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통령 집무실 앞에 시민광장…세종 국가상징구역 청사진 2025-12-22 15:10:16
설명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이번 당선작은 국가상징구역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행복청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마스터플랜 구체화 용역을 진행해 이번 설계안을 법정 도시계획안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다만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대통령 세종집무실 밑그림 공개…'행정수도 세종 완성' 본격 착수 2025-12-15 14:47:25
내 주택이 착공된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2026년은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그리고 국가상징구역이 본격적으로 조성을 시작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이 준비되는 행정수도 세종 도약의 역사적 순간”이라며 “행정수도 완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는 동시에...
대통령 세종 집무실 등 '세종 국가상징구역' 설계안 국민투표에 2만7000여 명 참여 2025-11-30 10:56:29
공개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공모 심사의 공정성을 고려해 국민투표 순위는 별도로 발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국민 참여 결과가 심사위원단의 독립적인 판단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는 게 행복청 측 설명이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국민 의견이 국가상징구역 공간과 디자인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세종 집무실·광장 디자인, 국민 손으로 직접 고른다 2025-11-18 15:25:20
국제공모 공식 홈페이지와 행복청 누리집, 유튜브, 소셜 미디어(SNS) 등에서 할 수 있다. 성인 누구나 본인 인증 후 참여가 가능하다. 제출된 조감도 중 선호하는 3개를 선택하면 된다.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휴대폰, 이어폰 등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투표 결과는 오는 12월 1일 1차 전문가 심사와 합산해 상위 5개...
복지 예산만 9141억…노원구, 1조3625억 '새 살림' 짰다 2025-11-17 14:00:02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메우는 ‘노원행복버스’도 예산안에 반영됐다. 노원행복버스는 구 공공시설을 무료로 순환하는 버스로, 지난 7월 월계·공릉·중계 권역을 잇는 1개 노선이 먼저 운행을 시작했다. 첫 달보다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나는 등 정책 효과가 확인되면서, 노선이 없던 상계 권역에 신규 노선을 추가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500원 스카…마포형 복지 만들 것" 2025-11-11 17:20:11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1일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지난 3년여간 추진해온 ‘마포형 교육·복지 정책 실험’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2년 민선 8기 취임 초부터 ‘생활 밀착형 현장 행정’을 내세워 효도밥상, 효도숙식경로당 등 노인복지 정책과 500원 스터디카페 ‘스페이스(SPACE)’, 베이비시터하우스, 맘카페...
치열했던 한 해 갈무리…기운 북돋을 이야기 전합니다. 2025-11-02 17:26:48
■ 정원오 성동구청장 △1968년생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한양대 대학원 도시정책학 박사(수료)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 △민선 6·7·8기 성동구청장 △목민관클럽 상임대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 ■ 송진우 우버택시 코리아 총괄 △1978년생 △연세대 경영학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 MBA...
세종에 7만가구 나온다…국가상징구역 '탄력' 2025-10-28 17:13:55
예정이다. 행복청은 행정수도와 국가를 상징하는 공간 구성으로 ‘한국형 워싱턴DC’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국가상징구역 조성을 위한 국제공모를 공고한 데 이어 다음달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행복청은 국가상징구역이 완성돼 행정수도 기능이 본격화하면 세종을 포함해 주변 시도(대전·충북·충남)를...
'14명 사망' 오송참사 유족·생존자, 국가·지자체에 손배소 2025-10-28 08:47:16
관계 기관의 책임과 과실 범위를 명확히 가려내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관계 기관의 최고 책임자와 실무자들의 무사안일하고 허술한 업무 대응으로 참사가 벌어졌다고 판단하고 이 시장, 이상래 전 행복청장을 비롯한 총 45명(법인 2곳 포함)을 재판에 넘겼다. 이 중 미호천교 확장공사 현장소장과...
[단독] 이대 앞 로드숍 거리, '카페 특화골목'으로 확 바뀐다 2025-09-30 11:00:03
행복상점’ 3호를 발간했다. 지난해 11월 창간된 ‘행복상점’은 상권 내 특색 있는 가게를 소개하는 잡지다. 이번 호에는 ▲승무원 맞춤 구두점 ‘로찌니’ ▲추리소설 전문 독립서점 ‘미스터리 유니온’ ▲북카페 ‘파오’ ▲LP 감성 바 ‘파가니니’ 등 로컬 점포가 실렸다. QR코드를 통해 매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