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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에 '숨통'…전력배출계수 개편에 '환호' 한 까닭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22 08:45:01
무탄소 전원 확대 효과가 즉시 반영돼, 기업이 계산하는 간접 배출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의미다. 그동안 정부가 전력배출계수를 3년 평균으로 공표해온 것은 이 지표가 배출권거래제(ETS)에 활용돼 왔기 때문이다. ETS는 기업에 일정한 배출 허용량을 할당한 뒤 실제 배출량에 따라 배출권을 사고팔도록 설계된...
2030년 국제항공 탄소 배출 10% 줄인다…SAF·친환경항공기 도입 2025-12-21 06:00:02
감축 목표를 세웠다. CORSIA는 2027년부터 의무적으로 국제항공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한국 2천369만5천t)으로 동결하고, 2019년의 85%를 넘는 초과량은 항공사가 배출권을 구매해 상쇄하는 제도다. 장기적으로는 2050년까지 국제항공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한다는 2022년 ICAO 합의에 따라 탄소배출 국제항공 부문...
ASEIC,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지원 2025-12-16 13:25:17
컨설팅 프로그램이 국제감축 성과(ITMO) 창출과 탄소배출권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ASEM 회원국 간 친환경 기술 협력 및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협력기관이다. 20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이노비즈협회로 운영이 이관되었으며, 이...
SK렌터카, 실주행 데이터 기반 온실가스 1921톤 감축 인증 2025-12-15 16:51:12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이하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 첫 해 1921톤 CO₂-eq(이산화탄소 환산 톤)의 순 감축량을 인증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배출권거래제 외부 사업은 SK렌터카와 SK텔레콤이 2023년 9월 공동 추진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다. 이번 인증은 지난 4월...
2억 넣으니 1000만원 받았는데…주가마저 60% 뛴 '이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13 07:00:03
온실가스배출권 정책에서 일정 부분 완화된 규제가 적용되어 일반발전 대비 유리하다”며 “구역전기사업자의 경우 전력판매가격이 계통한계가격(SMP·전력시장가)가 아닌 산업용 전기요금에 가까운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어 권역 내 수요에 따라 선택 가능한 옵션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열병합발전은 경쟁입찰로 향후...
EU, 2040년까지 1990년 대비 탄소배출 90% 감축 합의 2025-12-10 11:09:42
다만 90% 감축분 중 최대 5%포인트(p)는 해외 탄소 배출권 구매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EU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 유럽의회, EU 이사회는 전날 밤부터 이어진 회의에서 기후법 최종안에 대한 잠정 합의에...
'TKG휴켐스' 52주 신고가 경신, 향후 2~3년간 수익성 개선을 기대 2025-12-09 15:40:00
또한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 모멘텀도 부각 예상.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감익 사이클은 상기 2가지 포인트로, 2026년부터 이익 회복 사이클로 전환 기대. 현재 12MF P/B는 0.77배 수준."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한경ESG 12월호 발간...미리 보는 2026 ESG 6대 키워드 2025-12-09 11:35:15
4차 탄소배출권거래제가 시행되고, 지속가능성 공시도 이번 정부의 주요 공약인 만큼 2026년 중 지속가능 기준이 확정되고 로드맵 일정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산업의 체질을 바꾸는 녹색 전환(K-GX)도 주목되는 핵심 키워드다. 이와 함께 EU CBAM이 본격 시행되면서 배출량 보고와 CBAM 인증서 구매가 이루어질...
EU, 완제품도 탄소국경세…철강·알루미늄 등서 확대 적용 2025-12-08 17:29:06
7개 수입 품목에 탄소세를 부과하는 제도다. 앞서 EU는 역내 기업 제품이 외국산 제품보다 가격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CBAM 도입에 합의했다. 유럽 기업은 기후 규제뿐 아니라 배출권거래제(ETS) 등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비용을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탄소 배출량이 많은 수입품에 세금을 매기는 건 세계에서...
국제에너지기구, 한국에 'SMR 실증 국가산단 조성' 권고 2025-12-07 06:08:02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역할 강화 ▲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 할당 확대와 탄소 배출 비용이 전기요금에 반영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에 투자하도록 유인을 제공하는 배출권 거래 시장 설계 ▲ 전기·천연가스·수소 시장을 통할할 독립 규제기관 신설 등도 제안했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