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뷰티 왕좌` 차지한 LG생활건강…"주가 200만원 간다"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1-25 18:15:13
또 최근 외교부가 한중 교류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일고 있거든요. 중국은 화장품계의 큰 손이죠. LG생활건강과 아모레뿐 아니라 화장품주 전반적으로 주가가 힘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 확인하고 다음 종목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기자> 네,...
"코로나가 바꿔놓은 인천항"...화물↑ 여객↓ 크루즈터미널은 '썰렁' 2021-01-25 16:28:28
잇는 한중 10개 항로의 정기 카페리가 여객 운송을 전면 중단하고 컨테이너 화물만 나르고 있다, 지난해 인천에 오기로 했던 크루즈 23척의 입항 일정도 취소됐다. 2019년 4월 개장한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은 22만5000t급 크루즈가 접안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중 사드 갈등과 코로나19...
장하성 주중대사 "미중관계 변화에 어떤 대응할지 정립해야" 2021-01-25 14:39:20
"한중 관계 재도약 발판을 만드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고 올해 그 기틀을 다지는 여러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장 대사는 또 "대사관 입장에서는 미중 관계 변화 어떻게 변할지 긴밀하게 관찰하고, 중국 내 전문가들 의견을 듣고 있다"며 "한미 관계,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냐 하는 것 등 앞으로...
BTS·기생충 부러웠나?…'김치공정' 중국의 속내 [연예 마켓+] 2021-01-24 08:07:01
브리핑에서 김치를 둘러싼 한중 외교 논란에 대해 "파오차이는 절인 발효식품의 일종으로 일부 소수의 몇 개 나라와 지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며 "중국에는 파오차이가 있고 한반도와 중국의 조선족은 모두 김치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사실상 김치와 파오차이가 같다는 발언을 한 것. 뿐만 아니라 한복을 명나라 전통...
이익공유 모델? 농어촌기금 설치 뒤 '기업 임원' 국감 단골됐다 2021-01-22 08:30:03
말에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할 때 농업 또는 수산, 축산, 이런 분야에는 많은 피해를 입히게 되지만 또 한중 FTA를 통해서 제조업이라든지 공산품 업체라든지 오히려 혜택을 보는 기업들도 많이 있다"며 "그 당시에 그런 기업들과 공공부문이 함께 기금을 조성해서 피해를 보는 농어촌 지역을 돕는 이른바 농어촌...
"바이든 시대, 한국 기업의 기회이자 위기"…아리랑TV 특집 방송 2021-01-21 15:17:35
한미, 미중, 한중관계를 전망하는 '바이든 취임 특집 대담'을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든 시대의 동아시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대담은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찰스 프리먼 미 상공회의소 아시아 담당 선임부회장, 스콧 스나이더 한미정책연구소장, 찰스 쿱찬 조지타운대...
박용만 "김상하 회장, 경제·대한상의 발전 이끌어" 추도 2021-01-21 10:40:52
박 회장은 한중 민간경제협의회 초대 회장, 한일경제협회 회장, 대한상의 회장 등 고인의 생전 활동을 언급하며 "우리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다양한 기술 교육 활동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경영인으로서도 전쟁 후 국민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삼양사[145990]의 사업을 다각화해 국민...
韓-中 사이 커지는 '김치 기원 갈등'…中외교부 입장은? 2021-01-20 19:38:42
"한중간 감정을 해쳐선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한중 양국에서 김치 기원 문제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 논평을 요구받자 "양국이 감정을 해치지 않도록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나는 식품 문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다....
중국 정부까지 나선 '김치 논쟁'…"한중 감정 해쳐선 안돼" 2021-01-20 18:54:16
기원 논쟁이 커지자 급기야 중국 정부가 나서 한중간 감정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진화 작업에 나섰다. 20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한중 양국에서 김치 기원 문제를 놓고 논란이 뜨거운 것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자 이런 입장을 표명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나는 식품 문제 분야의 전문...
상속전문변호사, “상속 이슈 꼼꼼히 살펴야 향후 분쟁 예방 시 반영 가능” 조언 2021-01-20 17:21:10
정비도 예고되어 있다. 법무법인 한중의 홍순기 상속전문변호사는 “새해를 맞이해 변화하는 법률 규정 및 이슈들을 꼼꼼히 살펴야 피상속인으로서 향후 분쟁 예방을 위한 방안 모색 시 충분히 반영할 수 있다”며 “다만 이번 민법 개정안은 입법예고 기간에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최대한 신속하게 국회에 제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