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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보다 10㎝ 이상 작은 우리 애, 혹시 저신장증? 2024-05-24 18:40:30
분위기 탓에 아이의 키가 작으면 성인이 돼서도 작은 키가 계속될까봐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다. 이런 저신장증에 대한 고민으로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는 학부모도 늘어나는 추세다.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3만4600명이던 국내 저신장증 진단 환자는 2023년 5만1280명으로 1.5배가량 증가했다. 김자혜...
[마켓뷰] 하루도 못간 천비디아 약발…발목잡는 고금리 우려 2024-05-24 08:11:39
불안감을 키운 결과로 풀이된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지수가 2주 연속 감소하고, 미국 5월 S&P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4.8로 월가 전망 51.5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여기에 5월 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연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언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연내 금리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란...
"통장에 1억 더 꽂힌다"…63년생 '국민연금 재테크' 뭐길래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5-23 07:30:01
아이를 키운 그는 중도 퇴직했지만 10년 이상 국민연금을 납부해 수급권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지인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을 다니며 일하고 있는데 최소 3~4년은 안정적으로 2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확인한 박씨의 월 연금 수령액은 약 100만원 정도입니다. 박씨의 지인들은...
기재차관 "민생 활력 출발점은 일자리…과업중심 일 경험 지원" 2024-05-22 17:30:00
=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2일 충북 음성 청년센터를 찾아 청년 구직자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민생 활력의 출발점은 일자리"라며 "청년들이 실제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직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과업중심·프로젝트 기반의 일 경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주식 지금 사야 하나"…'코스피 3000' 전망 나오는 이유 2024-05-22 10:14:41
가운데, 하반기에는 키맞추기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전망을 코스피 예상 밴드 상단을 3000으로 제시한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다. 예상 밴드를 2500~3000으로 제시한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 실적 회복은 긍정적이나 고물가와 고금리...
[마켓뷰] 커지는 AI 기대감에도…탄력 잃어버린 코스피 2024-05-22 08:01:47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등락하며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뚜렷한 수급 방향성이 없는 가운데 주요 기술적 저항에서 기간 조정에 들어간 모습"이라고 짚었다. 이어 "5월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크게...
"김건희 여사, 바쁘다 바빠"…공개 행보 나선 후 또 등장한 곳 2024-05-21 18:27:08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우크라이나에선 우리 천사 같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공포에 떨고 자신들이 다니는 놀이터나 학교에서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다”며 “우리 모두 생명 존중과 세계 평화의 의미를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지난해...
韓 찾은 인도네시아 경제 사령탑, 정의선부터 만났다 2024-05-21 18:13:45
성김 현대차 자문역 등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자문역은 미국 외교 관료 출신으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미국 대사를 지냈다. 지난해 12월 현대차 자문역에 위촉됐다.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격으로 기업 지원 및 해외 기업 투자 등을 총괄한다. 현대차는 2022년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
포스코, 남성 육아휴직 4년새 4배로 늘어나 2024-05-20 16:02:12
직원은 이 같은 제도 덕을 톡톡히 봤다. 김환 포스코 대리 얘기다. 김 대리는 2년 4개월간의 육아휴직 기간 중 사원에서 대리로 승진하기도 했다. 부서와 본인의 자녀 육아 여건 등을 종합 고려해 최근 희망부서로 배치됐다. 포스코에서는 남성 직원들의 육아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이전보다 더 확산시키고 있다. 세...
"기재부 공무원은 양반·지자체는 머슴"…뿔난 공직사회, 왜? [관가 포커스] 2024-05-17 10:09:11
있다고 주장한다. 공노총에 따르면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1월 열린 시도경제협의회에서 각 시도에 “기재부에서 보낸 재정협력관들에게 ‘보직 과장’ 직위를 부여해달라”고 요청했다. 지자체에선 “내부 직원의 승진 자리가 없어지는 만큼 곧바로 보직 과장 자리를 주긴 어렵다”고 했지만, 기재부는 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