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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이탈리아 음식점 '올리페페' 론칭…광화문에 첫 매장 2025-12-02 11:36:29
'올리브'의 첫음절 '올리'(Oli)와 후추를 의미하는 '페페'(Pepe)를 결합해 만들었다. 올리페페는 이탈리아의 여유로운 식문화를 재현하기 위해 식전주부터 전채요리, 이탈리안 정통 화덕피자와 파스타, 커피와 디저트를 모두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이탈리아 지역별 와인도 준비돼 음식과 어...
금투협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서유석·이현승·황성엽 2025-12-01 18:08:31
서 회장의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이사회에서 후추위를 구성했다. 후추위는 후보자 공모와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 추천할 후보자가 확정된 만큼 금투협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이걸 파는 건 죄악"…이탈리아 분노한 '벨기에 제품' 뭐길래 2025-11-21 13:27:23
파스타, 관찰레(돼지 볼살), 페코리노(양젖 치즈)를 달걀노른자, 후추와 섞어 만드는 까르보나라 제조에 매우 엄격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 출시된 제품은 관찰레를 훈제 판체타(이탈리아식 베이컨)로 대체했다. 이탈리아 요리의 성서로 불리는 '라 쿠치나 이탈리아나(La Cucina Italiana)' 잡지에 따르...
"도저히 용납 안돼"…'파스타의 나라' 뿔났다 2025-11-21 10:11:23
노른자, 페코리노(양젖 치즈), 후추만 사용하는 방식이 정통으로 여겨지며 변형에 대한 비판이 특히 강하다.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SNS)에 "판체타를 넣은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이런 제품은 이탈리아 음식을 흉내 낸 최악의 모조품"이라며 "유럽의회에 속한 국가의 매장에 이런 제품이 진열된 것은...
"이게 카르보나라? 최악 모조품"…'파스타 자부심' 伊, 유사 소스에 격분 2025-11-21 09:56:04
구안찰레와 계란 노른자, 페코리노(양젖 치즈), 후추로만 만드는 것이 정통 레시피다.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SNS)에 "판체타를 넣은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이런 제품은 이탈리아 음식을 흉내 낸 최악의 모조품"이라며 "유럽의회에 속한 국가의 매장에 이런 제품이 진열된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고 썼...
"장기투자 혜택 늘려야"…'현직 vs 새얼굴' 금투협회장 3파전 2025-11-19 17:47:40
보고서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금투협 차기 회장은 후추위가 최종 후보자 명단을 추린 뒤, 다음달 중순 열리는 총회에서 투표로 확정됩니다. 전체 투표권 중 30%가 '1사 1표' 균등 배분이고, 70%는 분담금 비중에 따라 주어지는데, 한국투자금융과 미래에셋 등 대형사들의 표심이 결정적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금투협회장 후보자 공모 마감…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2025-11-19 13:41:44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이날 오전 10시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등 3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서유석 회장은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연임에 도전한다. 서 회장의 현 임기는 올해 말까지다. 지난 17일 출마 의사를 밝히며...
금투협 차기회장 선거 접수 마감…서유석·황성엽·이현승 3파전 2025-11-19 10:34:37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 차기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가 이날 오전 출마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유석 금투협 회장,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 이현승 KB자산운용 전 대표 등 3명이 지원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정영채 메리츠증권 상임고문(전 NH투자증권 사장)은 장고 끝에 출마를 포기했다....
금투협 차기 회장 선거 3파전 구도…정영채 '저울질' 계속 2025-11-18 16:48:40
회장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19일 오전 10시까지 출마 서류를 받고, 이후 다음 달 최종후보자 명단(최종후보자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차기 회장은 다음 달 중순 금투협 총회에서 회원사 투표를 통해 확정된다. 다음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오는 2028년 12월까지 총 3년이다. 금투협은 2009년 자본시장통합법의...
서유석 금투협회장, 최초 연임 도전…"골든타임엔 리더십 연속성 필요" 2025-11-17 11:28:49
말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구성을 위한 이사회에 불참한 데 대해선 "제가 선거에 나오든 안 나오든 관계없이 다른 후보자들이 있지 않은가"라며 "후추위에 참여하면 또 다른 후보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을 수 있어서 논란의 여지를 없애고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선 '전관예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