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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 내년 포항시장 출마 선언 2025-12-01 15:06:10
좋은 도시 조성,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해오름동맹 강화, 도시구조 재설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안 전 부시장은 "경북의 선비 정신으로 오직 공직 한길만 걸어왔다"며 "30년 공직 경험과 해병대 출신의 강인한 추진력을 발판으로 고향 포항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울산·경주·포항 '초광역경제권 동맹' 2025-11-25 16:58:24
경주·포항시 등 영남권 세 도시 간 초광역경제권(해오름동맹)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세 도시 단체장은 지난 2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5년 하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세 개 도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포항·경주 상공회의소, APEC 위해 뭉쳤다 2025-10-15 18:19:54
만큼 이번 협약이 해오름동맹 성과와 산업 발전 동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 개 상의가 자주 교류하며 협력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하나의 생활권역으로 묶인 세 개 도시가 공동 발전을 위해 결성한 행정협의체다. 해를 거듭할수록...
SK 최창원 "AI, 구세주처럼 나타나…제조 경쟁력 극복 기회" 2025-09-25 10:00:09
경주·포항을 포함한 해오름동맹의 연대를 통한 문화도시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최 의장은 울산포럼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지역 포럼 역시 매력적인 요인이 있어야 하고 거대 담론으로만 끝나서는 안 된다"며 "소프트웨어, 콘텐츠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접근할 때 울산포럼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
3대가 함께 즐기는 '울산 스내그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2025-09-07 21:38:41
포항·경주 해오름동맹 도시 선수들도 동참 ‘2025 울산광역시 체육회장배 스내그 골프대회’가 지난 6일 울산 중구 태화강 십리대밭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시니어부 등 모두 4개부에서 총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해오름동맹 도시인 포항과 경주시에도 50여명의 선수가...
울산, 10월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 2025-05-06 18:04:02
포항·경주와 결성한 행정협의체인 해오름동맹과 협력해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연계 프로그램, 지역 대표 기업 산업 현장 탐방 등을 진행하기로 한 것이 심의위원회 최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요 행사로 개막식, 전시회, 정책회의, 부대행사 등을 개최한다....
올해 지방시대엑스포, 울산서 열린다…"국제도시 비전 소개" 2025-05-01 08:31:16
내세웠다. 특히 경북 포항·경주와 결성한 행정협의체인 해오름동맹의 초광역 협력,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연계 프로그램, 지역 대표기업 산업현장 탐방 등이 최종 심의위원회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자랑스러운 과거와 역동적...
베트남 인재 유치…'울산형 스타트업' 키운다 2025-04-28 18:32:33
중심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과 해오름동맹도시(울산·경주·포항)를 통합하는 글로벌 이민센터를 유치해 외국인 인재가 지역 미래 기술 수요에 기반한 딥테크 분야에서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외국인 창업비자 취득을 위한 OASIS 교육, 체류 지원, 법률 및 세무 자문 등을...
울·경·포 해오름동맹, 광역전철망 구축 '속도' 2025-04-21 17:21:21
초광역 경제권(해오름동맹)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 도시가 협력해 지난 1월 출범시킨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2025년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시행계획은 울산연구원과 경북연구원이 초광역 도시발전 전략 설정과 다양한 사업 발굴 등을...
울산 명소를 실제 비행하며 보는 것처럼…'라이징 포트' 운영 2025-04-14 07:59:24
청소년 5천원이다. 울산시민, 65세 이상 노인, 군인, 해오름동맹 도시(경북 포항·경주) 시민 등에게는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김 시장은 "라이징 포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형 교통체계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미래를 미리 경험해보는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