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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보면서 우울증 치료 중"…의사도 인정한 '효과' 2024-03-04 19:57:01
공황장애 환자는 "사람 많은 곳을 꺼리는데 푸바오를 보러 에버랜드에 가기 위해 집 밖을 나섰다"고 했다. 암투병 환우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푸바오는 일종의 '치료제'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한 암환자는 "암투병 후반기에 마음이 힘든 시기가 많았는데, 푸바오를 보고 웃음이 많아지면서 힘든...
"수면무호흡증, 기억력·사고력 문제 위험 증가시킬 수 있다" 2024-03-04 07:11:04
사고력에 대해서는 기억력 장애, 집중력 장애, 의사 결정 문제 유무 등을 질문했다. 그 결과 전체 참가자 중 수면무호흡증 증상을 보고한 사람은 1천79명이었다. 증상이 있는 사람은 357명(33.1%)이 기억력이나 사고력에 문제가 있다고 답했지만, 수면무호흡 증상인 없는 사람 중 기억력이나 사고력에 문제가 있다고 답한...
[인터뷰] 한인타운 지역구 英자민당 대표 "중러 도전 속 한영 관계 강화" 2024-03-03 08:00:09
있다고 데이비 의원이 전했다. 이들 부부는 중증 장애가 있는 10대 아들과 초등학생 딸을 두고 있다. 데이비 의원의 비서실장 프랜 코인씨는 "부인도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에 혼자 설 수 없는 아들을 아침마다 씻기는 일은 데이비 의원의 몫"이라며 "이른 아침 일정이 있을 때는 대안을 찾아야 하므로 정치인으로서 쉽지 ...
[책마을] 건망증이 노화 탓? "ADHD였다네요" 2024-03-01 17:59:40
정도로 물건을 과도하게 모으는 ‘저장장애’도 ADHD와 함께 온다고 한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정돈된 환경을 만들지 못하는 노인들은 ADHD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노인 ADHD를 치료하는 방법은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부터 출발한다. 명상과 마음 챙김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많이 먹으면 일찍 죽는다"…32가지 악영향 집합체 2024-02-29 16:37:09
많이 노출될수록 유해한 건강상 질병이 일관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은 약 50%, 불안과 일반적인 정신 장애 위험은 48∼53%, 제2형 당뇨병 위험은 12% 각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을수록 어떤 질환에 의해서든 사망할 위험이 21%...
"초가공식품, 심장병·당뇨·조기사망 등 건강에 32가지 악영향" 2024-02-29 16:23:38
장애의 위험은 40∼66%, 우울증 위험은 22% 증가했다. 초가공식품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신체에 전신 염증을 일으키고 우울증과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인체 내 미생물 생태계에 지장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연구진은 "초가공식품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건강상 부정적인 결과, 특히 심혈관...
FDA "'영원한 화학물질' PFAS 함유 식품 포장재 퇴출" 2024-02-29 15:34:41
PFAS에 노출되는 것은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늘 발표는 PFAS가 포함된 식품 접촉 물질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제조업체의 자발적 약속이 이행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FDA는 2020년부터 미국 식품 제조업체를 상대로 PFAS를 함유한 포장재 등을 단계적으로 퇴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MWC] 숨소리로 수면케어, 손주 로봇이 노인돌봄…K헬스 스타트업 주목 2024-02-29 07:01:00
챙겨주고 어르신의 기분과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출시된 효돌 로봇 2세대는 챗GPT를 활용해 정서 교감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답변 내용을 기반으로 'AI 엔진 건강관리 리포트'도 작성한다. 효돌 로봇의 90%는 B2G(기업-정부 간 거래)로 팔려 전국 복지시설들에 주로 배치돼...
65세 이전 생기는 '초로기 치매', 감정기복 심하다면 의심을 2024-02-28 17:53:06
요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인지장애 위험이 30% 낮아진다. 뇌를 위한 건강한 식사도 도움이 된다. 생선과 채소 등을 중심으로 제때, 골고루, 적당히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고혈압이나 비만,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으면 치매 발병 가능성이 건강한 사람보다 높아지기 때문에 평소 전문의와의 진료를 통해 관리하는 게...
주호민, 고소한 악플러 향해 "모르는 번호 잘 받아라" 2024-02-27 20:47:20
이어 "장애아동을 위해서라도 선처는 없을 것”이라며 “민사까지도 진행할 거다. 그로 인해 보상금이 발생한다면 그 금액은 발달장애 아동과 특수교사 처우 개선에 모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A씨는 지난 6일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한 판결에 항소했다. 검찰도 이다음 날인 7일 항소를 제기했다. 성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