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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천 우리증권 대표 "디지털·IB 역량 극대화해 빠르게 도약" 2024-06-18 10:37:13
국내주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내년 1분기에는 우리금융그룹의 새로운 통합 어플리케이션인 'New WON'에도 MTS를 연결하여 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남 사장은 "향후 합병증권사가 은행, 벤처파트너스, 캐피탈, 자산운용 등과 더불어 국내 기업의 성장 단계별 종합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대기업 그만두고 10분 만에 230억 베팅…씨앤투스 대표 만나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16 07:00:06
‘주식은 전쟁터’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 “독보적인 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마스크에 이어 바이러스 케어 제품 등 라이프 케어 솔루션...
테슬라 '머스크 보상안' 재승인 후 법인 이전…소송 새 국면 2024-06-15 04:17:39
머스크가 제안한 내용으로, 전날 주총에서 머스크의 특수관계인인 동생 킴벌의 주식 의결권을 제외하고 약 84%의 지지를 얻어 통과됐다. 2018년 결정된 CEO 보상안을 재승인하는 안건은 머스크와 킴벌의 의결권을 제외하고 약 72%의 찬성표를 얻어 6년 전의 73%보다 찬성률이 1% 포인트 낮게 나타났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PF 연대보증, 결국 폭탄으로…줄도산 예고 2024-06-13 17:29:54
주식으로 상환하는 조건이 걸려있습니다. 건설사, 시행사, 신탁사 등이 모여 특수 목적법인을 설립했다고 하더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금융권에서 연대보증의 사슬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업계에서 자체 조사한 PF사업장 중 96.9%는 연대보증이 설정돼 있고, 이중 특수목적법인은 100% 연대보증이 설정돼 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은?…"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종합) 2024-06-12 11:39:28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제언했다. 아울러 특수관계인 간 내부거래에 대한 주주 통제 강화를 위해 ▲ 내부거래 공시 대상 기업 확대 ▲ 공시 대상 거래 요건 완화 ▲ 공시 기준 강화 ▲ 행동주의 펀드 활성화 ▲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 등을 제안했다. 또 기업의 자사주 매각 시에는 기존 주주의 주식인수권이 보장되도록...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법은?…"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도입해야" 2024-06-12 09:30:00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제언했다. 아울러 특수관계인 간 내부거래에 대한 주주 통제 강화를 위해 ▲ 내부거래 공시 대상 기업 확대 ▲ 공시 대상 거래 요건 완화 ▲ 공시 기준 강화 ▲ 행동주의 펀드 활성화 ▲ 권고적 주주제안 도입 등을 제안했다. 또 기업의 자사주 매각 시에는 기존 주주의 주식인수권이 보장되도록...
DXVX "한미약품에 기대지 않고 자생력 갖출 수 있다" [인터뷰+] 2024-06-10 07:34:11
분쟁에서는 승리한 임종윤 이사도 현금이 절실한 상황이다. DXVX의 한미약품 피인수설이 제기된 배경이다. 이런 가운데 DXVX가 지난달 29일 결정한 약 50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임종윤 이사가 직접 참여하지 않는다는 게 알려지자 논란이 증폭됐다. 임 이사는 배정된 청약권리를 특수관계법인에 넘기기로 했다. 이에 대해...
10만원이던 게 2만원까지…한국파마 개미들 '진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08 07:00:04
주식 수는 1090만6701주로 최대주주는 박재돈 창업주(지분 26.04%) 외 특수관계인 14인이 지분 64.59%를 갖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0.63%로 유통 물량은 30%가 조금 넘는다. 1분기 기준 현금성 자산 371억원, 부동산 자산은 233억원 정도다. 지난해 기준 부채비율 76.88%, 자본유보율 1079.40%다. 2028년 매출 1500억...
최태원-노소영 판결 후폭풍…경영권 분쟁 주가에 호재 되나 2024-05-31 10:00:09
주식도 분할 대상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에 경영권 리스크가 새로 부각됐다. SK그룹은 SK㈜를 통해 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스퀘어·SK E&S·SKC·SK네트웍스·SK에코플랜트 등 계열사를 지배하는 구조다. 최 회장은 3월 말 기준으로 SK㈜ 지분 17.73%(1297만5472주)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지주회사인 SK㈜를 통해...
1심 뒤집고 '1.4조 재산분할' 선고…최태원 "편파적 재판" vs 노소영 "훌륭한 판결" [종합] 2024-05-30 18:25:37
SK케미칼 우선주 지분 3.21%(6만7971주), SK텔레콤 주식 303주, SK스퀘어 주식 196주 등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노 관장이 당초 1심에서 지분을 요구한 이유가 삼남매 상속을 염두에 둔 조치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아직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로선 SK그룹 경영권 변동은 예단하기 어렵다. SK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