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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송 롯데캐슬’, 이달 20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2024-04-18 15:59:03
부산지하철 1호선 연장선 양산도시철도 내송역(가칭)이 도보권에 있고, 사송역환승센터 및 북정역환승센터 건립도 추진 중이다.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 양산문화예술회관, 양산부산대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집적돼 있는 물금신도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유치원 및 초·중통합학교가 조성될 예정이고,...
용인·의정부 시내버스 '태그리스' 도입 2024-04-17 18:28:09
승객 등이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도 지난해 9월 경전철 우이신설선 12개 역에 태그리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내년부터 지하철 1~8호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도 광역버스 일부 노선 도입을 추진하고, 코레일은 관리하는 전철 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겁 없이 도전하라"…PGA 영웅의 '성공 어프로치' 2024-04-15 19:05:46
1위로 나서 메이저 대회 2승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아쉽게 선두를 놓쳐 공동 8위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챔피언스투어에서 같이 뛰는 프레드 커플스(65·미국)가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웠다”며 “평생 출전권이 있는 이 대회에서 우승해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타이틀을 지닌...
'데드풀' 구단주가 만든 영화 같은 승격 이야기 2024-04-15 12:16:19
소유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렉섬이 잉글랜드 4부로 승격한 지 1년 만에 3부행 티켓까지 따내면서다. 렉섬은 13일(현지시간) 웨일스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풋볼리그2(4부) 44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리스트 그린을 6-0으로 꺾고 3부 풋볼리그1(3부)로 승격을 확정했다. 렉섬은 지난해 4월...
GTX-A 삼성역 개통지연에 줄어든 이용객…정부, 손실부담 가능성 2024-04-15 11:43:21
1천523명, 주말 수요를 1만6천788명으로 예측했다. 개통 이후 보름여간 평일 이용은 예상의 36.7%, 휴일 이용은 67.5%에 그친 것이다. 특히 평일 이용객이 저조한 것은 삼성역까지 연결되지 않은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GTX-A를 이용해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화성 동탄신도시 주민들은 통상 강남, 역삼, 선릉 등...
'69홀 노보기' 박지영, 퍼펙트 놓쳤지만 '8승' 2024-04-14 16:42:56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친 박지영은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했다. 16언더파 단독 2위 정윤지(24)를 6타 차로 따돌린 박지영은 2년 만의 이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하며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을 챙겼다. 올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9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이후 7개월 만의 통산 8승째다....
그린재킷 입고 등장한 '여제' 소렌스탐…여성·주니어에 문 여는 오거스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4 01:38:28
1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명예 시타'를 기다리는 수천명의 패트런들 사이에서 익숙한 얼굴이 발견됐다. 바로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그는 클럽하우스 앞 커다란 참나무 아래에서 오거스타 내셔널GC의 회원을 상징하는 그린재킷을 입고 다른...
젠지, T1·DK도 못한 ‘4연속 우승’ 도전한다 [LCK 플레이오프] 2024-04-13 07:00:02
T1 또한 만만치 않은 기록이 이번 승부에 걸려있다. 먼저 한화생명을 상대로 승리할 경우 6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다. T1은 지난 2021년 서머부터 2023 서머까지 다섯 시즌 연속으로 결승에 오른 바 있다. 현재 젠지와 동률이지만 오늘 승리할 경우 최다 기록을 갈아치운다. 이 경우 T1과 젠지가 다섯 스플릿 연속으로...
그린 적중률 100% 송곳샷…박지영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4-12 19:18:06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뒤 아직 두 번째 정상에 오르지 못한 정윤지는 6타를 줄여 통산 2승 기회를 잡았다. 전지훈련 대신 국내에 머물면서 휴식과 체력 보강으로 겨울을 보냈다는 정윤지는 “모처럼 좋은 스코어를 내서 기분이 개운하다”며 “남은 이틀도 좋은 성적 낼 수 있으면 좋겠고, 설령 그렇지...
'인대 부상' 박상현 출전…“우승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024-04-12 15:47:59
우승을 노리는 박상현은 “라비에벨CC의 승부처는 3~4라운드”라며 “핀 위치가 분명 까다로울 텐데 그린의 경사를 잘 이용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반드시 우승컵을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1월 취임한 김원섭 KPGA 회장의 개막전 불참 논란에 대해 박상현은 “선수들 사이에서 특별한 이야기는 없다”며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