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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꿈나무 육성…안병훈의 '품격'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12-21 18:15:50
일정 때문에 한국에서 클리닉을 진행했지만 가능하면 미국에서 계속 클리닉을 개최하겠다는 것이 안병훈의 생각이다. 그는 “한국에 있는 주니어들이 플로리다에 와서 우리 집에서 생활하고 같은 코스에서 연습하고 다른 잔디에서도 쳐보게 하고 싶다”며 “그런 경험이 그들에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을 주고 미국이라는...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2025-12-20 07:01:01
한국경제신문 독자들의 겨울 실내 전지훈련을 돕기 위해 골프교습가 이루나 프로와 함께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루나 프로는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을 거쳐 2015년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했습니다. 파워 스윙과 정교한 쇼트게임을 쉬운 설명과 실전 드릴로...
트렁크서 시작된 171년 여정…루이비통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2025-12-18 17:06:44
역시 그의 손길을 거쳤다. 이번 서울 공간에는 한국 전통 요소와 문화를 녹여냈다. 전시 초입의 ‘기원’ 룸 벽면과 바닥 디자인은 한국 전통 창호에서 볼 수 있는 격자 형태의 목재 틀을 모티브로 한 게 돋보인다. 5층에서 4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따라가다 보면 층층이 쌓여 있는 모노그램 트렁크와 그 위에서 랜턴처럼 ...
이동은 "상상도 못한 미국행…흔들림 없이 내 골프 보여줄 것" 2025-12-11 17:54:43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린 건 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다. 그는 한국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데뷔 2년 차에 꿈에 그리던 첫 승을 거뒀다. 이후 이동은의 인생이 확 바뀌었다. 세계랭킹 기준 Q 시리즈 출전 자격을 얻게 된 그는 “도전의 기회가 생기니 욕심이 커지기 시작했다”고 돌아봤다. 조용히 미국행을...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골프산업 혁신 위한 산·학·협 공동 간담회 개최 2025-12-10 12:59:00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대한민국 골프산업 혁신을 위한 산·학·협 공동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주요 업체, 학회가 한자리에 모여 골프산업 관련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명보,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 푸에블라 답사…"2천100m 고지" 2025-12-10 10:25:50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홍명보 감독을 필두로 한 방문단을 파견해 2026년 월드컵을 대비한 훈련 장소로 푸에블라를 평가했다"고 적었다. 로페스 말로 장관은 그러면서 홍 감독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등과 찍은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게시물 중에는 홍 감독이 푸에블라의 콰우테모크 스타디움 잔디 위에서 현지...
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말하며 웃었다. 그의 스윙은 한국 여자 골퍼 특유의 예쁘고 반듯한 스타일과 거리가 멀다. 하지만 올해 최소타 우승 기록이 보여주듯 승부를 거는 데는 최적화돼 있다. 그는 “코치의 조언, 시뮬레이터 숫자는 참고만 할 뿐 감각을 가장 신뢰한다”고 설명했다. “저는 의심이 많아 기계의 숫자도 믿지 않아요(웃음). 매 샷...
"골프 인생 이제 3번홀…꿈의 美무대, 10년은 버텨야죠" 2025-11-30 18:06:07
경기 성남시 남서울CC 연습장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출발이 늦은 만큼 더 오래 살아남고 싶다”며 “데뷔 시즌 1차 목표는 시드 유지지만, 기회가 온다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터닝포인트 된 군생활한국 남자골프계에서 이승택은 ‘늦게 핀 꽃’으로 통한다. 2015년 K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30대에 '꿈의 무대' 첫 발 딛는 이승택…"내친김에 데뷔 첫 승까지" 2025-11-30 14:51:01
성남 남서울CC 재2연습장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출발이 늦은 만큼 더 오래 살아남고 싶다”며 “데뷔 시즌의 1차 목표는 시드 유지지만, 기회가 온다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터닝 포인트 된 군 생활 한국 남자골프계에서 이승택은 ‘늦게 핀 꽃’으로 통한다. 2015년 K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대구 달성군에 3000석 규모 아레나 들어선다 2025-11-26 11:09:22
기재부·대구시·달성군·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담반(T/F)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4차례의 긴밀한 협의 끝에 올해 7월, 후적지 개발방향을 최종 합의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2년부터 이어진 13년 간의 긴 논의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주요 개발 방안은 ▶문화시설(달성군 개발, 5만1258㎡) ▶공동주택(LH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