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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日 겨냥' 연이어 경고…"명령만 내려지면 전장으로"(종합) 2025-11-20 14:47:45
"일본은 호가호위할 수 있을 뿐"이라면서 "중국이 서해를 군사훈련 장소로 택한 것은 일본에 함부로 대만 문제로 정치적 쇼를 벌이지 말라는 경고"라고 말했다. '자기가 지른 불에 타죽는다'는 표현도 했다. 대만 퇴역장성 리정제는 일본 원폭을 겨냥해 "중국은 핵탄두 600기가 있지만 일본은 마이너스 2기"라면서...
“오만한 강유정 해임” 이준석, 조희대 거취 속기록 조작 비판 2025-09-17 09:12:58
대담하다”며 “과거의 기록 왜곡은 은밀히 사후적으로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언론 앞에서 실시간으로 삭제와 복구가 반복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의 입이라는 위치를 망각했거나 대통령 권력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할 수 있다고 자만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유진...
이찬진 "상생지수 도입해 모험자본 활성화" 2025-08-14 17:18:08
잘 알고 있지만, 저는 호가호위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며 “업계 의견을 열심히 경청하겠다”고 했다. 1964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원장은 이 대통령의 법조계 측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인 그는 이 대통령의 각종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는 데 기여했다. 올초 이 대통령의...
이찬진 금감원장 "나는 호가호위와 거리 먼 사람…업계 의견 경청할 것" 2025-08-13 21:52:06
저는 호가호위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며 "업계 의견을 열심히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조직개편 여부를 두고 뒤숭숭한 내부 구성원들에 대해선 "어느 것이 중요한 현안이지 저 나름대로 생각은 있지만 내부 구성원들하고도 코드를 조율해봐야 한다"며 "내부와 소통하고 경청해야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병환...
민변 출신…李와 연수원 동기 "금융권 의견 열심히 경청할 것" 2025-08-13 17:44:54
저는 호가호위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며 “조직 개편 때문에 어수선한 내부 구성원을 비롯해 업계 의견을 열심히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원/신연수 기자 ■ 이찬진 금감원장 내정자 △1964년 서울 출생 △서울대 법대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부회장 △참여연대 집행위원장...
윤희숙 "尹 어게인 막아야…여의도연구원장직 사퇴" 2025-08-12 10:13:21
그는 "애당초 계엄과 탄핵에 이르게 된 근원은 호가호위 친윤세력과 그들에 빌붙어 자리하나 구걸하던 사람들"이라며 "그들이 정권을 망하게 했고, 이젠 마지막 남은 당까지 말아 먹으려 하고 있다. 이들로부터 당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혁신 후보들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경선 중립 원칙'...
윤희숙 "尹과 밥 먹고 술 마시며 호가호위…쇄신 0순위" 2025-07-13 15:21:23
먹고 술 먹고 다닌다는 얘기를 밖에서 하면서 호가호위하신 분들이 그 과정에서 민심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국정 운영이 왜곡되는 것을 방치하고 더 키웠다"며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떤 게 가장 큰 죄인가. 인적 쇄신은 그래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정말 읍참마속이란 마음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했다. 그...
한동훈 "친윤 구태 청산, 이재명 민주당 이기는 유일한 길" 2025-05-24 11:14:54
대표는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를 망치고, 불법 계엄을 옹호하고, '계몽령'이라며 혹세무민하고, 극우 유튜버에게 굴종하고, 전광훈의 행사를 따라다니고, 급기야 새벽에 당내 쿠데타를 벌인 친윤 구태 청산 없이 상식적 중도의 표가 오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상식적인...
한동훈 "친윤 구태 청산이 대한민국 살리는 길" 2025-05-24 10:25:20
"윤석열·김건희 부부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아첨하다가 나라를 망치고, 불법계엄을 옹호하고, 계몽령이라며 혹세무민하고, 극우 유튜버에 굴종하고, 전광훈 행사를 따라다니고, 경선 룰 (가지고) 장난치고, 지금은 온데간데없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띄우기를 하고, 급기야 새벽에 당내 쿠데타 벌인 친윤 구태 ...
“친윤 뒷배는 김건희” 한동훈, 당권거래 밝혀라 압박 2025-05-22 10:06:39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뒷배로 호가호위하고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망상을 옆에서 자극하고 이용해서 나쁜 정치해 온 사람들”이라며 “급기야 새벽 당내 친윤쿠데타까지 일으켰고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또 “실패했는데도 물러날 생각이 없다”며 “부끄러움을 모른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