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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피해자의 요구, 어디까지 들어줘야 할까 [지평의 노동 Insight] 2025-12-22 07:00:03
피신고인에 대한 인사 조치를 사용자의 법률상 의무로 규정하긴 어려울 것이다. 한편 조사 기간에는 신고인과 피신고인 모두에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더라도 과태료 부과 대상은 아니다. 과도·부적절 요구까지 들어주면 제도 악용직장 내 괴롭힘 사실로 확인된 때에 피해 근로자는 자신의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할 수...
민생특사경 도입에 인지수사권까지…이찬진號 금감원 역할키우나 2025-12-21 05:57:01
신고 건수가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관련 조직 확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1만5천559건(3천407억원)으로 작년 연간 피해건수(1만8천791건·3천801억원)의 82%에 달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접수된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는 1만4천316건으로...
"돌려받나 토해내나"…올해 연말정산 꿀팁은 2025-12-17 14:22:17
세액공제된다.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 중 10만원 초과 금액은 일반지역 보다 세액공제율이 2배 높다. 대신 재난지역 선포 3개월 이내에 기부해야 한다. 이달 31일까지 연금계좌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에 납입한 금액은 소득·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서 여윳돈이 있다면 선택지가...
'13월의 월급' 혹은 추가 세금?…"연말정산 미리 챙기세요" 2025-12-17 12:00:03
15% 세액공제된다. 특별재난지역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 중 10만원 초과 금액은 일반지역 보다 세액공제율이 2배 높다. 대신 재난지역 선포 3개월 이내에 기부해야 한다. ◇ "아직 늦지 않았다" 연내 연금계좌 납입·혼인신고하면 추가 혜택 이달 31일까지 연금계좌나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형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에...
가게일 돕던 여친, 헤어지더니…"임금 1억5000만원 달래요"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14 10:00:01
소득신고서에 취업상태를 ‘임시·일용직’으로 기재한 점, B씨가 블로그에 ‘직원과 함께 시작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반면 B씨는 “근로계약을 맺은 적이 없고 생활비 명목으로 돈을 준 것”이라며 근로자성을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근로자성 판단의 핵심은 임금을 목적으로 사용자의...
서울도 아닌데 국평이 '28억'…집값 들썩이는 동네 어디? 2025-12-11 11:30:35
기간 경기 전체 상승률은 1.0%에 그쳤다. 신고가 거래도 이어지고 있다. 과천 ‘과천 푸르지오 써밋(2020년 입주)’ 전용 84㎡는 지난 10월 28억원에 거래됐다. ‘프레스티어자이(2027년 입주 예정)’ 84㎡ 입주권은 9월 25억7267만원에 손바뀜했다. 분당에서는 ‘시범삼성한신’ 전용 84㎡가 21억8500만원, ‘시범우성’...
꽁꽁 언 시장…실수요자 발동동, 추가 공급대책 '터닝포인트' 될까 2025-12-10 16:45:48
조언했다. 전문가들은 전체적인 집값 추이보다는 원하는 지역 매물을 원하는 가격에 잡는 데 집중하라고도 강조한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다주택자 중과세 유예기간이 종료되기 전 처분하려는 매물, 1주택자 장기보유 특별공제가 축소될 경우 절세 목적의 물량 등이 시장에 나올 여지가 있다”며...
오세훈 "오히려 내가 피해자"…'여론조사 대납 의혹' 전면 부인 2025-12-10 11:16:40
관련 혐의를 일관되게 부인해 왔다.오 시장은 오랜 기간 변호사로 활동해 정치자금법 위반 행위를 잘 알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3300만원을 대납받을 정도로 금전적 어려움도 없었다는 주장이다. 오 시장이 2021년 보궐선거 당선 직후 신고한 재산이 48억7900만원이었고, 선거 후 남은 비용 약 7억3000만원은 국민의힘에...
"이름·주소 알아도 믿지 마세요"…쿠팡 사태 '2차 피해' 공포 2025-12-05 18:45:01
지난 6월 24일 전후로 특별한 범죄 증감 추세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접수된 2만2천여건 사례를 점검한 결과 "쿠팡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범행 수법 외에 배송지 정보, 주문 정보 등 쿠팡에서 유출된 정보 유형이 악용된 2차 피해 관련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중간 수사 결과를...
경찰 "쿠팡 개인정보 유출 2차피해, 현재까지 확인 안 돼" 2025-12-05 15:21:51
지난 6월 24일 전후로 특별한 범죄 증감 추세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및 사이버범죄 신고 시스템에 접수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다. 또 지난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접수된 2만2000여건 사례를 점검한 결과 "쿠팡 사건 이전부터 존재하던 범행 수법 외에 배송지 정보, 주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