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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받았다 2024-05-23 11:27:52
논란'을 일으켰던 교육부 사무관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최근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에 대해 정직 3개월 처분을 통보했다.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파면·해임은 비위 정도가 심하고 '고의성'이...
과천주공5단지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4-05-22 17:34:42
해임 사태로 내홍을 겪었다. 지난해 5월 3기 집행부를 구성한 후 건축·경관 심의를 잇따라 통과하며 사업에 속도를 냈다.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청사역 중간에 있어 두 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과천대로, 우면산로 등을 통해 서울 강남에 접근하기도 편하다. 대우건설은 단지명을 ‘써밋...
'무단결근' 복직 논란…서울교통公 노조원, 재심사서 다시 해임 2024-05-21 18:53:36
해임된 노조 간부 7명이 2심 인사위원회에서 ‘강등’으로 처분이 완화돼 논란이 됐다. 공사 안팎에서는 근무 태만 징계자들이 일터로 복귀하는 것에 강한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이 중에는 공사 통합노조 위원장·교통노조 사무처장 등 핵심 간부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공사가 노조 눈치를 본다’는 의혹도...
[단독] '근무 태만' 서울교통公 노조 간부들, 재심사에서 전원 '해임' 2024-05-21 14:18:17
공사에서 해임된다. 해임은 공사 규정상 두 번째로 높은 징계 수위다. 직원 직을 잃고 3년간 공직 등 취업이 제한된다. 지난해 6월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공사 측에 "정상적인 근무 수행이 확인되지 않는 노조 간부가 다수 있다"는 감사 결과를 전달했다. 공사는 이후 노조 전임자의 근로 시간을 면제해주는 타임오프 제도를...
'형제 경영' 한미약품 일가, 4차 상속세 700억 납부 못해 2024-05-17 08:09:01
체납처분될 수 있다. 한미 오너 일가는 2000년 고(故) 임성기 명예회장이 타계하면서 유족들에게 5400억원의 상속세가 부과됐다. 유족들은 연부연납으로 5년동안 6차례에 걸쳐 분할 납부하기로 했다. 상속자가 함께 납부하는 연대납부 형태다. 현재까지 절반인 2700억원 가량을 납부했다. 임성기 명예회장의 아내인 송영숙...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전 주식 매도? "전세금 때문" 2024-05-14 18:28:27
하락할 것으로 보고 S부대표가 주식을 미리 처분한 것으로 추정, 금융감독원에 풍문 유포와 미공개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S부대표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어도어는 "본 사태를 시작한 것은 어도어가 아닌 하이브"라면서 "하이브는 4월 22일 감사 착수와 동...
[단독] '타임오프 복직' 서울교통公 노조, 징계 재심사 받는다 2024-05-08 18:42:20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악용으로 해임처분을 받았다가 복직 수순이 진행 중인 서울교통공사 노조원들이 공사 내부에서 다시 징계 심의를 받게 될 전망이다. 재심의를 통해 다시 처분이 강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5월 1일 자 A19면 8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타임오프 악용...
트럼프수사 前특검, 사퇴 초래한 상사와의 연애에 "극히 미국적" 2024-05-07 00:47:20
누구에게나 일어나…사적인 관계, 트럼프사건 처분에 영향 안줘"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20년 조지아주의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 사건을 수사한 뒤 상사인 검사장과의 불륜 의혹이 드러나 사임한 전직 특별검사가 자신과 상사의 관계에 대해 "극히 미국적인 일"(as...
밥먹듯 결근해 잘린 노조간부…무더기 복직시킨 서울교통公 2024-04-30 18:37:54
‘해임’ 처분을 받은 노조 간부들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등’으로 완화했다. 해임 처분된 부당행위자가 대거 복직하면서 공사 내부에서는 “개혁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30일 한국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공사는 최근 내부 인사위원회를 통해 징계 대상자 13명 중 7명의 처분 수위를 해임에서...
[단독] 하이브, 민희진 '배임죄' 입증 시 1000억→30억에 콜옵션 행사 가능 2024-04-30 18:09:25
통해 본인을 해임시켰다'며 민사상 주총 결의 무효 확인 소송 또는 이사 지위 확인 가처분 소송 등을 낼 수 있다. 손해배상 청구와 함께 남은 임기 동안의 보수도 일괄 지급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브 측은 이와 관련해 “불법적인 경영권 탈취 시도를 보상관련 분쟁, 보복 프레임으로 축소하려는 소모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