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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4개 단지 정비구역 지정 완료…'고도제한' 변수 피했다 2025-12-05 08:11:54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기간이 길기에 규제에도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 14개 재건축 단지 1·2·5·9·10·11·13·14단지는 신탁 방식, 3·4·6·7·8·12단지는 조합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화비전, 분당 랜드마크 '휴맥스빌리지' 2800억 매입…사옥 마련 2025-12-04 16:23:23
한국토지신탁에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매각했다. 당시 매각가격은 2200억원 수준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케이원제16호리츠를 설립해 해당 건물을 인수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9월부터 매각 자문사로 알스퀘어와 에스원을 선정하고 해당 건물 매각을 추진했다. 지난 10월 진행한 경쟁 입찰에는 한화비전,...
코람코, LH ‘PF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영사로 최종 선정 2025-12-04 14:33:12
코람코자산신탁이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로 최종 선정됐다 4일 발표했다. 정책형 리츠를 통해 브릿지론 구간의 개발사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정부·공공기관의 전국 단위 프로젝트에 코람코가 운용사로 참여하게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위탁운용사 공모를 시작해 지난달...
"PF 초기 리스크 확 줄인다" 코람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운용사 선정 2025-12-04 09:50:1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하는 ‘PF 선진화 마중물 개발앵커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사업성을 갖추고도 브릿지론 단계에서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로 전환되지 못해 지연·중단 위험에 놓인 개발사업장을 정상...
'마중물 개발앵커리츠' AMC에 코람코·한토신 최종 선정 2025-12-04 09:37:48
브릿지론 단계에서 우수 사업장을 선별해 토지 매입비용을 선제 공급하고 이후 본 PF가 실행되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이번 앵커리츠 운용을 위해 개발팀과 투자펀딩팀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LH가 제시한 투자 기준에 부합하는 우량 후보지 선정과 사업성 검토에서 시너지를 끌어낼 계획이다....
재건축 공사비 갈등 한시름 놓나…법원, 일방적 증액요구 철퇴 2025-12-04 09:24:05
토지신탁은 공사비 증액 요청을 거부하고 철거공사 착수와 철거공사 수행계획 제출, 계약보증금 납부 또는 계약보증서 제출 의무 등의 이행을 요구했지만 현대건설은 공사비 증액 없이는 의무를 이행할 수 없다고 맞섰다. 한국토지신탁은 계약 해제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을 물으며 지난해 11월 현대건설을 상대로 소송을...
부동산 신탁사들, 비우호적 시황 지속에 3분기 589억 순손실 2025-12-03 13:58:22
신탁 사업장과 차입형 사업장의 대손 인식이 지속하면서 수익성이 약화한 영향이라고 한신평은 진단했다. 특히 차입형 사업장의 경우 분양 성과가 연초 전망보다 저조하면서 준공 후 미분양 사업장의 회수 지연이 대손 부담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토지신탁보수 감소도 이어지면서 부동산신탁사가 부진한 실적을...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체질 혁신··· 우리금융 이끄는 CEO들 2025-12-01 06:00:26
748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고위험 PF와 토지담보대출에 대한 선제적 손실 인식 및 약 900억 원 규모의 대손상각비 반영 등 고강도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러한 조치 이후 올해 상반기에는 11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중 두 번째로 높은 실적을 올렸고, 같은 해 3분기에는 누적...
[배지호 前 판사의 알쏭달쏭 건설 소송] 수익형 부동산과 신탁사 책임 어디까지 2025-11-25 09:45:19
많아, 신탁사를 상대로도 분양대금의 반환을 구할 필요성이 있다. 그런데, 분양형 토지신탁·관리신탁의 경우 분양계약 등에 ‘신탁사는 분양대금 반환 등의 채무를 신탁사의 고유재산이 아니라 신탁재산 범위 내에서만 부담한다’는 책임한정특약이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또한 대부분의 책임한정특약은 신탁계약이...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입주권 양수 시 확인 사항[법으로 읽는 부동산] 2025-11-24 08:54:16
경우 필지나 건축물의 수와 관계없이 토지 등 소유자를 1인으로 산정하고 있으며 이 경우 조합원도 1인, 입주권도 1개만 인정된다. 조합설립인가(공공방식·신탁방식의 경우에는 사업시행자 지정) 후 1명의 토지 등 소유자로부터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권이나 지상권을 양수하여 여러 명이 소유하게 된 때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