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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부끼리 '19금' 공유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2025-12-24 19:14:51
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나 문자메시지 등을 예외로 두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에 일부 중국 언론은 "친구 사이에 부적절한 사진을 주고받아도 처벌된다"는 제목으로 보도했으며 중국 네티즌들도 "부부 사이의 사적 대화도 들여다본다는 것이냐?"며 반박했다. 중국 언론들은 법률 전문가들을 인용해 "모바일 메신저 대화방...
中, 온라인 음란물 유포 친구간에도 금지…관련법 내달 시행 2025-12-24 09:33:28
지적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논객 후시진은 "부부나 연인 사이의 애정 어린 메시지나 장난스러운 대화를 '음란물 유포' 범주에 포함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출산율이 높아질지 의문스럽다"고 짚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日 여행 안 간다더니 '대반전'…'고추기름 젤라토' 줄 서서 먹는다 2025-12-12 11:37:35
매장을 찾은 쇼핑객들도 최근 중일 갈등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쓰촨성 청두의 무지 매장은 보수공사를 거쳐 최근 재개장한 뒤로 손님들이 붐비고 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고추기름 젤라토' 등 이 매장의 현지 협업 제품에 대한 호평이 올라왔다. 과거와 다른 양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부진한 내수...
여전히 스시 먹고 일본차 사는 中…"내수 부진에 보복수위 관리" 2025-12-12 11:22:48
것은 당국이 통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가뜩이나 부진한 내수를 더 위축시키거나 억제하기 어려운 수준의 사회적 불안을 자극하지 않으려 대일 보복 수위를 정교하게 조절하는 등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
日·대만서 잇달아 뽑힌 보수 女지도자…中 대응기조는 '극과극' 2025-10-23 16:20:11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중국 정부가 원하는 수준까지 입장을 드러내지는 않았다고 연합조보는 짚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관변 논객 후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정리원 현상은 국민당이 돌아왔다는 것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대만의 정치 생태계가 바로잡히기 시작했다는 것을 처음 알리는...
주중 美대사관, 日원폭일에 "미일, 태평양 평화·번영 수호" 2025-08-08 17:58:48
은 "누가 원자폭탄을 히로시마에 떨어뜨렸는지 헷갈리게 하는 게시물"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을 지낸 후시진은 전날 웨이보를 통해 "순전히 도발이자 욕먹을 짓"이라면서 "미일 간에 진정한 평화였던 적이 없으며 군사적 점령과 통제·복종만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오늘날 일본은 미국의...
"항일 영화가 증오 조장" 주장 中네티즌 웨이보 계정 정지 2025-08-07 16:10:05
환구시보 편집장을 지낸 유명 관변 논객 후시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에는 이 영화에 대한 비판이 있는데, 일부는 명백한 매국노(漢奸) 언급이거나 심각한 착오를 담고 있다"며 "이 영화를 들어 중국 사회가 일본에 대한 원한을 부추긴다고 비판하거나 난징대학살에 대한 일본 우익의 관점을 선전하는...
'길고양이 학대범' 공공기관 채용 취소에…中 사회 '갑론을박' 2025-07-02 19:14:35
후시진이 논란에 다시 불을 지폈다. 후시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양이 학대 사건 언급이 되기만 하면 모두 분노한다"면서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은 맞지만, 다시 시작할 기회도 있길 바란다. 다시 도전할 기회를 얻지 못하고 침몰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지는 않았으면...
'길고양이 학대범' 채용 취소…누리꾼들 갑론을박 2025-07-02 14:42:41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화중농업대학 캠퍼스에서 길고양이 10여마리의 사체가 발견돼 논란이 됐는데, 경찰과 학교 측이 합동 조사한 결과 이 학교 학생이 길고양이들에게 약물을 먹여 죽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해당 학생은 중대 경고 처분을 받았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고양...
中서 길고양이 학대범 공공기관 채용 취소로 '논란' 2025-07-02 14:37:29
지난해 후베이성 우한시에 있는 화중농업대학 캠퍼스에서 길고양이 10여마리의 사체가 발견돼 논란이 됐는데, 경찰과 학교 측이 합동 조사한 결과 이 학교 학생이 길고양이들에게 약물을 먹여 죽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해당 학생은 중대 경고 처분을 받았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고양이 학대범의 공공기관 취업이 당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