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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美우선주의' 트럼프의 관세전쟁…전세계가 들썩였다 2025-12-17 07:11:41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0% 관세를 적용받다가 이제는 경쟁국인 일본과 동등한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는 등 산업계 부담이 커졌다. 세계 1, 2위 경제 대국인 미·중간 무역 전쟁도 격화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뒤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율을 잇달아 올려 총 145%의 관세를 부과했고 중국은 이에 맞서 125%의 보복...
ASEIC,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지원 2025-12-16 13:25:17
대상으로 맞춤형 감축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몽골은 파리협정 제6.2조(국제 탄소감축 이행)에 따라 한국과 최초로 양자 간 국제감축 이행 규칙을 채택(‘25.2)한 협력국이다. 이에 따라 ASEIC은 본 세미나와 후속 컨설팅 프로그램이 국제감축 성과(ITMO) 창출과 탄소배출권 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
[사이테크+] "금세기 중반 전 세계 빙하 1년에 2천~4천개씩 사라진다" 2025-12-16 01:00:00
시나리오로 기온이 4℃ 상승할 경우 전 세계 빙하는 1만8천개만 남는 반면, 파리협정 목표인 1.5℃ 이내로 억제하면 약 10만개가 남을 것으로 예측됐다. 또 연간 소멸 빙하 개수가 최대가 되는 빙하 소멸 정점(Peak Glacier Extinction)은 1.5℃ 시나리오에서는 2041년께로 연간 2천개가 사라지고, 4.0℃ 상승 시나리오에서...
[게시판] 산업부·에너지공단 '파리협정 6조 해설서' 발간 2025-12-15 11:00:02
'파리협정 6조 해설서' 발간 ▲ 산업통상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15일 탄소시장 참여 활성화를 위해 '파리협정 제6조 시장 메커니즘 해설서'를 공동 발간하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자, 컨설팅 기관 및 유관기관 등 150여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설서는...
기재부, 국제탄소시장 투자포럼 개최…신뢰·투명성 강화 논의 2025-12-14 12:00:12
"파리협정 채택 10주년…탄소 감축을 위한 실제 행동 필요"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정부가 국제 탄소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GVCM)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는 11∼12일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국제 탄소시장 투자포럼을 개최하고 이런 내용에 관한 국제사회의...
[인천대학교 스타트업 CEO] CPMC기술 이용한 산업용 폐기물 저감 기술을 개발한 ‘이에스엠코리아’ 2025-12-07 22:17:04
필름을 너무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2015년 파리협정 이후 스트레 치필름의 지속성에 의문이 생겼으며, 수출입을 위해 해외 시장 체크를 진행하던 중 확신이 들었습니다. 초기 개발비 및 운영비, 시장 조사비 등 전부 사비로 해결하였습니다.” 창업 후 방 대표는 “수상을 하거나 연사로 초청되었을 때 가장...
시진핑 "양국 대화로 세계평화 기여"…마크롱 "中과 소통 강화"(종합) 2025-12-05 17:14:09
몇 년간 파리정치대학과 파리 제10대학교 등 프랑스의 여러 대학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판다의 고향'으로도 알려진 청두에는 자이언트판다기지도 있다. 앞서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전날 2027년 새로운 자이언트 판다(이하 판다)를 프랑스 측에 대여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시 주석과 마크롱...
[책마을] 카멜 다우드 "정답없는 비극, 소설로 쓸 수밖에 없었다" 2025-12-05 16:35:42
들려주더군요. ‘다우드에게 파리에 있어도 찾아낼 수 있다고 전해’라는 말을요.” 금서 지정은 책을 화제작으로 만들었다. 프랑스에서만 60만 부 팔렸다. 알제리에서도 비밀리에 읽힌다. “파리에서 북토크를 할 때 별다른 대화 없이도 그 청중이 알제리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뒤쪽에서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공쿠르상' 카멜 다우드 "정답없는 비극이 소설 쓰게 만들어" 2025-12-04 23:49:09
이야기를 전해주더군요. '다우드에게 전해. 파리에 있다고 네가 안전한 건 아니야. 우리는 너를 찾아낼 수 있어'라고요." <후리> 금서 지정은 오히려 책을 화제작으로 만들었다. 프랑스에서만 60만 부 팔렸다. 알제리에서도 비밀리에 읽히고 있다. "파리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북토크를 진행할 때 어떤 참석자들은...
6대 ESG 키워드, 2026년 '산업·투자' 지형 가른다[2026 ESG 키워드] 2025-12-04 06:00:26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해 연간 CPI 기준으로는 2030년까지 8조~9조 달러에 달하는 기후 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 속에 녹색채권·전환채권·지속가능연계대출(SLL)·블렌디드 파이낸스 등으로 대표되는 기후금융이 이미 ‘조(兆) 단위’ 시장으로 성장했다. 2026년에는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