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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학과, 모집군 변경 확인…선택과목 유불리 잘 따져봐야 2025-12-18 15:57:48
이 흐름에 합류한다. 정시에서 학생부 5%를 반영하는 연세대는 교과 외에도 출결 점수를 반영해 미인정 결석이 있을 경우 기준에 따라 최대 1점까지 감점한다. 한양대도 올해부터 정시에서 학생부종합평가 10%를 반영한다. 주요 대학은 올해 수시모집과 마찬가지로 정시모집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고려대, 계열별 과목지정 폐지…사탐·과탐 모두 인정 2025-12-18 15:56:57
일반전형과 농어촌·사회배려·특수교육·특성화고전형의 대부분 모집단위는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다만 의과대학은 수능 성적 외에 별도의 배점이 없는 적성·인성 면접을 결격 판단용으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에 군 면접과 체력검정 20%를...
한양대, 융합전자 등 공과대 첨단학과 모집 인원 늘려 2025-12-18 15:56:50
30명(8명)을 선발한다. 수능 위주 전형에선 학생부종합평가 10%를 새롭게 도입한다. 2028학년도 입시부터 시행하는 전형 요소 다양화를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2026학년도 정시에선 실질적인 영향력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가·나·다군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에 적용되며, 스포츠산업과학부(스포츠사이언스전공)와...
단국대학교, 지역메디바이오인재, 의·치·약 충청권 학생 선발 2025-12-18 15:52:35
수능 100%를, 특성화고교졸업·재직자는 학생부교과 100%를 반영한다. 의·약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백분위 대신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을 반영하지만 의·약학계열은 과학탐구 2과목 평균 백분위를 적용한다. 영어와 한국사 점수 반영은 죽전캠퍼스...
숭실대학교, 국내 첫 인공지능 단과대학 설립…80명 선발 2025-12-18 15:51:23
전형과 동일하게 수능 100%를 반영해 147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교를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44명을 선발하며, 서류종합평가 100%로 진행된다. 올해 숭실대는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특화 단과대학인 인공지능(AI)대학을 설립했다. AI대학 산하 AI소프트웨어학부는 기존 소프트웨어학부와 AI융합학부를...
세종대학교, 양자·로봇…첨단학과 정원 309명으로 확대 2025-12-18 15:50:09
외에 실기고사와 학생부(교과) 성적을 반영하며,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대부분 나군에서 모집한다. 수능 반영 방식은 국어·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하고 영어는 등급을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30%, 수학 30%, 영어 20%,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모든에듀케이션 김효정 실장,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강남엄마의 교육전략' 세미나 진행 2025-12-16 15:28:31
말했다. 박정호 수석연구실장은 “‘입시는 성적과 학생부의 결합’이라는 원칙 아래, 전국 3,300개 중학교와 1,700개 고등학교의 입결 및 전형 데이터를 연동해 ‘3년 준비 vs 5년 준비의 결과 차이’를 명확히 보여주는 전략 프레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불리한 내신도 학생부 설계와 전형 전략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0개대 교과전형 1.0 ~ 1.4등급 예상돼…현 고1, 1등급 기회 넓어져…탈락 시 부담도 커 2025-12-08 10:00:11
수시 학생부교과 전형에서 2025학년도 서울권 인문계 합격선 평균은 2.58등급을 기록했는데, 이를 5등급제 기준으로 환산하면 1.6등급으로 추정된다. 자연계 2.08등급은 1.4등급으로 분석된다. 경인권 인문 3.67등급은 2.2등급으로, 자연 3.29등급은 2.0등급으로 전망된다. 학생부종합도 이와 유사하게 등급 수준이 올라갈...
역대 수능 중 '영어 1등급 비율' 최저…난이도 조절 실패 2025-12-04 17:39:24
때문이다. 최상위권에선 의대 지역인재 전형, 상위권 대학 학생부 교과 전형과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수시에서 대거 불합격하면 정시모집 경쟁은 그만큼 더 치열해진다. ◇‘불국어’ ‘물수학’으로 과목별 유불리국어와 수학의 난이도 격차도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
"입시 틀 바꿔야 공교육 정상화…공정한 AI평가가 출발점 될 것" 2025-11-23 18:05:10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하이러닝은 진단·수업·평가·학생부 기록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 플랫폼으로, 현재 154만 건이 넘는 콘텐츠가 축적돼 학생 개별화 학습이 가능하다.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AI 서·논술형 평가 시스템은 30명 답안을 약 5분 만에 채점하며, 교사 채점과 일치율이 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