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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미의 시네마 오디세이] 뒤늦은 단종 애도가 주는 울림 2026-03-20 17:21:09
속에서 악역은 한명회 한 명으로 충분했다. 애도의 힘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엠넷’은 ‘햄릿’의 내용이 아니라 죽은 아들 엠넷에 대한 셰익스피어의 뒤늦은 애도에 있다. 애도가 슬픈 것은 늘 늦기 때문이다. 영화 속 엄흥도가 노산군의 마지막 임종을 도와주고자 활줄을...
1400만도 넘었다…'왕사남' 역대 흥행 '톱5' 등극 2026-03-20 11:30:40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강원도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떠나 촌장 엄흥도(유해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해진·박지훈 등 극을 이끌어가는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한명회 역의 유지태,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 등의 연기도 호평받으며 'N차 관람'...
'왕과 사는 남자', '베테랑'·'서울의봄' 넘고 역대 흥행 8위 2026-03-16 08:29:30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유해진이 어린 선왕을 돌보는 엄홍도 역을, 박지훈이 단종 역을, 유지태가 한명회 역으로 출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소중한 벗 여러분 덕분"…곧 '괴물' 잡는다 2026-03-15 10:21:07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강원 영월 유배지로 향한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가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지훈과 유해진을 비롯해 한명회 역의 유지태,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 등이 펼친 연기가 따뜻한 서사와 어우러져 몰입도를...
비극을 주체적 서사로…1000만 ‘왕과 사는 남자’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6-03-13 13:46:00
포기한 것이다. 대신 유배를 간 단종을 한명회가 계속 감시하고 대치하는 것으로 갈등 구조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영화는 단종의 새로운 면을 부각한다. 이 작품에서 단종은 유약하고 수동적이며 어리기만 한 패배자가 아니다. 초반엔 슬픔과 고통에 가득 찬 눈빛을 하고 있지만 그는 점차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왕사남' 돌풍 '이 정도 일줄은'…관심 폭발하더니 난리 난 곳 2026-03-13 08:26:49
지나 저작권이 소멸한 상태다. 단종과 수양이라는 대립적 인물 구도를 축으로 왕조적 적통성을 지닌 단종을 지지하는 사육신 계열과 수양대군을 왕으로 옹위하고자 하는 한명회, 정인지 일파의 대결이 그려진다.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와 함께 '단종애사' 재출간뿐 아니라 도서관 대출도 늘어났다는...
"한명회 묘 지나가다 보세요"…'왕사남' 흥행에 숟가락 얹었다 2026-03-12 11:33:04
있다며 동남구 수신면 속창리에 위치한 한명회 묘역을 소개했다. 천안시는 "천만 영화가 탄생하면서 영월이 관심받고 있는데 천안시도 알려야해서 숟가락 얹어보겠다"며 "우리도 영화 등장 인물과 관련한 유적지가 있다"고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극 중 인물 중 한 분의 묘소가 있다"고 설명한 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한명회 묘 보러 오세요, 소리는 지르지 말고"…숟가락 얹은 천안시 2026-03-11 10:43:25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속창리에 위치한 한명회 묘역을 소개했다. 영상에서는 "극 중 인물 중 한 분의 묘소가 있다"고 설명한 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을 기준으로 천안시 안내판과 비닐하우스가 보이면 거의 도착한 것이라며 위치를 안내했다. 다만 천안시는 "그분과 관련한 문화제나 축제 같은 관광 콘텐츠는 따로 운영하지...
1100만 찍은 '왕사남', 흥행 원동력은 호기심 2026-03-08 17:20:04
한명회(유지태)였다. 대중이 갖고 있던 한명회의 이미지는 키가 작고 왜소하며 음흉한 책략가였으나 장항준 감독은 강골 무인 기질을 지닌 세조의 이미지를 한명회에 덧입히는 쪽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 같은 ‘환골탈태’ 캐릭터의 효과는 세조에 대한 긍·부정 평가를 넘어, 영화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무엇보...
장항준 "상상도 못했던 일"…'왕과 사는 남자' 1000만 돌파 2026-03-06 19:22:02
감동을 안겼다는 평가다. 주연 배우인 유해진과 박지훈뿐만 아니라 한명회 역을 소화한 유지태와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도 몰입을 이끄는 연기로 호평받았다. 개봉 5일 차에 100만명, 12일 차에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4일 차였던 설 당일(2월 17일)에 300만명, 15일 차에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속도로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