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녹지가 최고의 복지'…오세훈 시장 "녹색 서울 만들겠다" 2024-04-03 18:44:07
동반자 등 정원과 녹지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약자 80명을 초청했다. 참여형 친환경 활동가인 '서울마이트리' 참여자 100명도 참여했다. 시민들은 시민정원사의 도움을 받아 산딸나무와 산수유 등 키 큰나무와 삼색조팝·목수국 등 키 작은 나무, 수선화·무스카리 등 초화류를 정원에 심었다. 최해련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IT인재 양성…영등포구에 첨단산업 심는다" 2023-11-28 18:18:57
결과를 토대로 타당성 조사와 이전 후보지 환경 분석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적정한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영등포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의 지하화도 적극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최 구청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경부선 등을 지하화하는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권...
김기현 "강서 보선, 서울시장과 핫라인 있는 여당 구청장 필요" 2023-10-05 10:15:01
일 잘하는, 국민 심부름을 할 머슴을 뽑는 선거, 국민이 원하는 지역발전사업과 민원을 풀어낼 해결사를 뽑는 선거"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정치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며, 특히 구민이 아니라 야당 대표의 심부름을 할 아바타를 뽑는 선거도 아니다"라고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를 겨냥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그는...
서울 강서구, 'DH647 더 마곡테라스' 분양 2023-09-07 09:31:00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인근에 있어 국·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추후에 트리플 노선으로 확장되는 화곡역 5호선·2호선(예정)·서부광역철도(확정), 인근 올림픽대로의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도심을 더 넓게 누릴 수 있다. 또한, 검덕산, 우장산, 원당근린공원, 서울식물원 등 녹지시설이 갖춰져...
"메타버스에 나무 심으니 인도네시아 쓰레기 매립장이 숲으로" 2023-06-15 17:20:08
한 그루는 새로운 탄소 흡수원이자 훌륭한 녹지공간이 돼 환경과 지역사회에 큰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도 "황폐하고 버려진 쓰레기 매립장이 점차 숲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은 사람들의 노력에 따라 우리 주변의 환경을 복원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양...
F-35 못 사도 중·러 못 버려…'기름 부자' UAE의 딜레마 [딥다이브 중동] 2023-05-21 08:00:01
자국 에너지, 수자원 공급에서 치명적 약점을 안고 있기 때문이죠. 아랍에미리트는 천연가스 매장량에서도 7조 8천억 입방미터로 세계 7위의 자원 부국이지만, 동시에 가스 소비량 세계 9위의 나라입니다. ADNOC가스를 통해 카타르 인근 가스전까지 개발했지만 2008년 이후 지금까지 에너지 순수입국 자리에 있습니다....
롯데 유통 계열사, 식목일 앞두고 도심 녹지 조성 힘 보탠다 2023-04-04 09:19:19
앞 석촌호수 일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나무 심기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석촌호수 일대 500㎡ 부지에 심는 묘목은 목수국, 가시라단풍, 꽃양귀비, 설유화 등으로 총 1천34그루에 달한다. 롯데물산 임직원은 버려지는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섬유 원사로 만든 단체복을 입고 나무 심기에 참여해 자원 선순환의 의미를...
유엔 총장 "기후위기, 지옥행 고속도로 타고 가속페달"(종합2보) 2022-11-08 03:48:18
빨리 가야 하는 이유가 됐다고 덧붙였다. 이제는 환경운동가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는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전 세계 지도자들이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신뢰성의 문제를 갖고 있다면서 특히 아프리카의 가스 자원을 탐내는 행동을 '자원 식민주의'라고 비난했다. 그는 "우리는 (기후 위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
오언석 도봉구청장 "30년 재산권 막은 고도제한 풀어, 도봉구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2022-10-20 16:39:02
“1990년 북한산 국립공원 주변에 일률적인 고도지구가 지정되면서 지역발전에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도봉구는 자연녹지가 50%를 넘을 정도로 산과 공원이 많은 자치구다. 특히 북한산 국립공원과 맞닿아 있어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돼 왔다. 특히 고도 제한 문제로 재건축·재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소멸되는 지방에 돈 쓰지 말고 '지속가능 도시' 만들어야…그린벨트 재검토 필요” [글로벌 ESG 포럼] 2022-10-11 19:02:26
녹지 비중이 상위권이지만, 고속도로로 단절된 산이 많아 접근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날 행사에선 ‘지속가능한 도시화’를 주제로 송재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가 강연에 나섰다. 송 교수는 “한국 전체의 1인당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보다 서울의 1인당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이 낮다”고 했다. 도시가 탄소 배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