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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쌍용차, 법정관리 졸업 10년만에 회생절차 개시 수순 돌입까지 2021-04-02 14:57:32
3월 10일 = 인도중앙은행, 마힌드라 지분 75%에서 25%로 낮추는 감자 승인 ▲ 3월 23일 = 쌍용차, 작년 감사의견 거절.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절차 진행 ▲ 3월 31일 = 서울회생법원이 제시한 HAAH오토모티브의 투자의향서(LOI) 제출 시한 만료. HAAH오토모티브, 투자의향서 미제출 ▲ 4월 2일 = 서울회생법원, 쌍용차...
법정관리 졸업 10년만에 결국…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초읽기' 2021-04-02 14:56:05
HAAH오토모티브의 투자 결정이 계속 지연되는 점을 고려하면 법정관리행은 사실상 기정사실로 되는 분위기다. 2일 업계와 법원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지난달 31일까지 쌍용차가 HAAH오토모티브의 투자 계약서는커녕 투자의향서(LOI)조차 제출하지 못함에 따라 결국 회생 절차 개시를 위한 수순에 돌입했다. 법원은...
대답 없는 HAAH…법원, 쌍용차 법정관리 수순 2021-04-02 14:44:36
투자의향서를 제외한 보정서를 제출했다. HAAH오토모티브는 여전히 투자자 설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AH오토모티브의 투자자들은 3천700억원 규모의 공익 채권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며, 쌍용차의 회생계획안에 담긴 흑자 전환 등 미래 사업 계획의 현실 가능성을 놓고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속보] 쌍용차 결국 법정관리행…법원, 개시 절차 돌입 2021-04-02 14:09:37
3700억원에 달하는 쌍용차의 공익채권은 HAAH에 가장 큰 부담 요소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HAAH가 당초 약속한 투자액 약 2억5000만달러(약 2800억원)를 훨씬 웃도는 규모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적자폭까지 확대되는 쌍용차의 상황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쌍용차의 순손실 규모는 당초...
법원, 쌍용차 법정관리 개시 절차 돌입…8∼10일 개시 가능성도 2021-04-02 11:07:16
투자의향서를 제외한 보정서를 제출했다. HAAH오토모티브는 여전히 투자자 설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AH오토모티브의 투자자들은 3천700억원 규모의 공익 채권을 부담스러워하고 있으며, 쌍용차의 회생계획안에 담긴 흑자 전환 등 미래 사업 계획의 현실 가능성을 놓고도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묵묵부답` HAAH…쌍용차, 법정관리 가나 2021-04-01 17:50:56
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HAAH가 확답을 못한 이유에 대해 투자자 설득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자 결정에 가장 큰 걸림돌은 쌍용차의 3,700억 원 규모 공익채권입니다. 이는 HAAH가 당초 약속한 투자액 약 2,800억 원을 훨씬 웃도는 규모입니다. 투자자들은 쌍용차의 경쟁력에 대한 부분도 고심하고 있는...
답 없는 HAAH…쌍용차 법정관리 유력 2021-04-01 17:49:39
법정관리) 돌입도 안갯속에 빠졌다. HAAH가 끝내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할 경우 쌍용차는 P플랜 대신 법정관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원은 HAAH가 투자의향서를 내더라도 법정관리를 시작할 때가 됐다는 입장이다. 법원 관계자는 “법정관리를 통해 채무를 감경하지 않고는 회생이 힘들다”며 “쌍용차가 법정관리...
'생사기로' 쌍용차, 3월 생산라인 가동에 7152대 판매 2021-04-01 17:29:44
"생산라인이 정상가동 되고 있는 만큼 제품 개선 모델 및 전기차 등 신차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이날까지 잠재적 투자자인 미국 HAAH오토모티브로부터 투자의향서를 전달받기로 했지만 끝내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돌입이 불가피하다는...
완성차 5개사 3월 판매 작년比 8.3%↑…내수는 올해 첫 역성장 2021-04-01 17:22:23
쌍용차의 유력 투자자 HAAH오토모티브는 법원이 요구한 기한까지 투자의향서(LOI)를 보내지 않았으며, HAAH오토모티브의 투자 결정 지연으로 공은 법원에 넘어간 상태다. 일각에서는 법정관리행이 불가피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hanajjang@yna.co.kr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3월 車 판매 종합] 현대차·기아만 `씽씽`…중형3사 `울상` 2021-04-01 16:57:49
대비로도 14.5% 증가했다. 쌍용차는 유력 투자자 HAAH오토모티브가 서울회생법원이 요구한 시한인 지난달 31일까지 투자의향서(LOI)를 끝내 보내지 않으며 위기에 처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31일은 법원이 요구한 시한으로, 쌍용차와 HAAH 오토모티브는 여전히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법원이 제시한 기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