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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한경협 회장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2025-12-29 14:52:37
신성장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 혁신과 민관이 함께해야 할 미래 전략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며 “정부와 산업계, 국내외 전문가들과 두루 소통하면서 신성장 전략의 허브, 산업체계 재설계의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오늘의 벤처·스타트업이 내일의 국가...
고려대의료원, 마이크로소프트와 AI 기반 의료 R&D 파트너십 2025-12-29 14:01:28
혁신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에이전틱, 버티컬, 피지컬 AI를 활용해 기존 인공지능을 능가하는 초고도화 지능형 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AI로 의료 의사결정 지원, 분자 수준의 정밀의학, 윤리적 의료 판단 체계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유현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공사업본부 부문장은 "인공지능은...
원자력의 날 기념식…"기술 방향 함께 설계하는 규제체계 마련" 2025-12-29 13:00:01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호현 기후부 2차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원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를 통해 탄소중립을 앞당기겠다"며 "원전의 경직성을 보완할 탄력운전 기술개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소형모듈원자로(S...
[신년사] 류진 한경협 회장 "韓경제 '뉴 K-인더스트리' 시대 열어야" 2025-12-29 11:00:04
"AI 등 신성장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는 제도 혁신과 민관이 함께해야 할 미래 전략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며 "정부와 산업계, 국내외 전문가들과 두루 소통하면서 신성장 전략의 허브, 산업체계 재설계의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오늘의 벤처·스타트업이...
그리스 산토리니 같은 경관 만든다…지역 건축자산에 예산지원 2025-12-29 10:02:08
생태계 형성 기반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4개 추진전략과 8개 정책과제, 16개 추진과제를 마련했고, 이 가운데 6개를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했다. 대표 중점과제로는 지방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도시·지역 디자인 혁신사업’이 포함됐다. 지역의 건축자산이나 경관자원을...
내년 中企 10대 이슈…"수출 다변화·AI도입·연기금 벤처투자" 2025-12-29 10:00:06
온라인 플랫폼 생태계 공정화 등이 선정됐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선용욱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내년은 미중 자국우선주의 강화로 중소기업의 수출 구조 다변화가 필수적인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기금의 벤처투자 제도화와 소상공인의 글로벌 매출 기반 확보 등 대상별 맞춤형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K-방산의 패러다임 전환[김홍유의 산업의 窓] 2025-12-29 09:53:16
활성화되어야 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별 방산 혁신 클러스터를 통해 대-중소기업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물리적 거점을 확대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그리고 제도적 안전망과 금융 지원의 현실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2023년 방산업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1% 증가한 1조 8629억원에서 2024년...
삼성 C랩 스타트업 CES 2026 참가…혁신상 17개 수상 2025-12-29 09:38:15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 2개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스타트업 1개사,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4개사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대구·광주·경북 등 지역 기반 C랩 스타트업 7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3년부터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으...
삼성 C랩 스타트업 CES 2026 출격…혁신상 17개 수상 2025-12-29 08:27:06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 2개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스타트업 1개사,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 4개사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대구·광주·경북 등 지역 기반 C랩 스타트업 7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2023년부터 C랩 아웃사이드를 지역으로 확...
'역사와 미래를 담은 경관으로'…3차 경관정책기본계획안 수립 2025-12-29 06:00:00
국민 체감도 제고와 경관 산업의 생태계 형성 기반 조성이다. 국토부는 "아직 일반 국민에게는 경관 관련 제도나 정책, 사업에 대한 체감도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이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기본계획 비전은 '역사와 미래를 담은 국토·도시·건축 경관'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른 목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