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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드 서초·드파인 연희·더샵신풍역…서울 '청약 경쟁' 예고 2025-12-23 16:16:18
시공하는 대단지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1구역(재개발)에서 ‘드파인 연희’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72가구, 74㎡ 24가구, 75㎡ 23가구, 84㎡ 112가구, 115㎡P...
박강수 마포구청장 "대장홍대선 DMC 환승역 설치, 선택 아닌 필수" 2025-12-17 16:16:35
역사 추가 설치와 홍대입구역 위치 이전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서부권 교통의 미래를 위해 DMC 환승역 설치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며 “광역사업에 걸맞은 합리적인 책임 구조 속에서 비용 논의가 다시 이뤄져야...
현대건설,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착공 기념식 개최 2025-12-16 10:02:43
홍대입구로 이어지기 때문에 부천은 물론 강서구, 고양 덕은지구까지 수도권 서부 지역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종역(서해선) △화곡역(5호선) △가양역(9호선) △홍대입구역(2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 등 주요 환승역을 거치기에 수도권 주요 철도망과의 유기적인 연계도 강점이다....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 959가구 공급 2025-12-15 17:16:02
브랜드(드파인)가 처음 적용되는 단지다. 연희1구역(재개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959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33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가깝다. 한 정거장 거리에는 홍대입구역과 DMC역이 있다. 대장홍대선과 서부선 경전철도 인근을 지나가는 것으로...
"서울까지 20분대 도착" 들썩…2조 쏟자 직장인 환호한 동네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1-28 07:00:06
동, 207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대장홍대선 고강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개통되면 홍대까지는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향후 서울지하철 2·5·9호선으로 환승도 할 수 있어 서울 내 다른 지역 이동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부천시 여월동에 조성되는 ‘중앙하이츠 아르비채’도 대장홍대선 접근성...
더블역세권 중소형 新 아파트 '엘리프 원종' 분양 돌입 2025-11-18 10:22:38
대장-홍대선이 정차하는 고강역(예정) 사이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수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착공 예정인 대장-홍대선은 대장신도시와 원종역, 서울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것으로 오는 2030년 개통 시 홍대까지 이동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엘리프 원종’이 들어서는 경기 부천시...
'서울 아파트 대신 산다' 급부상…3040 몰리는 곳이 2025-11-17 14:42:22
가깝다. 교보문고, 홈플러스, 망리단길, 합마르뜨, 홍대 상권 등이 주변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같은 달 동대문구 청량리동에선 ‘청량리역 요진 와이시티’를 선을 보인다. 전용 43~59㎡ 130가구, 전용 65~84㎡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인근 청량리역에서 지하철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경원선,...
'이태원 참사 3년' 핼러윈 특수 사라졌지만…살아나는 상권 [현장+] 2025-11-02 10:35:22
과거 이태원으로 집중됐던 ‘핼러윈 수요’는 홍대, 성수 등으로 분산되는 모양새다. 살아난 이태원 상권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올 3분기 이태원 지역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3.9%로 전년 동기(13.9%) 대비 10%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서울 도심 지역의 평균 공실률(5.1%)보다도 낮은...
11만명 몰린 홍대, 이태원 지하철 무정차…부활한 핼러윈 2025-11-01 07:59:25
홍대 일대를 찾은 이들은 약 11만명으로, 이는 지난 3년 중 최고 수준이다. 참사가 있었던 지난 2022년에는 홍대 부근에 약 7만명만이 방문했지만, 이후 2023년과 작년엔 9만8000명 정도로 늘었고, 올해는 숫자가 더 증가했다. 이태원도 핼러윈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참사 현장인 해밀톤호텔 뒷골목은 인파가 몰리며...
홍대 11만 인파, 이태원역 무정차…'매우 혼잡' 경고 2025-11-01 07:50:55
모였다"고 말했다. 홍대 클럽 거리와 주변 골목에 몰려든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경찰이 접이형 펜스를 설치하며 우측통행을 유도했지만, 분장을 한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멈춰 서는 바람에 뒷사람들이 쏠리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안전관리 요원들은 "멈추지 말고 계속 걸어 달라"고 외쳤고, 좁은 골목에선 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