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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에 '사대문내 최고 높이' 빌딩 2024-04-24 17:23:04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다. 대상지에는 지상 36층, 최고 176m, 연면적 13만7000여㎡ 규모의 빌딩이 들어선다. 사업 시행자인 시티코어는 서울 사대문 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고 설명했다. 미래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인프라,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신흥 오피스타운' 되는 서소문로…사대문내 최고(高)빌딩 짓는다 2024-04-24 14:26:33
12지구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최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통합심의는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다. 서울시가 지난 3월 이 제도를 도입한 후 첫 통과사례다. 심의에 따라 서소문 11, 12지구는 지상 36층,...
2033년까지 농촌지역 200곳 정비…창업비율 25%·방문율 65%로 2024-04-21 11:00:05
정비할 예정이다. 또 경관, 생태, 문화 등을 활용한 농촌형 비즈니스 창업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과 기업가를 대상으로 한 단계별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농산업 혁신벨트'를 구축해 정책 지원 대상을 개별 업체 단위에서 지역 농업 전후방 산업으로 확대하는 한편 민간 기업의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 '서소문·마포' 재개발 통합심의…정비기간 단축 2024-04-19 12:56:45
사례 중 하나인 ‘서소문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은 서울 도심의 지상36층, 지하 8층 규모의 대규모 업무시설 건립계획이다. 건축·경관·교통분야’를 통합심의해 저층부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판매시설 등이 복합 계획됐다. 또 도심권 여유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개방형 녹지공간이 확보됐다. 해당...
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1.2배…여의도 1.4배 면적 용적률 880%까지 2024-04-19 12:56:42
기준 용적률은 지구단위계획 수립에서 도로, 경관, 기반시설 용량 등을 따져 가구나 획지별로 배분하는 기본적 용적률을 의미한다. 그동안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는 준주거·상업지역 기준용적률을 조례용적률 대비 100~300%p 낮게 설정하고 이후 공개공지, 건축한계선, 공동개발 등 기존 인센티브 항목 이행 여부에 따라...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이상 걸렸다. 그동안 건축·경관심의는 통합 운영했지만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도시관리계획(정비계획), 도시공원조성계획 심의까지 이번에 확대하기로 했다. 심의단계가 최대 1년6개월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옛 중앙일보 빌딩 자리인 '서소문구역 제 11,12지구'는 지하...
[르포] 군부대서 관광명소로 바뀐 뉴욕섬, 이젠 기후대응 메카로 2024-04-19 00:51:47
지구의 날'(4월 22일)을 5일 앞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외신기자센터 초청 행사로 방문한 거버넌스 아일랜드는 뉴욕이라는 대도시가 요지에 확보한 대규모 미개발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를 두고 시대 흐름에 맞춰 고민한 흔적이 묻어나는 '실험공간'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오랜 기간 군부대로 쓰이던...
대구 대규모 노후 주택지 개발...대구형 5분 동네 실현 2024-04-18 11:05:47
대명지구는 ‘경관 특성이 살아있는 미래 주거지’로 앞산으로 이어지는 녹지·경관 축을 살리고 안지랑 곱창거리·앞산 카페거리 등의 특성을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산격지구는 ‘젊고 활기찬 새로운 산격’이 될 수 있도록 신천에서 연암공원으로 이어지는 통경축을 확보해 미래 세대를 위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할...
아현동 가구단지에 23층 높이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8:41
9개 지구는 이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완료됐다. 이번에 재개발을 추진하는 1지구는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위치한다. 동측으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측으로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있다. 정비계획에서 용적률은 565%, 높이는 79m 이하로 결정됐다.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를 기부채납한다....
'국회 세종이전 동력' 약화에…서여의도 고도 완화 보류 2024-04-17 17:39:44
지구를 완화하기 위해 의견 조회를 하자 국회 측은 ‘국가 중요 시설물에 적합한 보안·방호 및 건물의 상징성에 맞는 경관 보호가 필요하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제22대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국회의사당 주변도 고도지구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가 높았다. 강철원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지난 2월 백재현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