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현 CJ 회장 중동 찾았다…"신영토 확장에 승부 걸어야" 2025-12-17 11:14:59
및 투자 지원, 글로벌 제작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장은 현지 임직원과 식품 할랄 성장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할랄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가와 제품군을 확대해 중동 K푸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잠재력 높은 중동 시장에서...
이재현 CJ 회장. 중동 현장경영…"절실함으로 신영토 확장 승부" 2025-12-17 09:38:19
및 투자 지원, 글로벌 제작 인프라 구축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장은 동행한 그레고리 옙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현지 임직원을 만나 식품 할랄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할랄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국가와 제품군을 확대해 중동 K-푸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투자리딩방 제보자에 1억원…역대 최고 보상금 2025-12-04 13:39:10
투자리딩방 조직 제보자에 역대 최고의 검거보상금 1억원이 주어졌다. 수백억원대 사기를 친 투자리딩방 조직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했다는 취지에서다. 이는 경찰청이 지난 7월 보이스피싱, 마약 등 조직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해 특별검거보상금 제도를 도입한 이후 역대 최고 보상금이다. 해당 투자리딩방 조직은 국내를...
사기죄 형량 최대 30년으로…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5-12-03 11:21:11
법무부는 전세사기, 보이스피싱, 투자 리딩방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사기죄에 대해 최대 징역 30년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한 형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개정안의 핵심은 기존 사기죄의 법정형을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20년 이하 징역 또는...
"주식 물렸는데 어쩌죠"…투자전문가 '파격' 조언 들어보니 [인터뷰+] 2025-11-24 07:38:33
투자는 2027년께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현 시점에선 대형주에 집중하는 쪽이 나은 거죠.” 소외 종목을 오래 보유해 속앓이를 하는 투자자에겐 과감한 ‘손절’을 권유한다고 했다. 그는 “유튜브나 리딩방 등에서 자잘한 종목을 추천받아 대량으로 매수한 뒤 ‘물린’ 채로 고심하다 찾아오는 이들이 종종 있다”며...
캄보디아 리딩방, 사기 피해금 세탁 조직원 구속 2025-11-18 10:35:48
주식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원에게 대포통장을 공급하고, 서울과 경기 지역에 허위 상품권 업체를 만든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들은 마치 상품권 거래가 있었던 것처럼 가장해 세탁한 범죄 수익금 229억 원을 해외 사기 조직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남 고급 호텔에 위치한 조직 은신처를 급습해 범죄...
"마동석팀 몸캠피싱범입니다"…20대 인플루언서의 고백 [인터뷰] 2025-11-17 13:28:57
로맨스스캠, 투자 리딩방 등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국경제신문은 이 조직에서 '몸캠피싱' 업무에 동원된 한국인 조직원을 언론 최초로 만나 당시 상황을 들었다. 구독자 10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인 20대 유모씨는 지난해 초 마동석팀이 운영하던 범죄단지에 감금된...
[단독] 피싱범죄에 칼 빼든 경찰…'다중피해사기수사대' 221명 투입 2025-11-10 15:22:38
보강하기로 했다. 경찰은 특히 보이스피싱·투자리딩방 등 다중피해사기 범죄에 대응할 전담 인력 221명을 새로 충원한다. 서울·부산·광주·경기남부·충남 등 5개 거점 시·도경찰청에 '다중피해사기수사대'를 신설한다. 새로 꾸려질 다중피해사기수사대는 일선 경찰서에서 이관된 다중피해사기 사건을 전담하...
금감원-서울청, 캄보디아 거점 리딩방 사기 조직 54명 검거 2025-11-06 12:00:23
리딩방 사기 조직을 적발한 것은 처음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중국인과 한국인 등 조직원 500여명이 상주하며 해외 유명 금융회사를 사칭한 온라인 리딩방 사기 범행을 준비한다는 내부 조직원의 제보를 접수했다. 중국인 총책이 범행 시나리오를 작성하면 한국 조직원이 한국어로 번역·수정하는...
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 검거…투자 전문가 사칭 422억 뜯어 2025-11-04 17:56:06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400억원대 규모의 투자 리딩방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50대 총책은 친형과 조카를 끌어들이는 등 가족 중심으로 조직을 꾸려 약 1년간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 총책 A씨(56) 등 129명을 검거해 19명을 구속했다고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