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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美백기사도 '고·조 콤비' 작품…MBK 들었다놨다하는 김앤장 2025-12-23 09:42:15
조현덕 김앤장 변호사와 지난해 김앤장을 퇴사해 개인 변호사로 활동하는 고창현 변호사다. 이들은 지난 15일 열린 고려아연 이사회에서도 직접 참석해 복잡한 미국 제련소 투자 구조를 설명했다. 이들이 벤치마킹한 사례는 2020년 한진칼 경영권 분쟁이다. 두 변호사는 조원태 회장 측 자문을 맡아 극적인 경영권 방어에...
"엔비디아 대체하자" AI 인재 몰리더니…'1조 잭팟' 터진다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5-12-23 06:39:19
핵심 기술자가 퇴사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비렌테크의 2022년 매출은 49만9000위안에서 2024년 3억3700만 위안으로 급증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각각 14억7400만 위안, 15억38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5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했다. 다만 연구개발...
우크라 청년층 해외 이탈에 우려…"국가 재건은 어떻게" 2025-12-22 19:13:53
후 젊은 직원 퇴사 증가 인구구조 영향까지 우려할 수준…"18∼22세 3분의1 국외로"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우크라이나 정부가 18∼22세 남성 출국금지를 해제한 뒤 외국으로 떠나는 청년이 급증하면서 군과 기업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2월...
박나래 소속사, 이태원 자택 거액 근저당 설정 왜 2025-12-22 14:33:21
전 매니저들이 퇴사 후 금전을 요구하며 사실과 다른 폭로를 하고 있다며 맞서는 입장이다. 비의료인 진료에 대해서도 "위법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더불어 박나래는 한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추가적인 해명이나 사과 없이 "앞으로 어떠한 입장 발표도 없다"고 말하면서 논란을 키웠다는 비판을...
[칼럼] 병의원 노무관리, 방심하면 위기가 된다 2025-12-22 10:21:18
직원이 퇴사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순간 놓치고 있던 부분이 드러난다. 신도시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는 한 원장은 페이닥터,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8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하고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중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야간 진료로 오후...
"잘 나가도 내일은 모른다"…'억대 연봉' 축구감독의 세계 [권용훈의 직업불만족(族)] 2025-12-21 11:00:32
편집자주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 취업했지만 매일 퇴사를 고민하는 30대 청년, 안정적인 직장을 관두고 제2의 삶을 개척한 40대 가장, 쓰레기 더미 속에서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70대 청소 노동자까지. '직업불만족(族)'은 직업의 겉모습보다 그 안에 담긴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당신의 평범한 이야기가 또...
퇴사 직원 찾아가 "문 열어"…119 허위 신고까지 2025-12-21 10:08:31
퇴사 통보를 한 직원을 만나겠다며 집 앞까지 찾아가 문을 두드린 뒤 119에 허위 신고를 해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게 한 세차업체 점주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 3단독 노행남 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협박·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쿠팡 영업정지 가능성 열어놔" 2025-12-20 11:56:26
쿠팡은 중국인 퇴사자에 의해 고객 337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된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2차 피해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고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7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청문회를 열었지만, 김범석 쿠팡 창업주이자...
"수능 만점자도 탈출했다"...공무원들 '충격' 2025-12-20 10:56:33
6663명에서 지난해 1만2263명으로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저연차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무원들의 ‘공직 탈출’ 현상은 1~2년차로 갈수록 두드러진다. 임용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퇴사한 사람 수는 2019년 1769명에서 지난해 2418명으로 늘어났다. 임용 후 2년만에 공직을 떠난 공무원 수는 같은...
강아지 죽자 20대女에게 "멍멍멍"…직장 동료의 최후 2025-12-20 06:30:08
퇴사했다. A도 버티지 못하고 7월 퇴사했다. B씨는 재판 과정에서 "주변에 슬슬 결혼하시는 분들 계시지 않나요? 남자친구분이랑 오래 사귀었으면 결혼은 하실 건가요? 등의 발언을 했을 뿐 임신과 결혼을 강요한적이 없다"고 항변했다. 강아지 발언 관련해서도 "더 울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