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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부동산의 공식] 삼성·LG 덕에… 평택 부동산 날개 달았다 2013-03-01 17:08:50
4월부터 2015년까지 2조4000여억원을 들여 395만㎡ 규모의 산단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 면적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2.8배, 화성사업장의 2.6배, 아산 탕정사업장의 1.6배다. 대규모 단지인 만큼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0조원을 투자한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최병철 평택시청 기업정책과 전략산단팀장은...
일본경제는 예외? 아베노믹스 효과 본격…경제회복 기대 2013-03-01 17:08:25
도쿄증권거래소 1부시장의 지난달 하루 평균 거래금액은 약 2조2000억엔. 2008년 10월 이후 4년4개월 만에 최대치다. 개인투자자들의 역할이 컸다. 총 거래금액에서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10월 20%에서 지난달 30%를 넘어섰다. 개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 규모는 6년 만의 최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부동산시장에...
[한경과 맛있는 만남]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장관요? 고시 꼴찌가 차관까지 했으니 미련 없죠" 2013-03-01 17:08:14
게 있었나 봐요. 허허.”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40년 전 일을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22일 조 사장을 서울 서초동 토속음식점 ‘신가예촌’에서 만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윤상직 현 지식경제부 1차관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지명하고 1주일이 채 안 된 날이었다. 얼마 전까지 언론은 조 사장을 차기 산업부...
[2013 부동산의 공식] 무늬만 기업도시 결국 쇠락의 길로… 2013-03-01 17:07:56
제2 영동고속도로 건설이 추진 중이어서 시간이 갈수록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항공과 정보기술(it) 등 산업교역형으로 추진된 무안은 수도권에서 4시간 이상 걸린다는 점에서 처음부터 이들 산업 입주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특정 산업에 치우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일본은 임차인 철저 보호…'100년 횟집' 가능 2013-03-01 17:04:42
제32조) 조항에서도 임대인이 마음대로 임대료를 올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임대료 증액에 대해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재판을 거쳐야 한다. 재판을 통한 법원 조정으로 새로운 임대료가 확정될 때까지 임차인은 기존의 임대료를 공탁하면 된다. 일본 상인들이 안심하고 대를 이어 장사에 전념할 수 있는 것도...
[마켓인사이트] 보고펀드, ING생명 인수 검토 2013-03-01 16:59:15
ing생명 인수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ing생명(22조5000억원)과 동양생명(15조5000억원) 자산을 합치면 38조원을 가진 국내 4위 보험사로 도약할 수 있다. 한화생명(자산 72조원)과 교보생명(66조원)은 ing생명을 인수할 경우 삼성생명(171조원)에 이은 국내 2위 생보사 자리를 굳힐 수 있어 내부검토에 착수했다. 국내...
진화하는 ETF랩에 자금 몰린다 2013-03-01 16:58:01
조574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5653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반면 국내 주식형etf와 해외 주식형etf로는 연초 이후 각각 4603억원, 1939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etf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데는 증권사들의 etf랩이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올 들어 ‘오페라2.0’ ‘명품pro...
아시아 억만장자, 북미보다 많다…10억弗 이상 미국 409명 최다 2013-03-01 16:56:09
22명이었다. 10위 내 도시의 절반이 중화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17명으로 15위였다. 또 중화권 증시에 상장돼 있는 기업의 지분을 갖고 있는 억만장자는 총 212명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돼 있는 기업의 지분을 보유한 억만장자 211명보다 많았다. 세계 최고 부자는 660억달러(약 70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멕시코의...
국내 '설설 기고'…1월 수주 작년의 '절반' 2013-03-01 16:54:07
국내 건설수주(경상)액은 3조4030억원으로 작년 1월(7조2440억원)에 비해 53% 감소했다. 공공공사가 35.1% 줄었고, 민간공사는 61.3% 감소했다. 특히 주택사업과 발전플랜트 등에서 수주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최근에는 박근혜 정부의 조각이 지연되며 정부와 공기업들의 건설공사 발주 계획도 늦춰지는 등 차...
올해 건설수주…해외 '펄펄 날고…亞시장 선전 힘입어 69억弗…작년 3배 2013-03-01 16:53:49
46억6549만달러 규모의 공사를 따냈다. 전체 해외 수주의 3분의 2에 이른다. 전통적 강세 지역인 중동의 수주액(18억1350만달러)을 크게 앞질렀다. 이어 태평양·북미 1억7335만달러, 유럽 1억2103만달러, 아프리카 1억1860만달러, 중남미 4386만달러 등의 순이었다.올해 대형 건설사들은 해외 수주 목표를 전체 수주의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