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구시장 출마설 말 아낀 이진숙…"방미통위 설치법 헌법소원 관심" 2025-12-20 21:36:01
공직선거법 등 위반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한 데 대해서는 "전혀 무혐의"라며 무리한 수사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자유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와 방미통위 설치법 등에 대해 비판했다. 이 전 위원장은 2022년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적 있다. 동시에 내년 지방선거...
"요즘 아무도 꿈에 안 나오네"…제주항공 참사로 가족 잃은 '아빠' 2025-12-20 18:17:06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석방을 요구했다.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촛불행동도 오후 3시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등을 주장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울트라 마가' 美의원, 트럼프 외면에 뉴욕주지사 선거 포기 2025-12-20 17:13:19
번째 탄핵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백악관에서 주재한 하원 공화당 회의에서 직접 스터파닉 의원을 거명하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이후 스터파닉 의원은 공화당 하원 지도부에 합류했고, 한때 트럼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군으로 검증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 NYT는 "스터파닉의 몰락은 '마가식 충성'의 한계와...
장동혁 "계엄 결과 책임져야"…지선 앞두고 노선변경 시동 2025-12-19 17:41:16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계엄과 탄핵을 거치며 대한민국은 둘로 갈라졌고, 사회는 혼란을 겪었고, 많은 국민께서 상처를 받았다”며 “어떤 설명과 이유에도 불구하고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그 결과에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장 대표가 계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지만 장...
장동혁 "계엄 결과 책임져야…이제 변해야 할 시점" 2025-12-19 17:16:56
"계엄과 탄핵을 거치면서 그 이전의 탄핵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은 또 둘로 갈라졌고, 사회는 혼란을 겪었고, 많은 국민들께서 상처를 받았다"며 "우리는 그 과정에 대한 어떤 설명과 이유에도 불구하고 계엄과 탄핵이 가져온 그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표로서 그에...
대만 야당, 사상 첫 총통 탄핵안 발의키로…통과 가능성은 희박 2025-12-19 15:16:37
입법원(국회) 사법법제위원회에 탄핵 안건을 정식 회부한 후 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1월께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이다. 19일 연합보와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제1·2야당인 국민당과 민중당 소속 입법위원(국회의원)들은 이날 열린 '위헌 총통 탄핵, 반(反)군주제, 반전제, 반독재'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김의성 '쿠팡 탈퇴' 인증…"정신 좀 차리면 재가입할 것" 2025-12-18 22:41:56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공개 지지 입장을 밝히는 등 이전에도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목소리를 내왔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김의성은 1987년 극단 '한강' 단원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고, 영화 '부산행(2016년)',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2018년)' 등에서 주로 악역을 맡았다. 2023년 기획사...
헌재, 조지호 파면…"헌법수호 책무 포기" 2025-12-18 17:39:52
12·3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국회가 탄핵소추한 지 371일 만에 나온 헌법재판소의 결정이다. 헌재는 “피청구인의 행위는 경찰청장에게 부여된 헌법 수호의 사명과 책무를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며 “이는 계엄 선포 전후의 사정이나 피청구인의 상황 인식 등 어떤 사정에 비춰 보더라도 정당화되거나 용인될 수 없다...
[속보] 헌재,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2025-12-18 14:16:05
조 청장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소추를 인용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조 청장은 즉시 직위를 잃었다. 헌재는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경찰력으로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은 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과천청사와 선거연수원에 경찰을 배치한 점에 대해 “그 자체로서...
생일에 법정 선 尹…계엄군 장성들에 "미안하다" 2025-12-18 13:29:43
지시한 것이 없다"며 "12월 2일 감사원장 탄핵 추진이 계엄선포 준비를 지시한 결정적 트리거(방아쇠)가 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재판이 열린 이날은 공교롭게도 윤 전 대통령의 65번째 생일이었다. 윤 전 대통령이 출석한 군사법원은 서울 용산 대통령실과 같은 울타리를 쓰는 국방부 경내에 있으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