모두 중국의 우호적 이웃 국가고, 양국은 모두 적지 않은 중국 무기를 샀다"며 "이는 이번 충돌과 전혀 관계가 없는데 몇몇 사람은 완전히 고의로 시비(是非)를 흩어놓고 있다"고 했다. 매체는 "우리(중국)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