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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문구 하나, 한·영 해석은 둘… 동상이몽의 국제분쟁 [한민오의 국제중재 프리즘] 2026-02-17 07:00:10
한국어 소설인데도 거슬리는 부분 없이 마치 처음부터 영어로 쓰인 작품처럼 자연스럽게 번역돼 있었다. 영미권 독자들도 쉽게 빠져들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국제중재에서도 중재판정부를 고려해 번역자가 적극 개입해 매끄럽게 옮기는 것이 바람직할까. 국제중재는 문학이 아니다. 중재인이 거슬림...
이길여 총장 “AI 전환의 시대, 배움이 가장 큰 자산” 2026-02-12 16:34:32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학부 전체 수석은 한국어문학과 김동규 씨가, 전체 차석은 의공학과 김동찬 씨가 차지했다. 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전공 박사과정 최지혁 씨 등 12명도 우수한 학업·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길여 총장은 'AI의 날개로, 더 멀리 더 높이'를 주제로 축사를 전했다. 이...
여국현 시인의 『한국 현대 서정시』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가다 2026-02-11 02:26:35
시인의 목소리에 힘이 실린 데는 문학평론가 오민석 단국대 명예교수의 축사도 한몫했다. 오 교수는 이미 추천사에서 “가장 적절한 번역자가 가장 적절한 시인들의 작품을 영어로 옮긴 역서”, “하모니카 두 겹의 바람구멍처럼 이중 언어의 시가 가슴을 아름답고 시원하게 적셔줄 것” “한글과 영역본을 대조해 따라...
피아니스트의 작문법? 왜 그는 바닷가 모래에 피아노를 올렸나 2026-01-05 14:05:54
배웠다. 미국 조지아 공대를 나온 시인 이훤은 한국어와 영어의 뉘앙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도움을 준 지인들의 면면에서 알 수 있듯 김송현은 열정 넘치는 문학도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시 쓰기를 즐겼다. 피아노를 전공으로 시작한 건 그 이후인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 한강 작가의 소설 을 무척 좋아하...
[책마을] 천명관·은희경·배수아 '거장의 귀환'…기다렸던 한강의 '눈' 내릴까 2026-01-02 17:57:36
한국어>와 를 잇는 ‘한국어 시리즈’ 종결판으로, 대학교수 자리를 얻는 데 끝내 실패한 주인공이 사설 글쓰기 모임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며 거꾸로 인생을 배우는 내용이다. 김혜순 시인의 시론집 는 2월 출간 예정인데 일찌감치 해외 판권이 팔려 미국 뉴디렉션 출판사에서 번역·출간하기로...
영진사이버대,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창작 인재 육성 MOU 2025-12-11 22:15:00
K-문학 세계화의 산증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설되는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는 문예창작 및 콘텐츠 기획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갖춘 창작 인재를 양성하고, 문예·논술·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문예콘텐츠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한국어교육과 디카시 창작 및 지도 역량을...
내년 한불 수교 140주년…프랑스 곳곳서 K-컬처 알리기 2025-11-18 22:45:40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아비뇽 페스티벌은 내년 한국어를 초청 언어로 선정했다. 한국 공연과 문학작품들을 소개하고, 한국 연출가, 극작가들도 초대해 세계 관객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파리시 산하 현대미술관, 빅토르 위고의 집, 코냑 제이 박물관 등은 내년 5월23일 '박물관의 밤' 행사에서 한국 작...
[화제의 책]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읽는 ‘한국 현대 서정시’ 2025-11-14 21:09:53
한국 현대 서정시인 36명의 작품을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수록한 『Contemporary Korean Lyric Poems』(우리시움 펴냄)이 출간됐다. 이 시집에는 영문학자인 여국현 시인이 3년간 웹 매거진 에 ‘여국현 시인의 우리시를 영시로’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작품들이 실려 있다. 수록된 시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동주 시를 읽는 밤’의 감동…외국 청년들도 합류 2025-11-14 20:51:12
필리핀 유학생협회장, 고려대 대학원 국문과 한국어문화교육학 전공), 사르마리 비개(세네갈, 이화여대 대학원 경영학 전공)가 자국 언어로 윤동주 시를 번역하여 낭송하고, 이어서 한국어로도 낭송하며 함께 윤동주 시 정신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TF 위원이 늘어나고 추진위원장(김영철 시인, 전 서일대 총장)도 세...
[한경에세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누벨바그' 2025-11-10 18:07:18
노트르담대성당이 건축적·종교적·문학적으로 세계 문화유산임을 새삼 깨달았다. 그래서 대성당이 화재로 불탔을 때 모두가 그토록 슬퍼했고, 프랑스 안팎에서 답지한 크고 작은 후원 덕분에 훌륭히 복원되고 재개장했을 때 세계가 그토록 기뻐했던 것이다. 뮤지컬의 한국어와 프랑스어 버전 모두 사랑받고 있다니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