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30만 구독자 '1등 엄마' 유튜버 두 얼굴…아동학대 혐의로 체포 2023-09-01 20:27:37
유타주 아동 관리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 프랭키의 장녀 샤리(20)는 같은 날 밤 소셜미디어(SNS)에 "우리는 수년간 경찰에 이 사실을 알리려 노력해왔다"면서 "마침내 그들이 나서기로 해 기쁘다"고 밝혔다. 앞서 프랭키는 2020년에도 당시 15세였던 장남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며 그를 7개월간 빈백에서 재웠다는 사실...
아모레퍼시픽 '승계 이상기류'…장녀 대신 차녀 서호정 급부상 2023-08-01 18:16:11
지목됐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 아모레 럭셔리브랜드 디비전 AP팀 담당이 경영 수업을 중단하고 휴직에 들어가면서다. 반면 경영 일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차녀 서호정 씨가 서 회장으로부터 적지 않은 지분을 증여받으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승계 자금...
'새마을금고 후폭풍' 라데팡스의 한미사이언스 투자구조 변경 유력 2023-07-28 08:12:01
노리고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 임주현 사장에 접촉을 시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급전이 필요한 오너 일가를 대상으로 한 사모투자의 수익률이 쏠쏠할 것이라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년간 한미사이언스에 자문 컨설팅을 해온 라데팡스와 오너 일가 간 신뢰 관계가 두텁다는 점에서 GP 변경 가능성은...
블랙핑크 리사의 남자? LVMH 제국 후계자, 28세 CEO '눈길' 2023-07-12 16:42:41
수년간 자식들의 경영 수업에 힘을 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데릭의 첫째 누나인 그룹의 장녀 델핀(48)은 그룹의 2대 브랜드인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최고경영자이고, 둘째 누나 앙투안(45)은 LVMH의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사의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다. 형 알렉상드르(30)는 티파니앤코의 부사장, 동생...
베를루스코니 전 伊총리 장남 "정계 진출할 생각 없어" 2023-07-05 22:43:58
통신에 따르면 피에르 실비오는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도시 밀라노에 있는 메디아세트 제작 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현재로서는 정계에 진출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진지한 일이며, 하루아침에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탈리아 미디어 기업 메디아세트의 최고경영자(CEO)로서 미디어 ...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사망 2023-06-12 19:26:08
몇 달간 이탈리아 정치를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보도했다. 이탈리아 최대의 상업 방송 및 AC밀란 등의 스포츠클럽을 소유하기도 한 사업가 출신인 베를루스코니는 지속적인 부패 스캔들과 탈세 혐의, 성추문 등에 연루됐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친분을 지속적으로 과시해 우익 연합내에서도 비난을...
"제사 주재, 장자 아닌 최연장자가" 대법원 판례 깨졌다 2023-05-11 15:17:14
합의해 1명의 제사 주재자를 정하면 되는데 합의가 없는 경우가 문제였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08년 11월 "망인의 공동상속인 사이에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에는 적서를 불문하고 장남 내지 장손자가, 아들이 없는 경우에는 장녀가 재사 주재자가 된다"고 판결했다. 1·2심은 이 판례에 따라 A씨 배우자와 딸들의...
[딜 인사이드]한미사이언스 오너 도운 신생PE 뒤엔 또 새마을금고 2023-05-03 16:27:01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장녀 임주현 사장 지분 11.78%가 라데팡스파트너스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거래로 최대주주인 송 회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63.1%에서 51.3%로 낮아졌다. 매각 규모는 3132억원이다. 매각단가는 주당 3만8000원으로 전날...
'배당 전쟁' 아워홈, 30억 배당안 가결…구지은 부회장 '완승' 2023-04-04 12:24:46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오너일가 간 '배당 전쟁'에서 구지은 부회장이 완승을 거뒀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요구한 2966억원 배당안 대신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원의 배당금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아워홈은 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지난해 배당총액과 관련해 2966억원, 456억원, 30억원 등...
[단독] 정정미 헌법재판관 후보자 장녀 '엄마찬스' 의혹…4년간 6000만원 소비 2023-03-29 10:59:56
"장녀는 소유 재산 평가액이 합계 1000만원 미만이어서 신고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재산 신고 내역이 없다"고 해명했다. 김 씨는 기타소득으로 2021년과 2020년에 약 300만원의 강연료를 신고했지만 별도의 증여세 납부는 신고하지 않았다. 학생 신분으로 일정한 소득이 없었던 김 씨가 본인 명의의 신용 및 직불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