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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투수로는 14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을 올렸다. 화려한 성적으로 올해 팀의 MLB 월드시리즈 2연패를 견인한 오타니는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에도 선정됐다. 통산 4번째 선정된 건 랜스 암스트롱(사이클), 르브론 제임스(농구), 타이거 우즈(골프)에 이어 오타니뿐이다. 내년 오타니의 목표는...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는 이벤트다. 우즈에게 초청받은 최정상급 선수 20명만 출전하는 만큼 출전 자체로 중요한 커리어이자 영예가 된다. PGA투어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인 11승을...
[테크스냅] LG유플러스, AI 통화앱 '익시오' 체험단 모집 2025-11-14 09:08:03
3연패 기념 팬미팅·굿즈 이벤트 ▲ LG유플러스[032640]는 AI 통화 앱인 '익시오' 체험단 5천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은 익시오의 통화 요약, 보이스피싱 탐지, 안티딥보이스 등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후기를 업로드한 고객들에게는 수료증과...
불혹의 호날두, 은퇴 선언…"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2025-11-12 08:47:50
3연패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IFA 클럽월드컵을 들어 올렸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라 데시마를 포함해 UCL 4회, 라리가 2회를 더했고, 구단 통산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유벤투스에서 세리에A 2연패를 이끌며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 3대 리그 정상과 득점왕을 모두 차지했다....
마동석, 예능은 어떨까…도파민 폭발 주의보 2025-11-05 09:26:44
챔피언 김민욱과 전국체전 14연패 김동회,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국승준과 국군체육부대 이채현, 복서를 꿈꾸는 액션배우 장혁, 대한민국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 UDT 출신 미술작가 육준서 등 화려한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무한 상승시킨다. 그중에서도 프로의 전설로 손꼽히는 김민욱과 아마추어...
KT 승리에 T1·한화생명 '비상'…이긴 팀만 월즈 확정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9-14 07:00:03
오를 수 있다. 한화생명이 ‘T1전 연패’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한화생명은 올해 초만 해도 엄청난 기세를 뽐냈다. LCK컵과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규시즌 1-2라운드도 14승 4패를 거두며 2위라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하지만 국제 대회인 MSI(미드 시즌...
'선거연패' 日이시바, 1년만에 물러난다…퇴진 압박에 결국 사임(종합2보) 2025-09-07 20:15:23
'선거연패' 日이시바, 1년만에 물러난다…퇴진 압박에 결국 사임(종합2보) '당 분열' 우려하며 정권유지 단념…자민당, 총재 선거전 곧 돌입 전망 고이즈미·다카이치 등 경쟁…이달 하순 또는 내달 초중순 새총리 뽑힐듯 "기대 부응 못해 부끄러워…李대통령과 결실있는 회담·미일동맹 심화"...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2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새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사상 첫 ‘메이저 루키 우승자의 2연패’유현조는 7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이천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그는 노승희(5언더파 283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여유...
삼성 라이온즈, LG 누르고…사상 최초 시즌 관중 140만 돌파 2025-09-06 09:46:11
7연패에 빠져있었는데, 이 당시 치른 홈 5경기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5연패 기간인 이달 1일부터 3일 LG와 3연전에도 만원 관중이 찾았고, 다시 5연패에 빠졌던 13일과 14일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도 팬들은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삼성의 정규 시즌 남은 홈 경기는 10차례로 현재 추세대로 가면 160만 관중도...
박현경·홍정민·이예원 정면승부…첫날 '행운의 언덕' 주인공은 2025-08-20 17:16:44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현경과 직전 대회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자 홍정민, 올 시즌 대상포인트 1위 이예원이 대회 첫날부터 기선 제압을 노리고 있다. 박현경은 포천힐스CC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수다. 정확한 아이언샷과 정교한 쇼트게임으로 지난해 장타자 윤이나를 꺾고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 올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