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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CEO과정 2기 개강 2024-03-04 19:10:32
대통령,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종인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 등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2기 교육생 70명은 조합원사인 전문건설업체 CEO와 종합건설사 임원 외에 건설유관기관 및 금융기관 임원,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돼 다각적인 시각과...
주 52시간제 조항 '합헌' 판단…"사용자·근로자 권리 침해 아냐" 2024-03-04 12:00:03
노동부장관이 최저임금위원회의 안에 따라 최저임금을 결정하도록 한 최저임금법 제8조 제1항, 최저임금위원회의 구성에 관한 같은 법 제14조, 위원회 위원의 위촉 등에 관한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 등이다. 헌재는 "최저임금법령조항은 그 자체로 청구인들의 기본권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청구인들의 기본권을...
숙명경영전문대학원 인사노동MBA 제1기 입학식 2024-03-03 18:46:02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열렸다. 숙명 인사노동MBA는 남녀공학 경영학 석사학위 과정(2년)으로, 이론과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융합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김태기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바이드노믹스 vs 트럼프노믹스…어느 쪽이 韓 증시에 유리할까?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3-03 18:12:10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맡아 함무라비 법전식으로 중국을 철저하게 배제해 나가는 전략을 추진했다. 트럼프 후보의 색깔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전략인 만큼 이번에도 들고나왔다. 동맹국과의 관계는 ‘무임승차론’이다. 세계무역기구(WTO)가 무력화된 지 오래됐고 유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과 같은...
대만, 고령화 대비해 중소기업 '45세 이상' 고용에 세제 혜택 2024-03-03 18:09:43
노동부는 지난해 국가발전위원회(NDC)와 노동부의 통계를 인용해 15∼64세 노동연령 인구가 2022년 1천636만명에서 2030년 1천507만명으로 129만명, 7.9%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러면서 대만 핵심 노동력의 연령대가 2010년 25∼34세, 2020년 35∼44세, 2030년 45∼54세로 점차 높아지면서 노동력이 감소할 것이라고...
뜨거운 美 경제 원천은 빚?…"한번도 못 본 재정적자 시대 온다" [인터뷰] 2024-03-03 10:41:34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 부문이 전체 시장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까 ▷부동산을 매우 넓은 범주로 보면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이 있다. 넓게 보면 부동산은 좋아 보인다. 미국의 대표적인 주택 건설사들, 톨브라더스, D.R.홀튼, 펄티그룹 등은 고공행진 중이다. 금리가 올랐음에도 사상...
中 경제 암초는 시진핑?…"불안 촉발" 2024-03-01 21:25:38
안배해오던 기존 관행이 뒤집힌 것으로, 이는 중국의 경제적 부상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아온 집단지도체제 몰락을 의미했다. 또 '고품질 개발'에 대한 언급 횟수를 예년 70차례에서 작년 128차례로 늘렸지만, 이 발전 전략에는 구체성이 결여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지도부의 ...
"中경제에 대한 시진핑 1인 통치가 불안 촉발" 2024-03-01 18:20:28
가운데 지도부의 경제 정책 방향타 역할을 하는 제20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3중 전회) 개최가 미뤄지고 있는 점은 중국 정책의 불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3중전회는 관례대로라면 작년 10∼11월에 열렸어야 했지만, 결국 해를 넘겨 30여년 만에 가장 많이 지연됐다. 불만이 늘어난다고 해서 마오쩌둥 이후 가장...
[사설] '일 안 하는 역대 최악' 21대 국회, 이렇게 염치없이 끝낼 건가 2024-03-01 18:11:19
정국으로 접어들면서 14개 국회 상임위원회 중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등 7개 상임위는 법안 쟁점을 조율하는 법안심사소위조차 연 적이 없다. 사실상 해당 상임위가 개점휴업 상태라는 의미다. 이렇다 보니 포화에 이른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신설을 위한 방폐장법은 본회의에 오르지도 못했다....
중대재해 보완입법 한다더니…환노위, 올해 회의 한번도 안 열어 2024-02-29 18:16:47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8일 전체회의를 마지막으로 16명의 환노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상임위 활동을 아예 내려놨다. 경제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데 소관 상임위 의원들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 듯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법안 심의 손...