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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 붙어 17만원 하던 게 2만원도 안해"…라부부 광풍 '시들' [트렌드노트] 2025-12-17 21:00:04
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가(인상 전 기준 2만1000원) 대비 약 8배 이상 비싼 17만원 선까지 치솟았던 과거와는 대조적이다. 라부부 외 다른 인기 라인업인 ‘크라이베이비 크라잉 어게인 시리즈 인형 키링’ 역시 현재 2만800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최고가(8만7000원) 대비 약 68% 하락한 수치다. 스컬판다,...
네오이뮨텍, FDA 승인 희소질환 치료제 ‘엔다리’ 북미 권리 도입 2025-12-17 18:54:10
조건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만, 총 계약금액은 회사의 최근 사업연도 자기자본의 10%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엔다리를 네오이뮨텍이 단기간내 매출 구조를 만들기 위해 확보한 ‘카드’로 보고 있다. 2021년 3월 기술특례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네오이뮨텍은 올해(2025년)까지 30억원 매출요건...
광물·지분·배당 다 챙긴 美…고려아연 '투자 계약' 논란 2025-12-17 18:10:54
연 1억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크루서블메탈스가 본격 가동되는 2030년에 매출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각각 5조6000억원, 1조2500억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제련소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와 규제 관련 자문 서비스, 수요처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전략산업 통제권 쥐려는 트럼프 2025-12-17 18:08:34
민간 기업은 고려아연뿐만이 아니다. 광물, 반도체 등 미국의 이익과 국가 안보에 영향을 주는 기업 지분을 줄줄이 사들였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현재 9개 기업에 100억달러(약 14조6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지분을 인수하거나 미래에 지분을 살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예가 미국 반도체 기업...
[단독] 고려아연 테네시 '11조 공장'…美정부, 지분 34%까지 챙긴다 2025-12-17 17:54:45
연 1억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크루서블메탈스가 본격 가동되는 2030년에 매출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이 각각 5조6000억원, 1조2500억원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제련소 건설에 필요한 인허가와 규제 관련 자문 서비스, 수요처 발굴 등의 서비스를...
"이럴 거면 차라리 한우 회식하자"…삼겹살 5만원에 '경악' 2025-12-17 17:48:56
1만7709원) 대비 15.2% 뛰었다. 일반 식당에서 먹는 가격은 더 높아졌다. 한우는 1++ 기준 식당 가격이 100g당 3만원 선에서 시작한다. 1++ 내에서도 마블링이 최고 등급인 9번의 경우 5만원을 넘어선 곳이 많다. 1인당 술값 등을 더하면 최소 10만원은 든다는 뜻이다. 국민 회식 메뉴인 삼겹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서울...
'美주택 가늠자' 레나…실적 전망 기대 밑돌아 2025-12-17 17:36:22
만6000달러로 작년 4분기에 비해 10.2% 하락했다. 레나는 분양가의 14%를 직접 깎아주거나 대출 지원, 무상 업그레이드 등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 실적 전망(가이던스)도 보수적으로 제시했다. 레나는 내년 1분기 신규 주택 주문량을 1만7000~1만8000채로 예상했다. 기존 시장 예상치(2만189채)를 15.8% 밑돌았다....
[특징주 & 리포트] '한화갤러리아, 상한가 치솟아' 등 2025-12-17 17:30:08
주가수익비율(PER)이 7.6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4배로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했다. ● 목표가 확 높아진 아이에스동서 신영증권은 아이에스동서에 대한 목표주가를 2만6000원에서 5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박세라 연구원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680억원, 970억원으로 작년 대비 29.5%, 42.8%...
지방에 내년 '9조원 돈벼락' 내린다…교부세율 상향 '재정 빅뱅' 2025-12-17 17:26:12
6000억 원에 달한다. 정부는 예산 배분 방식의 대수술도 예고했다. 서울과의 거리와 경제 발전도를 반영한 ‘차등지원 지수’를 연내 신설해, 늘어난 교부세가 수도권 인근이 아닌 지방 낙후지역에 집중되도록 설계한다. 아울러 통합특별시에는 서울시에 준하는 파격적인 행·재정 특례를 패키지로 지원해 지방 스스로 성장...
20만원에서 시작해 누적 기부금 1400억…창립 16년째 이어져온 애터미의 '이웃사랑' 2025-12-17 16:04:15
51억6000만원은 경북 피해 지역의 중장기 회복을 위한 인프라 지원에 투입됐다. 이동진료버스와 심리상담 차량을 도입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마을회관은 주민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건됐다. 한부모가정 지원도 장기적 관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