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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 하자" 동료 성희롱 경찰관 2명 징계 2017-09-02 11:25:39
모 경찰서 소속 C(여)경장에게 특별한 이유 없이 "술 한잔 하자"는 내용의 전화를 수차례 걸었다.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A경위의 발언이 여경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점이 인정됐다고 징계 이유를 밝혔다. 감찰 조사에서 A경위는 "친근함의 표시였을 뿐 수치심을 줄 의도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미한 범죄도 신원불명·도주 시도 땐 체포할 수 있다" 2017-09-01 14:22:31
"B경장이 적법하게 직무를 집행하지 않았으므로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형사소송법상 '5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해당하는 경미범죄 현행범은 범인의 주거가 분명하지 않을 때 영장 없이 체포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한 것이다. 다시 말해 A씨에게는 신분증 제시가...
을지연습 끝났다고 '유흥주점 간 경찰'…부적절 처신 전보 조처 2017-09-01 13:46:28
돈을 내지 않고 도주해 며칠이 지난 뒤에야 돈을 받았다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경찰 관계자는 "술값은 25일 오후 2시께 송금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도주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춘천경찰서는 A경장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경찰 품위를 손상했다며 최근 지구대로 전보 발령했다. 양구경찰서는 B순경과 C경장을 상대로...
경찰·소방관 근속승진 기간 5년 단축 추진 2017-08-23 16:13:58
따르면 경찰 공무원의 근속승진 임용의 경우 순경→경장이 4년(기존 5년), 경장→경사가 5년(기존 6년), 경사→경위가 6년 6개월(기존 7년 6개월), 경위→경감이 10년(기존 12년)으로 총 5년이 줄어들었다. 소방공무원도 근속승진에 걸리는 기간을 총 5년 단축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과 자유한국당 이명수...
저혈당 쓰러진 40대 여성 구한 경찰관…커피믹스도 한몫 2017-08-23 15:33:05
경장은 커피믹스의 설탕을 음료수에 타서 A 씨에게 먹였다. A 씨는 이 음료수를 마신 직후 정신을 차려 택시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이 경장은 "저혈당 환자로 추정돼 커피믹스의 설탕을 활용했다"며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도움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몸속 포도당의 양이 부족해져 저혈당 상태가 되면...
"관습 어기고 싶고, 따라가면서도 뒤집고 싶다" 2017-08-03 19:34:42
변화가 감지된다. 원고지 380매 분량의 경장편 소설에선 서사가 어느 정도 손에 잡힌다. 소설은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 2063년 한반도에서 짐과 안드레아가 무하마드 깐수를 태우고 만주까지 가는 이야기다. 무하마드 깐수는 1990년대 아랍인으로 위장 입국해 간첩활동을 하다가 적발돼 세상을 놀라게 했던 그...
[신간] 만주만리·네 이름을 지운다 2017-07-28 11:18:11
소설집. 그동안 발표한 중·단편과 경장편 소설 8편을 묶었다. 일간지 기자로 수십 년간 일한 작가는 몰가치·몰이성적인 오늘날 지식인 사회를 개탄한다. 냉전·반공·지역주의에 기대 이익을 챙기는 무리들을 꼬집는다. "인간모욕의 역사, 광기와 야만의 시대를 증언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싶다. 진실의 무기인 문학을...
"정신병원 안 가" 40대 男 ‘흉기 난동’...경찰관 찌르고 자해 2017-07-26 18:15:20
이 경장은 팔 부위 상처가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씨는 또 현장에 출동해 있던 사설구급대원의 복부도 흉기로 찔렀으나 상처는 경미한 상태다. 한씨는 경찰관과 구급대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의 목과 배를 찔러 자해했다. 현재 한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정신병원 안 가" 흉기난동 40대, 경찰관 등 3명 찌르고 자해(종합) 2017-07-26 17:55:55
이 경장은 팔 부위 상처가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씨는 또 현장에 출동해 있던 사설구급대원의 복부도 흉기로 찔렀으나 상처는 경미한 상태다. 한씨는 경찰관과 구급대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의 목과 배를 찔러 자해했다. 현재 한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정신병원 안 간다" 흉기난동 40대, 경찰관 2명 찌르고 자해 2017-07-26 17:21:18
A경장이 왼쪽 팔, B경사가 복부와 한쪽 손을 흉기에 찔렸다. 다행히 두 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이나 A경장은 팔 부위 상처가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두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신의 목과 배를 찔러 자해했다. 현재 C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이날 오후 모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