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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규모 행사' 돌연 취소 통보…쿠팡에 무슨 일이 2025-12-21 16:59:09
한 쿠팡이츠의 본부장급(전무) 임원은 최근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회사 분위기가 돈을 쓰는 확장보다 마른 수건을 짜는 비용 절감 쪽으로 완전히 돌아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같은 비용 감축은 해럴드 로저스 신임 쿠팡 대표가 취임한 시점과 맞물려 이뤄졌다. 로저스 대표는 미국 하버드대...
발효된 美 생물보안법 득실 따져보니…韓·日·유럽 등 경쟁 치열 예상 2025-12-19 15:53:54
생물보안법의 '우려기업'에 포함된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미국 국방부는 1260H 명단을 정기적으로 발표하는데, 내년 1월에는 우시가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다"며 "1260H 명단이 생물보안법 '우려기업'에 포함돼 실제 시장이 영향을 받기까지는 연방조달 규정 개정...
정기선 "안전은 기업 생존의 필수조건"…HD현대, '중대재해 제로(0)' 선언 2025-12-19 10:18:19
연장선에서 개최됐다. 이날 열린 포럼에서 HD현대는 안전 비전인 ‘모두가 안전한 작업장,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회사’를 공표했다. 이어 ‘시스템’, ‘문화’, ‘기술’ 세 가지 핵심 전략 축을 기반으로 한 중점 추진 방안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는 위험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조직 슬림화 나선 주요 그룹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배치 2025-12-18 18:03:04
최소화 등 ‘조직 슬림화’ 카드도 꺼내 들었다. 이날 임원 인사를 발표한 현대차그룹의 승진 임원은 219명이다. 사장 4명을 비롯해 부사장 14명, 전무 25명, 상무(신규 선임) 176명이 새로운 명함을 받았다. 지난해(239명)보다 20명 줄었다. 역대 최대인 2023년(252명)에 비해서는 33명 감소했다. 미국의 수입차 관세 여파...
증권사 5곳 중 4곳 '미흡'…금융소비자보호 평가 기준 강화 직격 2025-12-18 16:56:08
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평가 대상 증권사 5곳 가운데 ‘양호’ 등급을 받은 곳은 전무했고 다수가 ‘미흡’으로 분류됐다. 은행권에서도 양호 등급은 나오지 않았다. 증권사 소비자보호 ‘미흡’금융감독원은 18일 총 29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
현대차그룹 R&D·생산 사장 교체…초임 임원 평균 연령 40대 진입 2025-12-18 10:50:02
또한 부사장 14명, 전무 25명, 상무 신규선임 176명 등 총 219명의 승진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한다. 지난해 임원 승진자는 239명이었다. 현대차그룹은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한 대규모 인적 쇄신을 단행하면서 40대 차세대 리더 발탁과 외부 인재영입을 통해 그룹의 혁신 동력을 지속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년...
현대차,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제조부문장 정준철 사장 2025-12-18 10:48:57
정통한 현대생기센터 최영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임명하고 기술 중심의 공장으로 조직을 재편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마더 팩토리인 국내 공장의 핵심적 위상과 기술력을 공고히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윤승규 사장은 본사 미주실장, 미국과 캐나다...
배우 목소리도 선명하게…거실 사운드 확 바꾼 LG 신제품 2025-12-18 10:38:24
정밀한 사운드로 유명한 덴마크 '피어리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이정석 LG전자 MS 사업본부 오디오사업담당 전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나만의 사운드를 설계해 듣는 즐거움을 더하는 LG 사운드 스위트를 통해 글로벌 오디오 시장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빈...
듀스 이현도, 30년 의리…故김성재 유족에 저작인접권 분배 2025-12-18 10:31:02
향한 헌정의 뜻을 담아 저작인접권 일부를 분배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음실련은 현행법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김성재의 유가족에게 저작인접권 분배금 일부를 지급할 예정이다. 김승민 음실련 전무이사는 "이번 결정은 음악의 중심에는 여전히 실연자와 그들의 관계, 그리고 서로를 향한 존중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대차 R&D본부장에 만프레드 하러…"미래차 전략 강화" [종합] 2025-12-18 10:29:38
정통한 현대생기센터 최영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임명하고 기술 중심의 공장으로 조직을 재편하면서 국내 공장의 핵심적 위상과 기술력을 공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로써 총 2명 사장 승진자를 SDV 체계전환의 핵심 포지션에 발탁했으며, 엔지니어링 전문가를 국내생산담당으로 임명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