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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 공룡 통합…석유화학 구조조정 '급물살' 2025-12-18 23:03:35
LG화학과 GS칼텍스도 최종 합의를 끝내고 구조조정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연산 200만t(120만t, 80만t) 규모 NCC 2기를, GS칼텍스는 연산 90만t 규모 NCC 1기를 가동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설비가 노후한 LG화학 제1공장(120만t)을 닫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관...
코스피 상승 마감...반도체 투톱 급등 2025-12-17 15:51:10
2차 전지주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갔으며, LG화학과 에코프로가 각각 2%대의 상승세를 보임. - 석유화학주는 구조 재편 기대감으로 롯데케미칼 등이 7% 넘게 상승하며 거래를 마침. ● 한국 증시는 롤러코스터 같은 변동성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넘어서고 비트코인마저...
석화 구조조정 데드라인 임박…업계 막판 줄다리기 '팽팽' 2025-12-17 11:40:20
LG화학과 GS칼텍스가 합작회사를 세우고 NCC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 점쳐진다. LG화학은 여수에서 1공장(약 120만t), 2공장(약 80만t)을 가동 중으로, GS칼텍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할 경우, 노후화된 1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비교적 신식인 2공장을 운영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 양사는 합작법인 설립과 운영 방안을 두고...
석유화학 감산 머뭇거리던 울산도 동참…정부 목표치 83% 채웠다 2025-12-16 17:35:33
채우게 된다. 추가 구조조정 방안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LG화학과 GS칼텍스의 사업 재편이다. LG화학은 연 200만t(120만t·80만t) 규모 NCC 2기를, GS칼텍스는 연 90만t 규모 NCC 1기를 가동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설비 노후도가 높은 LG화학 제1공장(연 120만t)의 가동 ...
에틸렌 4위인데…감산 침묵하는 한화토탈 2025-12-16 17:34:27
연 152만5000t으로, LG화학(338만t) 롯데케미칼(233만t) 여천NCC(228만5000t)에 이어 생산량 기준 ‘넘버4’다. 한화토탈은 대산공장에서 생산한 에틸렌 등을 활용해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스티렌모노머(SM) 등을 만든다. 한화토탈은 대산공장에서 ‘에틸렌-중간원료-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생산 체계를 갖춘...
[단독] 여천NCC 3공장 폐쇄…에틸렌 47만t 줄 듯 2025-12-14 17:57:39
LG화학과 GS칼텍스 간 협상이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일부 설비가 노후화한 LG화학은 최신 설비를 갖춘 GS칼텍스와 합작법인을 세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과 GS칼텍스는 각각 연 200만t, 90만t 규모의 에틸렌을 생산할 수 있는 나프타분해설비(NCC)를 여수에 보유하고 있다. 울산 산단에서도...
내년 서울의 색은 '모닝옐로' 2025-12-02 18:15:51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LG화학과 하지훈 작가의 친환경 소반을 비롯해 모자(라이), 러너타월(레미제이), 화분(선데이플래닛47) 등 협업 제품도 출시한다. 티셔츠, 양말 등 패션 브랜드와도 협업을 추진 중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남산 해돋이를 그린 겸재 정선의 ‘목멱조돈(木覓朝暾)’처럼 서울...
"대산 이어 여수도"…연말 시한 앞두고 NCC 사업재편 가속 2025-12-02 15:29:10
NCC 캐파(생산능력)는 롯데케미칼 123만t, LG화학 200만t, 여천NCC 228만t, GS칼텍스 90만t 등 총 641만t에 달한다. 이 중 LG화학은 GS칼텍스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여수 NCC를 통합 운영하는 등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집중 검토 중이다. LG화학은 여수에서 1공장(약 120만t), 2공장(약 80만t)을 가동 중인데 GS칼텍스와...
대산이 문 열고 여수가 운명 결정…석유화학 구조조정 첫 장 열렸다 2025-11-28 12:57:30
국가산단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수에서는 LG화학과 GS칼텍스가 NCC 통합 방안을 두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설비 규모 차이와 지분 구조 조정 등 난제가 얽혀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여천NCC와 롯데케미칼 역시 내부적으로 구조조정 옵션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지역 기업들도 공동 대응...
'LG 키맨' 신학철·조주완 떠난다…"신사업 중심 체질개선 기초 닦아" 2025-11-27 18:14:07
7년간 LG화학을 이끌어온 ‘샐러리맨 신화’ 신학철 부회장이 물러났다. 4년 동안 LG전자의 체질 개선을 지휘한 조주완 사장도 후배에게 자리를 내줬다. 두 사람은 중국의 저가 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신사업 발굴·육성을 통해 회사를 성장궤도에 올려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LG화학과 LG전자는 27일 정기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