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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른 새내기,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다 2024-05-27 16:30:26
24학번으로 입학했다. 3수생 B씨 : 수능을 세 번 치고 이번에 건국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22살입니다. 교환학생 Pimmie : 태국의 쭐랄롱꼰대학교에서 이번에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되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반수생 A씨 : 고등학생 때 선생님들이 귀찮아할 정도로...
"대학생이 되면 과잠을 꼭 입고 싶은 낭만이 있었어요", 과잠 문화의 명과 암 2024-05-27 16:16:42
18학번으로 곧 졸업을 앞둔 문도현 씨(24)는 과잠은 과시를 위해 입는 옷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문 씨는 “과잠은 학과 자랑 옷, 새내기 전용 옷이라고 생각한다”며 “교내에서도 학과가 좋지 못한 학생들은 과잠을 입기 망설이는 경우도 있고 고학번일수록 과잠을 입는 것이 눈치가 보인다”고...
우원식, '명심' 누르자 "탈당" 행렬…정청래 "더 똘똘 뭉치자" 2024-05-17 10:07:24
것으로 여겨지던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자, 강성 당원들이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다 된 밥에 재를 뿌린다"며 탈당 신청서를 인증하기도 했다. 강성 친명인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상처받은 여러분에게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강성...
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에서 법조인과 시민단체 출신 인사가 대거 금배지를 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인연이 있는 경기도·성남시 인맥도 다수 원내에 진입한다. 21대 국회에 많았던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주류 운동권 출신은 손에 꼽을 정도로 줄었다. 민주당이 4·10 총선에서...
경기대 1만명 개인정보 유출…'전화번호에 수급자 여부까지' 2024-03-22 20:26:38
정보가 다수 포함돼 정부 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기대 등에 따르면 최근 학교 재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경기대 개인 정보 노출 피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졸업생이라고 밝힌 글 작성자는 "온라인 검색 중 학생들의 매우 민감한 개인 정보가 담긴 파일을 발견했다...
신주류로 떠오른 '이재명 친위부대'…민주당 DNA 사라지고 '이익집단' 변질 2024-03-10 18:37:12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이 공천에서 대거 탈락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빈자리는 원외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채웠다. 핵심 친명 현역 의원들은 쇄신의 칼날을 모두 피했다. 민주당 텃밭에 골고루 배치된 이들이 22대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방어와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대학 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 가입자 700만 명 돌파 2024-02-26 09:11:27
있다"며 "앞으로도 같은 학교 학생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브리타임은 지난해 12월 그룹 채팅 기능을 출시했다. 지난 16∼22일 에브리타임에 작성된 게시글의 41.5%, 그룹 채팅의 72.7%는 24학번 사용자들이 작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redflag@yna.co.kr...
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22대 총선이 2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선에서 경쟁할 출마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설 연휴가 지나면 거대 양당을 비롯해 제3지대 후보들도 속속 확정될 전망이다. 전통적으로 법조인 출신이 국회에 다수 진출해 온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는 경제·기업인들의 도전도 눈에 띈다. 저출생과 저성장,...
임종석 "韓, 선후배에 미안해해야" 한동훈 "광주항쟁 때 유치원생" 2024-01-22 11:34:16
92학번은 민주화된 YS시절에 대학을 다녔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한 게 누군가에게 미안해야 할 일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이 학번까지 거론하면서 미안함을 강요하는 건 그 자신이 여전히 운동권 특권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한다"면서 "민주당 586 운동권은 이미 사회로부터...
민주 "50만 국민참여공천…중진·586 페널티는 없다" 2024-01-21 21:33:47
"22대 총선에선 명실상부한 국민참여공천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내가 원하는 공천 함께해요'다. 2002년 국민참여경선제에서 나아가 공천 과정에서부터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공관위는 50만명의 국민 여론을 듣고 심사 기준을 만들고 공천에 반영하기로 했다. 임혁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