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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韓…"이유 있었다" 2025-12-23 06:46:02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의 부정적 경험으로는 '길거리 (간접)흡연'이 압도적인 1위였는데, 해당 응답을 고른 임신부의 비율은 82.2%이나 됐다. 전년 대비 20.5%포인트(P)나 증가했다. 임신부들이 가정에서 배려나 도움을 받은 부분 1위는 '가사 분담'(41.3%)이었다. 실제로도 이들은 가사 분담이 가장...
다이어트 늘었는데도 비만율 '쑥'…10명 중 4명은 '비만' 2025-12-08 12:45:52
5~7월 흡연·음주·안전의식·신체활동·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이환, 삶의 질 등을 확인했다. 비만율(체질량지수 25 이상)과 연간 체중조절 시도율은 모두 지속해서 증가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올해 비만율은 35.4%로 지난해보다 1%포인트 늘었다. 연간 체중 조절 시도율은 같은 기간 3.5%포인트 늘어난 68.5%를...
휴롬, 대한암예방학회와 '채소와 과일로 차리는 암 예방 식탁' 서적 공개 2025-12-01 14:00:01
하루 과일 및 채소 500g 이상 섭취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로 식생활 개선을 위한 지침 제시가 시급하다"며 "‘채소와 과일로 차리는 암 예방 식탁’ 서적은 성장기 어린이, 어르신, 암 경험자 등 생애 주기별, 상황별 맞춤형 채소·과일 섭취법을 포함해 실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대한암예방학회 권장...
고1 절반이 음주 경험…학년 오를수록 위험행동 확산 '경고' 2025-10-29 12:28:11
전반적으로 악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와 매일 함께 식사하는 비율은 초6 66.3%에서 고1 27.4%로 급감했으며, 가족과 건강 습관에 대해 자주 대화한다는 응답 역시 58.4%에서 39.5%로 줄었다. 최근 12개월 내 학교에서 흡연 예방 및 금연 교육을 받은 학생의 비율은 초6 95.9%에서 고1 71.0%로 낮아졌고, 음주 예방...
담배 못 끊은 암환자…수명 1년 줄어 2025-10-17 17:47:14
흡연자 1725명 중 6개월 이내 금연에 성공한 비율은 22.1%(381명)에 그쳤습니다. 암 진단 후 다섯 명 중 네 명은 여전히 흡연을 이어간 셈입니다. 연구팀은 이들의 생존 기간을 추적하며 금연 여부가 생존율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암으로 진단받은 뒤에도 흡연을 지속한 환자는 금연한 환자보다...
이것 했더니…"평균 330일 더 산다" 2025-10-10 08:58:45
1천725명(13.0%)이었으며, 이 중 6개월 내 금연에 성공한 환자는 381명(22.1%), 계속 흡연자는 1천344명(77.9%)이었다. 2년 이내 사망한 사람의 비율은 금연 그룹 75명(19.7%), 흡연 그룹 347명(25.8%)이었다. 첫 진료 후 2년이 지난 시점의 생존율은 흡연 그룹 74.7%, 금연 그룹 85.1%로 금연할 경우 생존 확률이 10.4%P...
故 전유성 괴롭혔던 '폐기흉'…에스파 윈터·홍진호도 수술 [건강!톡] 2025-09-26 09:37:31
체형, 흡연 습관 등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 기존 폐 질환이 있었을 경우에도 발생하는데,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폐기종, 결핵, 폐섬유증 등이 기흉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외상성 기흉은 교통사고, 갈비뼈 골절, 흉부 외상 등으로 폐가 물리적으로 손상되어 발생하는 형태다. 지난해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을...
'불면증' 뜻밖의 이유 있었다…직장 내 존중받지 못하면 1.5배 위험 2025-09-22 17:17:41
비율은 6.2%에 그쳤다. 불면증에 영향을 줄 수 있을 만한 연령, 소득, 주당 근로시간, 흡연, 음주 등을 외부 요인을 보정하고 분석한 결과 직장 내에서의 낮은 사회적 지지는 근로자의 불면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직장 내 사회적 지지가 낮은 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불면증 위험이 1.47배...
숨 쉴 때마다 몸에 들어오는데…뇌세포 죽인다 '공포' 2025-09-12 14:05:27
연구가 주로 백인 고학력 계층을 대상으로 했고, 조사 대상의 흡연이나 음주, 신체 활동이나 다른 대기 오염 물질(이산화질소 또는 오존) 등의 영향을 함께 고려하지 못한 한계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3년 치매역학조사 결과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유병률은 9.25%로 2016년 대비 소폭(0.25%포인트) 감소했다. ...
덜 해로운줄 알았는데…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2025-09-08 17:23:35
흡연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전국 만 20~69세 흡연자 800명(궐련 단독 400명, 궐련형 전자담배 단독 100명, 액상형 전자담배 단독 100명, 다중 사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니코틴 의존도를 가늠하는 지표인 ‘아침 기상 후 첫 담배를 피우기까지 걸리는 시간’에서 ‘5분 이내’라고 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