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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기센터가 제시한 인니·베트남·태국 3대 공략법은? 2018-04-04 14:46:48
나라인 만큼 정밀한 사업전략과 노사관계에 주의해야 하며, 현지문화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깊숙이 파고들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박영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초기 단계부터 개정투자법(베트남), 네거티브리스트(인니), 외국인사업법(태국) 등 외국인 투자제한 요소들을 감안한 법적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
[월요인터뷰]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3년짜리 은행장으론 중장기 성장 어려워…은행 '순혈주의' 없애야" 2017-11-19 17:35:16
은행들이 대출에만 의존하는 이유는 ‘전업주의 족쇄’에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뱅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풀어줘야 해요. jp모간, 씨티, 웰스파고 등 글로벌 유수 은행들을 보면 은행업무만 하는 게 아니에요. 수익성 확대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겸업주의로 가야 합니다....
초대형IB 견제하는 은행권…정작 기업대출 '외면' 2017-11-15 17:09:00
주의가 현행 법체계고요.. 그런 상황에서 금투업계에만 겸업을.. 일종의 겸업이라고도 보여질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수신 기능을 준 거니까요" 은행업권은 또 과거 종금사가 해오던 단기대출 업무를 증권사에게 허용해 벤처기업 육성 취지와 달리 대출 장사에 치중할 거라고 비판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3분기까지 주요...
[뉴스줌인] 공수(攻守)바뀐 은행협회와 금융투자협회 2017-11-10 10:20:24
`종합운동장론`을 내세워 "지금은 전업주의가 아니라 겸업주의가 필요한 때"라고 응수했다. 내 업무, 네 업무가 어디있느냐, 신용도가 훨씬 높고 다양한 경력이 있는 은행이 신탁업을 하는 것은 큰 문제 없다는 취지의 발언이었다. 공수(攻守) 바뀐 금투협과 은행연합회 하지만 이번 초대형IB에 대한 발행어음 허용관련...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IB 신용공여 확대는 위험" 2017-10-17 20:25:23
하 회장은 “국내 은행의 수익성 저하 원인은 ‘전업주의’와 ‘포지티브 규제’를 꼽을 수 있다”며 “겸업주의와 네거티브 규제에서 은행들의 대형화, 효율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다음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하 회장은 “이번에 후임 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은...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해외투자자 北리스크 더 심각하게 느껴" 2017-10-17 06:00:00
회장은 국내 은행의 수익성 저하의 원인으로 '전업주의'와 '포지티브 규제'를 꼽았다. 하 회장은 "은행·증권·보험 등으로 나뉘어 정해진 사업만 할 수 있도록 칸막이를 친 전업주의 체계에서는 소비자의 니즈(필요)에 맞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할 수 있는 업무...
[일문일답] 김동연 부총리 "부가가치세율 인상, 검토한 바 없다" 2017-08-02 12:00:51
국민개세주의 원칙은 변함이 없다. 국민개세주의에 맞게 감세 받는 사람들이 줄어들어 왔고 이번에도 감면자가 줄어들면서 국민개세주의로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 큰 정부 역할 위해선 몇십 년째 바뀌지 않은 소비세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반기 조세재정특별위원회에서 소비세 개편도 논의하나. ▲ (...
한국, 은산분리 칸막이 높아…'반쪽짜리' 인터넷은행 2017-06-09 19:21:21
주의는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이 고유의 업무만 할 수 있게 하는 규제다. 이 규제에 따라 국내에선 은행이 증권업을 겸영하거나 보험회사가 증권업을 동시에 하지 못한다. 방카슈랑스나 복합점포 등 일부 제한된 겸업만 허용될 뿐이다.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최근 “전업주의 체계에서는 국내 금융회사의...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금융규제 네거티브 방식으로 바꿔야" 2017-05-29 19:25:27
방식도 ‘겸업주의’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행처럼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 업무 영역을 명확히 구분짓는 ‘전업주의’ 아래에서는 종합금융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은행권은 현행 금산분리·은산분리 적용 기준도 합리적으로 바뀔 필요가...
"양질 일자리 늘리려면" 하영구 회장은? 한우물만 판 `직업이 은행장` 2017-05-29 15:55:01
전업주의에서 겸업주의로 과감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려면 임금 유연성을 높여 피라미드형 임금구조를 해결해야 한다"고도 했다. 하영구 회장은 서울대 무역학과 72학번으로 은행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하영구 회장은 1981년 씨티은행에 입행해 자금담당 이사를 거쳐 2001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